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지난 4월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을 론칭하면서 주문 즉시 상품이 피킹되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내놨다. 빠른 배송에서 한 차례 업그레이드한 적시배송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퀵 배송의 개념을 더한 ‘바로배송’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3분기부터는 롯데마트의 김포 온라인 전용센터를 활용해 ‘새벽배송’을 새롭게...
모바일로 발급받아 바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카드로,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이용금액의 10% 적립 △마트, 가구 업종 이용 시 5% 적립 △프리미엄 아웃렛 이용금액 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말까지 제공되는 ‘반값 부스터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기본혜택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 이용금액의 50% 적립(월 5만 하나머니...
결제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아직 배송되지 않았다. 배송 일정이 궁금할지만 조용한 사무실에서 전화로 물어보기는 부담스럽다. 다행히 메신저로 물어볼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간편하게 배송 일정을 확인했다. 수훈 씨는 내일 배송출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다시 자기 일에 집중했다.
챗봇은 메신저에서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금천미트의 신선육 전용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어제 주문한 상품이 오늘 바로 점포로 배송되는 직납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CU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상품들은 BGF리테일의 물류센터에서 각 점포로 배송되지만 신선육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담보하기 위해 중간 유통과정을 없앴다.점포에는 온도에 민감한 신선육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신선육...
롯데마트가 지난달부터 중계점과 광교점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인 ‘바로 배송’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28일 롯데마트가 본격적으로 ‘바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이달 20일까지 중계점과 광교점의 일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각 130.8%, 175.6% 신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신선식품의 온라인 주문 상품 구성비가 기존 35%에서 45...
최근 진행된 근거리 물류 플랫폼 IT회사 '바로고'와 '생각대로(로지올)'에 이은, 3번째 전략적 배송 협약이다.
송효찬 허니비즈 COO는 "띵동의 9년여간 축적된 상점 및 온라인 사용자 중개 노하우와 '부릉'의 촘촘한 전국 2륜차 물류망에 기반한 배송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전국 상점주들이 더 편리하고 빠르게...
무료 반품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을 받고서 확인한 뒤 만약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현장에서 배송기사를 통해 바로 반품하면 된다.
현재 무료 반품 서비스는 레이디가구 전체 제품의 약 10%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며, 앞으로 대상 제품을 늘릴 계획이다.
오하임아이엔티 이순옥 이사는 "가구거리는 서울 논현동이 유명하지만 대기업과 외국 브랜드...
이마트는 새벽에 수확한 딸기를 그날 바로 판매하는 방식을 4월에 도입했다. 보통 딸기가 점포에 들어오기까지 2일가량 걸리지만, ‘근거리 매칭’이라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도입해 물류센터를 통하지 않고 농가별 근거리에 있는 이마트 점포에 직접 배송된다. 수확 후 반나절 만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점포에 입고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마트 측 관계자는 “신선함을...
배달 애플리케이션 내 광고를 하는 상점주에게 유리한 광고 위치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부릉 플랫폼에 누적된 배송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점 카테고리와 지역, 상권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인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위치를 추천한다.
기존에 상점주들은 배달 주문이 많이 들어온 주소지 혹은 인구 밀집 지역 등을 개별적으로 조사하거나, 누적된 광고...
상품은 주문 후 생산과 통관을 거쳐 8월 중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이마트가 판매할 상품은 네이피어의 ‘스포츠 SUV 텐트 84000’으로 신축성 좋은 밴드와 고정 장치를 통해 SUV 전 차종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피어는 1990년 트럭용 텐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캐나다 회사다. 트럭 및 SUV 시장과 함께 성장해 현재는 아마존, GM, 포드, 혼다 등 글로벌...
시청자들은 “라이브 방송으로 요리를 배운다니 신기하다”, “방송을 보면서 바로바로 따라 요리할 수 있어서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4일 오후 3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다시 한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쿠킹클래스 주제는 ‘홈피크닉 캐릭터 도시락’으로 CJ더키친 소속 이강원 셰프가 CJ제일제당...
롯데슈퍼도 비효율 점포 정리와 함께 온라인 쇼핑 채널의 신선식품 거점으로 거듭난다. 롯데쇼핑은 최근 롯데온(ON) 론칭 행사에서 새벽 배송의 거점으로 롯데슈퍼 프레시 센터를 지목한 바 있다. 아울러 세븐일레븐과 롯데마트 등과 함께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스마트 픽’ 서비스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우리의 경쟁력은 바로 이것이다.”
28일 론칭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의 최대 경쟁력은 가격도 배송도 아닌 ‘데이터’다.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초개인화’가 롯데온의 핵심이자 경쟁력이다.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린 ‘롯데온 전략 발표회’에서 이커머스업계 선두주자...
롯데온(ON)에서는 2시간 안에 바로배송과 아침 7시까지하는 새벽배송 를 포함해 세븐일레븐 등 롯데그룹 내 7000여 개 매장의 ‘스마트 픽’ 서비스 중 원하는 배송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 유통 계열사의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을 론칭해 이커머스 ‘정복’에 닻을 올렸다.
롯데가 롯데온으로 강조한 것은...
롯데마트에서는 주문 즉시 상품이 피킹되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의 경우 주문 후 1시간에서 1시간30분 내로 주문한 상품을 배송 받아볼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롯데백화점에서는 퀵 배송 개념을 더한 ‘바로배송’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롯데슈퍼의 전국 13곳의 온라인 전용 프레시센터에서는 신선 식품을 새벽까지 배송하는 ‘새벽배송’...
조 대표는 “설문을 통해 알아보니 빠른 배송보다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걸 선호해 당일보다 익일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우리는 2시간 안에 바로배송과 아침 7시까지하는 새벽배송 를 포함해 세븐일레븐 등 롯데그룹 내 7000여 개 매장의 ‘스마트 픽’ 서비스 중 원하는 배송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색하지 않아도...
이와 함께 고객은 롯데ON을 통해 롯데 계열사와 결합해 선보이는 바로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과 아울러 매장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바로픽업 서비스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원하는 상품을 ‘겟’ 할 수 있는 시간과 방식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진 것이다.
롯데는 또 ‘샬롯’이라는 AI 통합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29일에 개장해 8주간 운영되는 U+로드 온라인장터에서는 산지와 바로 연결해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 마트 물가의 절반 수준 특가로 판매한다. LG유플러스가 농가와 직접 거래해 구매한 농산물을 고객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배송비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이 U+로드 온라인장터에서 농산물 구매에 쓴 금액의 절반만큼 LG유플러스에서 별도 재원을 마련해...
내 배송해주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는 전자상거래 상품에 대한 이커머스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로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라고 부른다.
LG생활건강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 풀필먼트 센터에서 바로 허브터미널로 상품이 이동되고, 자동화물분류기의...
스마일 배송은 길게는 몇 개월에 달하는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의 정산 주기와 달리, 물품발송 기준 다음 영업일에 바로 대금이 지급되는 빠른 정산으로 판매자 자금 회전에 큰 도움을 준다. 올 초 스마일배송은 동탄 물류센터의 전체 가동에 들어갔다.
또한 쇼핑특화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로 구매고객 결제를 한번에 가능하게 하고, 파트너사를 늘려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