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열연 중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와 SBS 이창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는 유승호와 박민영,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10회는 14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유승호와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패러디 포스터는 각자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맞춰 디테일하게 꾸며졌다.
유승호의 경우 최근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됐지만 외모에다 모자와 안경 등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음을 감안해 제작됐다. 특히 V자 손가락을 한 그의 옆에 '누명도 깔끔하게 벗는다'는 카피가 웃음을 자아낸다....
13일 방송된 '리멤버'에서극 중 진우(유승호 분)는 인아(박민영 분)와 동호(박성웅 분)의 도움으로 살인마 누명을 벗고 본격적으로 아버지 재혁(전광렬 분)의 재심 준비에 돌입했다.
이어 전주댁 딸이 진우를 찾아와 “엄마가 무슨 일이 생기면 여기 휴대폰에 있는 동영상 세상에 공개하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변호사님께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서요”라고 말하며, 구형...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납치된 박민영을 구해주는 과정에서 박성웅의 박력이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이인아(박민영 분)이 범인에 납치돼 감금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납치된 이인아를 구하기 위해 서진우(유승호 분)와 박동호(박성웅 분)이 찾아나선 장면이 그려졌다.
납치범에게 잡혀가 의식을 잃었던...
거침없이 변론을 펼쳐야 할 진우가 무슨 일인지 정신이 혼미한 듯 초점 없는 표정을 짓더니 기절해 버렸고, 이에 인아(박민영 분)가 뛰어 들어와 쓰러진 진우를 흔들어 깨우며 소리치게 된다. 이어 판검사와 방청객들이 모두 놀라 일어나는 엄청난 소동이 벌어지는 것.
진우의 법정 '패닉 실신' 장면은 지난 7일 일산 탄현의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큐 사인이 떨어지자...
로이킴, 에릭남, 손호영, 박보람 등의 매니지먼트를 수행하며 기획사로서 영역을 확장했다.
이 과정에서 임수정의 합류가 배우 매니지먼트로의 확장을 꾀하는 CJ E&M의 전략과 맞아떨어진다는 분석이다.
한편 CJ E&M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전지현, 박민영, 조정석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를 인수했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겸 배우 이장우가 '정글의 법칙'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한선화와의 베드신이 화제다.
이장우는 과거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한선화와 연인 관계로 출연했다. 이장우는 한선화와 남이섬으로 여행을 갔다 배를 놓쳐 같은 방에서 꼭 끌어안은 채 하룻밤을 보낸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8일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장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드라마에서는 뽀뽀를 키스신이라고 하는 게 불만이다"라며 박민영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대본에 키스신이 있어 진짜 키스를 하려고 생각했다. 고맙게도 작가님이 진짜 키스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이장우는 "정말로 굉장히 심하게 들어가는...
김 연구원은 “전지현, 조정석, 박민영 등 주연급 배우 중심의 기획사 문화창고와 씨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등을 제작한 드라마제작사 화앤담픽쳐스 동시 인수로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CJ가 일부가 보는 콘텐츠에서 모두가 즐기는 콘텐츠로 격상됐다면 올해는 명백히 트렌드 리더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이는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7%보다 0.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이인아(박민영 분)이 서진우(유승호 분)를 도와주기 위해 살인 용의자를 미행하다가 벽돌을 맞고 기절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 객주’는 11.4% , MBC ‘달콤살벌패밀리’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배자가 된 진우는 몰래 변두리 로펌 내 비밀의 방으로 들어갔다가 자신을 찾아온 검사 이인아(박민영 분)에게 “나 남규만의 함정에 빠진 거 같아”라고 토로했다. 이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21.4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로 자체최고인 15.7%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KBS 2TV 수목드라마...
감옥 안에서 아버지를 마주한 진우는 ‘리멤버’의 결방에 말을 잊지 못하다가 이어 인아(박민영 분)와 함께 SBS 드라마국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기에 이르렀다.
곧이어 법정에서 진우는 “동영상을 튼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항의하다 절규했는데, 이는 ‘아저씨 리멤버 7회 오늘 튼다고 했잖아요’, ‘아저씨! 내가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는 자막으로...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ㆍ연출 이창민) 6회에서는 박민영이 검사로서 일에 열중하는 모습과 술에 취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박민영은 공판에 나서 검사답게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박민영의 지적인 매력을 더...
'리멤버' 유승호 급변한 태도, 박민영 "내가 알던 진우 맞아?"
'리멤버' 유승호의 태도가 돌변했다.
24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6회에서 이인아(박민영 분)는 피고인 변호사로 나선 서진우(유승호 분)와 따로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서진우는 "잡담하려고 불렀으면 나 먼저 일어날게"라고 말했고, 이에...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박민영에게 “이기는 쪽에 설거야”라고 외쳤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 6회에서는 법정에서 재회한 유승호와 박민영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아(박민영)는 피고인 변호사로 나선 서진우(유승호)와 공판이 끝난 뒤 다시 만났다.
하지만 서진우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박민영을 법정에서 이겼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6회에서는 성추행 사건 변호를 맡은 유승호가 검사 박민영을 2차 공판에서 이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우(유승호)는 “이 재판은 회사와 가정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온 한 남자의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과거 성추행을 빌미로 돈을 받은...
박민영이 정혜성에게 격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에서 이인아(박민영 분)는 친구 남여경(정혜성 분)에게 남규만(남궁민 분) 살인 범행을 알렸다.
이인아는 친구 남여경에게 “네 오빠한테 전해라. 자수하라고. 네 오빠 나오는 동영상 봤다. 정아 죽였다고 말하는 것, 내가 다 봤다”고...
또한 인아(박민영 분)는 석규의 과외를 받고 법대에 들어가 졸업하게 되면서 같은 변호사 길을 걷게 된 이야기도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김진우는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감독님과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까지 따뜻하고 편하게 대해줘 웃으며 시작할 수 있었다"라며 "판사에서 변호사가 되는 과정, 그리고 전작 과는 다른 느낌의...
리멤버
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3화에서는 서재혁(전광렬)이 뒤집어 쓴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동호(박성웅)이 개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호는 재판장에서 즉석으로 서재혁의 변호사가 된다. 잠깐 서재혁의 살인 사실을 의심했지만 서진우(유승호)가 가진 ‘과잉기억증후군’의 도움을 받아...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와 박민영의 일명 ‘싱크대 스킨십’이 화제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16일 방송될 '리멤버' 3회 분에서 싱크대 밑에 나란히 몸을 숨긴 채 본의 아니게 밀착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전광렬의 무죄를 입증할 단서를 찾기 위해 전광렬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인 남궁민의 초호화 별장에 몰래 들어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