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 이날 발족하고 본격적인 내년 4월 총선 채비에 돌입했다. 박 사무총장을 포함한 총선기획단 인원은 총 12명이다. 당 상임특보단장인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을 맡고, 전략기획부총장 추경호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위원은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맹우 사무총장은 "내일(31일) 인재 영입 행사에 박 전 대장을 제외하기로 했다"며 "박 전 대장은 다음에 모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박 전 대장은 문재인 정부 적폐 몰이의 대표적 희생자이며 평생 군인으로 산 훌륭한 분임에도 오해가 쌓여 있다"며 "제대로 평가될 때까지 시간을 갖자는 것...
이와 관련해 당 사무처는 박맹우 사무총장 명의로 소속 의원들에게 황 대표 삭발식과 이어지는 농성에 동참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삭발하겠다는 의사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표는 이날 회의에 평소 정장 차림과 달리 점퍼를 입고 나타나 ‘투쟁 모드’ 돌입을 알리기도 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사업자가 ‘음란 정보’를 즉시 삭제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 인터넷 개인방송사업을 기존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바꾸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았다.
◇등록제는 국회 계류 중…"불량 BJ 퇴출해야"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은 ‘불량 BJ 퇴출 법안’으로 진행자를 규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반려견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박맹우 자유한국당·임재훈 바른미래당·김광수 민주평화당·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범국가 차원의 대응을 위해 비상 협력 기구를 설치, 운영하기로 합의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민관정 협의회는 민간과 정부, 여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박맹우 자유한국당·임재훈 바른미래당·김광수 민주평화당·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지난 18일 청와대 회동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협력 기구 설치에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쟁점을 놓고 여야 의견이 엇갈려 논의에 진전을 이루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자유한국당 박맹우·바른미래당 임재훈·민주평화당 김광수·정의당 권태홍 사무총장은 16일 국회에서 만나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을 18일 오후 4∼6시에 열기로 합의했다. 시간을 오찬이나 만찬이 아닌 ‘티타임’으로 정한 이유는 일본 경제보복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진지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다.
윤 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ㆍ박맹우 자유한국당ㆍ임재훈 바른미래당ㆍ김광수 민주평화당ㆍ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문 대통령과 대표들의 회동을 오는 18일 오후 4~6시에 열기로 합의했다.
회동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ㆍ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ㆍ손학규 바른미래당ㆍ정동영 민주평화당ㆍ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각 당 비서실장, 대변인이...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등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맹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로페이는 12월 20일 출시된 이후 최근까지 사용 실적이 국내 36만5000건, 57억 원에 불과하다. 제로페이 홍보와 가맹점 확장에 사용된 예산인 98억 원에도 못 미친다. 같은 기간 신용카드는 49억 건·266조 원, 체크카드는 32억 건·74조 원이 사용됐다....
자유한국당이 한선교 의원 사퇴 이후 공석으로 남았던 사무총장직에 박맹우 의원을 내정했다.
한국당은 28일 오후 "황교안 대표가 오늘 최고위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박맹우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장 출신의 박 의원은 울산 남구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으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당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설이나 추석이 포함된 달에는 의무휴업일 이틀 가운데 하루를 명절 당일로 지정토록 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은 매월 공휴일 중 이틀을 지방자치단체가 조례에 따라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있다. 이런 의무휴업일은 대체로 일요일로...
깊어지고 있다"면서 "시스템반도체, 5G 네트워크 사업,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장 시찰에는 자유한국당 소속인 홍일표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한국당 김기선·박맹우,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 등이, 삼성전자에서는 진교영 사장, 강봉용 부사장 등이 함께했다.
반면 김기선·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워스트 의원으로 꼽았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생각하는 청년네트워크(이하 청년네트워크)는 2018년 국회 산업위 국감 평가 결과 전체 평균이 5점 만점에 3.1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에 따르면 청년들은 이번 산업위 국감이 야당의 반대와 여당의 방어만 오가 비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에너지 정책에서...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전과 한국중부발전 등 5개 발전회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기획재정부의 단기일자리 확대 요구에 단기일자리, 체험형 인턴 등 2509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회신했다.
한전은 단기일자리와 체험형 인턴 각각 818명, 35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중부발전과...
같은 당 박맹우 의원은 에너지전환 정책 일환인 ‘재생에너지 3020(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는 현실성이 없는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원전 1기 용량에 해당하는 1GW(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려면 축구장 약 1300개 넓이에 태양광 패널을 깔아야 한다"며 "이를 기준으로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한국당은 당초 질문자로 김광림·유재중·이진복·박맹우·최교일 의원 등 5명을 배치했으나 최 의원 자리에 심 의원을 교체 투입했다.
심 의원의 질의 순서가 시작되자 예상대로 불꽃이 튀었다. 심 의원은 자료접근 과정을 시연한 뒤 보좌진의 비인가 예산자료 취득이 정부부의 ‘정보 관리 실패’라는 논리를 폈다. 심 의원은 “제 보좌진은 해킹 등 전혀 불법적인...
설명과는 달리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통계 수치로 뒷받침하지 못해 경질되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며 “통계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법률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권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의 정갑윤, 김재원, 이진복, 김선동, 김진태, 박덕흠, 박맹우, 성일종, 이종명, 주광덕 의원 등 11명이 동참했다.
박맹우 의원은 올여름 정부의 최대전력수요 전망이 여러 차례 틀린 것을 지적하며 "정부가 탈원전을 위해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최대전력수요 전망을 일부러 낮춘 게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전 적자를 밝히며 "멀쩡한 원전을 정지시키고 영국 원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도 박탈됐는데 국가 자살행위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중기부가 출범한지 1년이 넘었는데 큰 성장을 기대했지만 중소벤처기업을 더 어렵게 하는 것처럼 보여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며 “최저임금 인상이나 근로시간 단축 두 가지만 놓고도 겉잡을 수 없는 수렁에 빠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홍 장관은 “사안의 심각성을 알고 있다”며 “제로페이(소상공인페이)나 임대료 인하 등...
여기에 민주당에서 김성수 김정우 박경미 서형수 최운열 황희 의원이, 한국당에선 강길부 김성태(비례대표) 김종석 박맹우 백승주 추경호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도 함께한다.
특위는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기업 주도 경제혁신, 독일의 제조업 주도 산업전략 등 세계 각국이 자국의 현실과 경쟁력 등을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