씨는 “평소에 컬리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실물로 궁금했던 상품을 보기 위해 왔다”면서 “맛있다면 구매할 의향도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컬리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 부대행사로 2023 컬리 푸드 컨퍼런스도 열었다. 김슬아 컬리 대표, 문정훈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교수,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최자은 CJ제일제당 본부장 등이 컨퍼런스 연사로 나섰다.
유지
박상준 키움증권
◇천보
올라가야 할 때
2분기 실적 부진, 3분기부터 개선 본격화
중국 소재 시황 회복이 주요 터닝포인트
2H23부터 펼쳐질 새만금 중심 성장스토리 매수 접근 필요
전창현 대신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실적 개선과 수주 모멘텀
2분기 실적 컨센 부합 전망
3분기 전사 흑자전환 기대
전창현 대신증권
◇SKC
환골탈태(換骨奪胎)...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232억 원(대한통운 제외기준 영업 이익 213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1분기 대비는 전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식품은 미주 사업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판매량 감소율이 완화되면서, 국내 매출 증가율이...
흑자전망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토니모리
2023년 턴어라운드 본격화
2022년 국내 사업 구조조정 + 자회사 효율화 단행
1Q23 Re: 관광 상권 매출 증가 + 수출 확대 + 자회사 회복
2Q23 Pre: 전분기비 영업이익 5배 이상 증가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
◇코스모신소재
LG가 고객사로 추가되네요
이슈: LG화학향으로 3308억 원 양극재 공급 계약
분석: LG로 고객사...
0% 증가 전망
배터리 재활용 준 양산 설비 건설 추진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
외풍(外風)에도 견고한 펀더멘탈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하반기부터 원가율 하락 전환 기대
중국 매출 성장률 두 자릿수 달성 가능할 것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디아이씨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HMGMA)의 조기 완공에 따라 점증되는 수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다이궁 매출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FIT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37%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FIT는 소매 유통이기 때문에, 도매 유통인 다이궁 대비 수익성이 높아 면세점 업체들의 2분기 수익성 전망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면세업계는 외국인 개별 여행객을 잡기...
16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604억 원, 영업이익은 638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국내외 주력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북미 법인 판매량 고성장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고 영업이익률(OPM)은...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3월에 이어 4월 소비자심리지수가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특별한 대외 충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백화점 업태의 기존점 성장률은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반등할 것이고, 외국인 여행객 수가 늘어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하이트진로가 켈리의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마케팅이 집중되는 2분기까지는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1분기 영업이익은 33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도 켈리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준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 경기 침체로 고용 한파가 지속하고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힘을 보태겠다”며 “청년, 어르신, 중장년 등 연령별,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촘촘하게 세워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침체에 따라 우리나라의 내수 부진이 예상되면서 국내 유통사에게 해외 사업 확대는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으로 인해, 주요 유통·음식료 업체들의 경영환경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 효과가 아니라면, 구조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