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서초구 양재 더 케이 호텔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평가원(KEIT)과 함께 '2020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올해 처음 열렸으며 바이오 분야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최근 미국의 싸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하며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SB-121)를 글로벌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한 점이 기업가치 상승을 이뤄낸 것을오 보인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 역시 내달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17일 기준 시총은 1111억원으로 상위 7위 기업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5200~6500원으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바이오 플랜트 용기 개방 검사 주기가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정석 협회장은 24일 “그동안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 특성상 바이오 공장 용기류 개방검사로 인해 설비 가동 중단 후 정상 운전까지 최장 40~48일이 소요되는데,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까지 겹쳐 전 세계적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현대약품의 추가 출연으로 56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최종 70억5000만 원을 KIMCo에 출연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56개 기업 CEO에 보낸 감사의 서신을 통해 “여러분의 뜻 깊은 출연금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생산 인프라 구축 지원, 감염병치료제 등을 비롯한 혁신의약품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한국형...
나 회장은 자산운용사 의장단 등 운용사, 펀드판매사, PBS, 사무관리사 및 펀드평가사 대표이사와 협회장들과 함께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나 회장은 “사모펀드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사모펀드에 대한 국민적 실망이 커지고 전체 자산운용시장에 대한 신뢰 상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투자자 신뢰 회복이...
지난 17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신신제약 이영수 회장과 김한기 부회장, 이병기 사장,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손수정 청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협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오장석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신신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사회적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 등 규모를 최소화했으며,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두 번째로는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AI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으로 주목을 받는 (주)뷰노의 김현준 대표가 ‘혁신 서비스 스타트업의 글로벌화, 플랫폼화 전략’을 자사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산·학·연·협회·정부 소속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의 성공 요건과 이를 뒷받침하는...
협회장을 비롯한 각 지회의 지회장 및 임원, 회원들은 전국 6개 권역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시장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해 협회가 앞장서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며 ”여성경제인의 작은 날개짓이 경제 활성화의 순풍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한정된 자원과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에 직접 뛰어들어 글로벌제약사·연구소·대학·바이오벤처 등과 협업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협회는 해외 현지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진출 거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KPBMA 공용 사무실 입주 기업들은 보스턴 생태계에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껏 달려나갈 것”이라며 “협회는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통해 바이오기술·첨단제조·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1800개 이상 스타트업과 협업을 모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년 MIT를 방문해 협력 미팅을 진행하거나, 한국에서 진행하는 협회 컨퍼런스에 MIT 교수진과 스타트업의 참석 등을 지원받는 컨소시엄 멤버십만의 혜택도 부여된다.
이날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개최한 화상 협약식에서는 원희목 협회장과 칼...
지난 1일 이투데이와 만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는 그런 판을 마련하고 있는 업계와 원 회장에게 찾아온 위기인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포스트코로나에 '제약 자국화' 재조명…민관 협력체계 구축해야 = 국내외 전문가들은 앞으로 제2, 제3의 코로나19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이사장단회의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감염병 확산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치료제와 백신, 고비용·저수익의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는 ‘(가칭)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을 설립하고, 공동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공동 출자·개발을 뼈대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은 이번이...
이 가운데 △화장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 △식품 △K-바이오(예비)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9월 제1기로 선정된 제품은 39개였다.
무역협회는 중기부와 민관 합동 협의체를 운영해 브랜드 K 품질관리, 선정된 제품의 프리미엄화, 해외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첫 지원 사업으로 오는 5월 20일 ‘브랜드 K 제품 화상...
앞으로 협회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공동 출자, 공동 개발 방안을 구체화하면 산업계가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전 인류의 생명과 동시에 국부 창출을 위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면서 “앞으로도 반복될 수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발상 전환을 통한...
또한 협회는 2월 중순부터 글로벌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웅섭 대표의 지원 하에 일동제약에서 차장급 직원을 파견받아 제약산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위원회 활성화와 회원사 인력 파견 등을 바탕으로 회무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