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웅제약은 CPHI에서 최초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해 올해 수출 계약까지 성공한 바 있다.
한미약품이 단독 부스 운영으로 로수젯과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들과 비만 등 대사질환 분야 및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가동 중인 30여 개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첨단 대형...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만미용학회(Korean academy of Obesity & Aesthetic Treatment, KOAT) 추계 학술대회에서 생분해성 고분자 필러 ‘라풀렌’과 리프팅 실 ‘크로키’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라풀렌과 크로키는 삼양홀딩스가 고분자 물질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먼저 정보통신기술(ICT)과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전기차, 의료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15개 사가 참가해 98건의 상담을 통해 1466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이 집계됐다.
9개 사가 참가한 에너지·건설·플랜트 분야는 54건의 상담을 통해 350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이, 산업기자재 분야는 3개 사가 참가해 23건의 상담을 진행, 300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이 합계됐다....
산업연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 10월 현황과 11월 전망 발표PSI 수출 10월 108·11월 106으로 개선…반면 업황은 10월 102·11월 97에 그쳐내수판매 등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11월 전망 반도체·전자 개선 반면 디스플레이·바이오 헬스 등 악화 전망
수출이 기지개를 켜도 당장 제조업 업황이 살아나긴 이르다는 전망이 나왔다....
합동 바이오카라반, 광주 소재 바이오기업 현장 지원
25일(수)
△산업부 1차관 10:50 기계 유공 포상식(63컨벤션), 14: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서울청사)
△기계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석간)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방문(석간)
△한-중-일-베 산업소재 디지털화 협력 강화(석간)
△캐나다 사절단과 경제협력 강화방안...
지아이이노베이션, ‘GI-301’ 2980억 규모 기술수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일본 피부과 분야 선도 기업 마루호(Maruho)에 약 298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루호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임상개발, 상업화, 판매 로열티 등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고, 마루호는 일본에서 GI...
제일약품은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바이오제약 콘퍼런스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월드와이드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CPhI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1800개 이상의 기업들과 4만5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철저한 GMP 관리하에...
동아에스티는 한림제약과 협력해 동아에스티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한림제약의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수출한다.
동아에스티는 캔 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 부문에서 156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화학, 배터리, 수소, 재활용, 바이오플라스틱 등 친환경사업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본업인 정유업 비중은 2023년 77%에서 2035년에는 45%까지 축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석유화학으로의 전환은 연관성 측면으로는 긍정적이나 석화업계의 공급과잉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조선업계는 환경...
박성용 KTL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신 규격 개정 사항 설명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 상담 데스크를 활용, 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기업 소통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KTL은 시험인증분야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최고의 시험검사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약·바이오업계의 노력이 사업 구조 재편으로 드러나고 있다. 합병 혹은 분할이란 서로 다른 선택으로 효율은 끌어올리고 리스크는 낮추는 것이 골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3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 여부를 결정한다. 주총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지난해 중동·아프리카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은 각 36.8%, 21.1%로 1·2위를 차지했다.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3조35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이번 협력에는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스마트팜, 헬스케어 등 핵심 분야도 포함돼 국내 산업계의 사업 영역이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반면 바이오·헬스(107), 이차전지(105), 무선통신기기(102), 정유(102)는 기준치를 넘었다.
3분기 시황도 86을 기록해 2분기보다 크게 떨어졌단 응답이다. 내수(81), 수출(87) 모두 80대에 그쳤고 이로 인해 매출(87), 경상이익(83), 자금 사정(81) 등도 좋지 않았다.
업종별론 반도체(72)와 섬유(78)가 70대에 그쳤고 일반기계 81, 철강 82, 화학과 디스플레이 각 84...
또한, 한-UAE CEPA 경제협력 챕터에 부속서로 포함된 에너지·자원, 바이오, 첨단산업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로 활용돼야 하는 데 공감했다.
중동 지역 핵심 우방국인 UAE와 우리나라의 교역규모는 2022년 약 19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교역 규모 순위로 16번째다. 양국 간 상호...
1년 9개월 만에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열려'빈 살만' 방한 계기 26건 성과 점검 및 17건 신규 협력과제 발굴
자동차와 바이오, 엔터 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모색하고, 이를 발판 삼아 중동 지역 전반으로 수출을 늘린다. 이를 위해 한국과 사우디의 주요 11개 정부 부처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경제 협력의 청사진을 그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홍 대표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으로 임상 범위를 확장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 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한 비용 절감 노력도 계속하면서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파트너링의 기회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에 비투석...
수은은 운용사가 선정되면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중 최종 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수은은 올해 중소·중견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총 31조 원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엔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모빌리티·첨단전기전자 등 첨단전략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고자 1500억 원을 출자한 바 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본부장은 “최근 들어 시장에서 기업의 의미 있는 기술수출과 기술협력 건에 기업의 사활이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다”며 “신약개발의 깊은 노하우와 자본력 있는 다국적 제약사와 혁신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기술을 협력하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경을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