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체결된 양국 바이오협회 간 협력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양국 바이오협회장을 비롯해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미국의 MSD, BMS(Bristol Myers Squibb) 등 빅파마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 바이오산업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장은 “업체들이 스스로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더라도 여러 부처를 상대해야 하고,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 그런 측면에서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해 ‘일단 시작해볼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고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는 “바이오는 대표적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프닝 영상을 통해 시러큐스 임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밖에도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청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 36만 리터(ℓ) 생산 규모의 메가플랜트를 조성해 한미 양국에서 바이오 사업을 추진해나간다는...
“선언적 의미에 그쳐선 안 됩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세 차례나 강조한 말이다. 그간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창한 목표 대비 실질적인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은 없었다. 앞서 발표한 계획이 지켜졌는지에 관한 결과 보고도 없었다. 이제는...
이는 2026년까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 등 6대 첨단산업 분야에 550조 원 민간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은 “우선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 신규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또한 기존 메모리반도체 제조단지와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
6대 첨단산업 분야 투자 유치 계획은 이날 확정된 산단 조성을 포함해 2026년까지 반도체 340조 원, 디스플레이 62조 원, 이차전지 39조 원, 바이오 13조 원, 미래차 95조 원, 로봇 1조7000억 원 등 총 550조 원 규모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기자단 위촉장 및 수료증 발급 △기자단 전용 명함 지급 △소정의 활동비 지급 △우수 콘텐츠 및 우수 팜블리로 선정 시 협회장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을 원할 경우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청년들이 팜블리...
또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이번 1차 포럼의 주관단체 대표로서 2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 행사 무대에 나서 개회사를 한다.
김세연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백승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강경선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장 등 연합회에 참여하는 단체장들도 200여 회원사...
제약강국 도약을 위해 정부가 제약주권 확립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달라”라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신년 기자간담회 발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정부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 핵심 주력산업으로 키우고, 바이오헬스 중심국가 도약을 정착 과제로 제시했지만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 변화는 많지 않다. 특히 업계는...
또 체코와 폴란드 등 원전 발주국을 대상으로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이오와 방산, 플랜트에서 지원도 약속했다. 외국인 투자를 위해선 현금지원을 확대하고 규제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의 정책에 업계도 화답했다. 포럼을 주재한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무역은 숱한 위기에서 국내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었다"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각각 국내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맞춤형 첨단재생의료산업 등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들을 모두 합치면...
김승호·윤원영 회장과 이종호 명예회장은 이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오찬을 갖고 팔진회 활동 마감의 뜻을 밝히면서 남아있는 회비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써달라며 협회에 기부했다.
팔진회는 그간 48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강신호·김성호·이종호 회장이 한국제약협회장을 잇달아 맡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이후에도 약업계 원로로서...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과 함께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상희·남인순·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정숙·최영희·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이날 “3년여간...
이어 “방산,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처럼 미래 경제안보를 지켜줄 수 있는 다른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다면 우리 경제와 안보를 지켜줄 버팀목이 추가될 것”이라면서 “대통령님 이하 정부와 기업이 다시 한번 ‘원팀’이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2023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업계는 적극적인 R&D과 융합 노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협업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며, 전방위적 오픈 이노베이션이 이뤄질 때 무한한 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면서 “그간 축적한 역량과 에너지를 한껏 쏟아내, 세계 시장에 K-제약바이오를 각인시키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2023년에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원 회장은 22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기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나아갈 길은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학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역점을 두어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를 개최하며 K-SPACE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 정보를 총망라한 K-SPACE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한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생태계를...
이날 개최된 IMP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벤처기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 발굴·육성 전 주기에 걸쳐 최적의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단장으로 미국을 방문한 대표단은 현지의 의약품 규제기구 핵심 인사들은 물론 미국제약협회, 연구개발·유통 등 다양한 채널의 파트너들과 연쇄적인 만남을 가졌다.
대표단은 17일 워싱턴DC에서 미국제약연구제조사협회(US PhRMA)를 방문해 신약 개발과 관련된 정부정책 공유 및 정보교류 확대 등을 위한 협력증진 방안을...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영상축사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보건 안보 차원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황과 K-바이오백신펀드 △제약바이오 육성을 위한 민·관 경영혁신전략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한 개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