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 부사장은 “르노삼성차는 명실공히 전기차 리더로서 판매 1위, 관련 비즈니스 창출, 인프라 구축 등 수년간 국내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주도해 왔다”며 “공동주택 인프라 구축 법제화나 완속충전기 보조금 현행 유지 같은 안정적이고 가시적인 정부 지원 정책이 뒷받침 된다면 전기차 분야의 기업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오는 4월1일자로 현 영업본부장인 박동훈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를 4년 7개월간 이끌어 온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는 한국을 떠나 르노그룹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 차이나 총괄 및 동펑 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영난에...
르노삼성자동차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기흥연구소 내 임직원들의 육아 지원을 위한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7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식에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박동훈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어린이집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우측 첫 번째부터).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닉스테크와의 합병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또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와 강우석 닉스테크 이사를 이사에 선임하고, 한금호 마이다스우드 대표를 사외이사에 선임했다.
이와 함께 교보4호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에 따라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 소프트웨어 제조 및 도소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과 동남아, 일본 진출 전략을 통해 향후 10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교보4호 스팩과 합병상장을 통한 코스닥 입성은 향후 성장전략 중 일부이자 교두보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5년 설립된 닉스테크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20여년간 사업을 유지한...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이 ‘권토중래’를 외쳤다. 올해 중형차 시장의 다크호스인 ‘SM6’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중형차 시장의 강자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박 부사장은 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에서 “SM6는 르노삼성이 다시 한 번 시장에서 큰 소리를 치기 위한 절호의 기회”라며 “쏘나타, K5 국산차부터 캠리와...
업계에서는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이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을 잘 이용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초대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폭스바겐을 한국 수입차 1위로 이끈 인물로, 2013년 9월 르노삼성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그해 연말 론칭한 QM3 초도물량을 예약 7분 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박 부사장은 2014년 “국내...
앞서 박동훈 부사장은 “신차 SM6는 르노삼성의 상황상 남는 것 없이 팔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SM6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주력 볼륨 모델인 가솔린 2.0 GDe는 △PE 2420만원 △SE 2640만 원 △LE 2795만원 △RE 2995만원이며, 가솔린 터보 1.6 TCe는 △SE 2805만원 △LE 2960만원 △RE 3250만원, 그리고 LPG 모델인 2.0 LPe는 △SE 2325만원 △LE 2480만원 △RE...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가격에 대해 “현재 공개할 수 없다”며 출시에 맞춰 “소비자들이 충족할 수 있는 가격을 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M6는 유럽형 탈리스만과 차별점을 두어 국내 시장을 위해 특화된 중형세단이다. 현재 판매 중인 SM5와 SM7의 중간 모델로 선정됐다. SM6는 부산 르노삼성자동차 공장에서 생산을...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충남 태안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SM6를 공개하며 “SM6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혁명을 일으키게 할 무기”라고 설명했다.
SM6의 베이스모델은 지난해 선보인 르노 탈리스만이다. 새 모델의 개발에는 르노와 함께 한국의 르노삼성, 일본의 닛산도 참여했다.
밑그림은 르노닛산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13일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충남 태안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SM6를 공개하며 “SM6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혁명을 일으키게 할 무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 기대가 높아지면서 이를 따라가지 못해 중형차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며 “SM6는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SM6의 베이스모델은 지난해 선보인...
그는 "이를 위해 부산 공장의 생산력은 40% 늘었고 부품 국산화 역시 70%까지 끌어올렸다"며 "지난해 노사대타협도 이뤄낸 만큼 부산공장을 중심으로 한 최상위 품질 단계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동훈 부 사장은 "내부적으로 판매 목표를 5만대 이상으로 잡고 있다"며 "현재 판매가격은 공개할 수 없고, 소비자들이...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이 중형세단 '탈리스만'의 국내 출시명 SM6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5만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13일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SM6의 3월 출시에 앞서 사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부적으로 판매 목표를 5만대 이상으로 잡고 있다"며 "현재 판매가격은 공개할 수 없고, 소비자들이 충족할 수...
실내 라이팅, S-Link디스플레이, 시트 마사지 기능, 공조장치 등 감성적인 부문에도 관여한다. 운전자가 원하는 차량 특성과 분위기를 고를 수 있으며 전에 없던 주행 감성을 자아낸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혁신과 감성을 고루 갖춘 진정한 프리미엄 세단이 목말랐던 국내 시장에서 SM6는 프리미엄 중형의 새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판됐고 이번 달에도 QM5, QM3 디젤 유류비 지원에 무이자 할부, 보험, 보증연장, 신차교환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밸류박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11월 판매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8만대 목표 달성을 기대했다.
박동훈 부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8만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데 좀 어렵지만 도전해볼 만한 숫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지난 11일 “르노삼성이 서비스 쪽에서 트렌드를 창출했듯이 제품, 마케팅, 세일즈에서 새로운 스탠다드를 보여 줄 것”이라며 “지난 몇 년 자동차 시장이 급격이 변화가 있었고 이에 르노삼성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면서 재도약을 할 때가 왔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은 11일 “르노삼성이 서비스 쪽에서 트렌드를 창출했듯이 제품, 마케팅, 세일즈에서 새로운 스탠다드를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이날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분당오리지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몇 년 자동차 시장이 급격이 변화가 있었고 이에 르노삼성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면서...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은 11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분당오리지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탈리스만이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부산공장에서 조립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탈리스만은 르노삼성 입장에서 10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기회”라며 “탈리스만은 르노삼성을 SM520까지 끌어올 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