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대권도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 각기 다른 행보로 세를 모으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오후 김무성 전 의원의 주최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강연을 통해 "제가 우리 팀의 대표 선수로 나가고 싶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원 지사는...
20대 국회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채이배 전 바른미래당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한다는 스가 日 총리"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방송인 강승희
“공수처, 이번에는 반드시 출범한다”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두순 격리법, 재범방지 위해 필요 VS 이중처벌”
- 백성문 변호사
- 조을원 변호사...
당·정·청협의회가 열린 나흘 후인 5일 바른미래당은 “장 실장이 소득주도성장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경기회복 전망 시점을 하반기, 연말, 내년으로 계속 늦춘 것을 비꼰 것이다.
하반기든 연말이든, 그다음 해이든 회복만 했으면 좋았는데 불행하게도 경제지표는 그를 배신(?)했다.
2018년 연간 취업자는 전년보다 9만7000명 늘었는데, 이는 9년 만에...
특히 당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한 김영환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여배우 스캔들'을 노골적으로 언급했고,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지사는 토론회에서 이 스캔들을 부정했다. 이에 김영환 후보는 이를 바탕으로 이재명 지사를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추측만 무성했을 뿐, 두 사람의 스캔들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고...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전격적으로 투명한 정보공개를 단행하며 결단력을 과시한 박 시장은 2018년 6월 4일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제치고 3선에 성공했다.
공공주택 공급, 전기차 보급·충전소 인프라 확충,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등 부문에서 성과를 내왔다. 2018년 발 빠르게 제로페이를 도입해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시장에 한 획을...
2016년 9월 김관영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됐다.
중소기업기본법상 대기업집단 기업과 그 계열사는 중소기업에서 제외돼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런데 2016년부터 상호출자제한집단 지정 기준이 10조 원 이상으로 상향되면서 자산 5조와 10조 원 사이 기업들은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지위가 바뀌었다. 당시...
이에 김관영 바른미래당 대표는 문 의장에게 사개특위 위원을 오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개선할 것을 요청해 받아들여졌다.
오 의원은 문 의장의 개선행위로 법률안 심의·표결권이 침해됐다며 무효 확인을 구하는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그러나 헌재는 “(문 의장의) 개선행위는 자유위임원칙에 위배된다고 보기 어렵고 국회법 규정에도 위배되지 않는다”고...
똑똑하거나 지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그 정반대다. 답답할 정도다. 모든 결정을 잘 못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11년 만인 2018년 9월 이혼했다. 김경란 역시 2015년 바른미래당 김상민 전 의원과 결혼했지만 3년만인 2018년 이혼했다.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등에 몸담았다가 최근에야 통합당에 입당했다. ‘굴러온 돌’ 입장에서 치른 통합당 경선 과정에서는 이처럼 잦은 당적 변경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수 지지자들이 장 후보에게 힘을 몰아주는 분위기다. 장 후보의 장승배기역 유세 현장에서 만난 60대 남성은 “선거에서 민주당에게 이길 수만 있다면 흑묘든 백묘든...
이에 맞서는 미래통합당은 김중로 전 바른미래당 비례대표를 영입해 후보로 공천했다. 김 후보는 군 장성 출신으로 2012년 안철수 후보의 대선 출마 시 정책네트워크 내일에 속했고, 이후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다만 안철수 계파의원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통합당으로...
그는 바른미래당을 거쳐 민생당 탈당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고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여 세종 갑 공천을 받았다.
이영호는 김중로 후보가 예비후보였을 때부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중로 후보는 “대한민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가 후원회장을 맡아줘 감사하다"라며 반색했다.
이후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으로 옮겼다가 통합당 후보로 나섰다. 김소연 후보는 대전에서 여러 비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등 강한 소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구에서는 현역 통합당 이장우 후보가 3선에 나서는 가운데 민주당 홍영표 의원 보좌관 출신인 장철민 후보가 원도심 분위기 쇄신을 내세우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진 의원들이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민주당은 갑선거구에 영입 인재인 홍성국(57) 전 대우증권 사장을 후보로 내세워 바른미래당에서 영입한 통합당 김중로(69) 후보와 맞붙는다. 을선거구에서는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서 '세종시 설계자'인 통합당의 김병준(66)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경합을 이룬다.
세종시는 '노무현의 도시'로 알려진 만큼 민주당의...
유 의원은 스스로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선대위에서 별다른 직책을 맡지 않은 채 수도권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간 바른정당 창당과 19대 대선후보, 바른미래당 창당 등을 거치며 중도·개혁보수 브랜드네임을 다져온 만큼, 지역구였던 대구를 벗어나 수도권으로 정치적 확장을 꾀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24일을 끝으로 바른미래당의 대표를 내려놓고 평당원으로서 백의종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다”며 “그런 제가 지난주 비례대표 2번으로 내정되어 ‘노욕’으로 비추어진 점, 뭐라고 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민생당은 비례대표 2번에 손 위원장을 배정했으나 안병원...
손 위원장의 빈자리는 이내훈 바른미래당 전 상근부대변인이 배치됐다. 원로 정치인 대신 30대의 청년 후보가 비례대표 2번에 배정돼 주목받고 있다.
앞서 비례대표 12번을 받았던 장정숙 원내대표의 순번도 5번으로 상승했다. 이 밖에 이관승 민생당 최고위원은 8번에서 6번으로,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9번에서 7번으로, 황한웅 사무총장은...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29명으로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1번,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이 2번에 배정됐다.
국민의당은 26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1번은 최연숙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2번은 이태규 전 의원이다.
민생당은 총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1번은 정혜선 가톨릭대 의대 교수, 2번은 이내훈 전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다....
그는 옛 바른미래당에서 청년대변인을 지냈다.
이어 행사에 함께 한 이장우 통합당 의원(동구·재선)까지 묶어 "삼두마차가 힘차게 대전의 의정활동을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동구의회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은호 후보도 소개했다.
황 대표는 "우리 미래통합당이 이제 공천 어려움도 다 끝내고, 통합의 어려움도 대부분 끝내고, 준비된 모습으로 3주...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3선 이찬열 의원도 공천에서 제외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정 의원에 대해 "통합 정신을 끝까지 지키고 살리기 위해 불출마하겠단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이 공천배제된 경기여주양평에는 김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