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은 이곳에서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지인 등 밀접 접촉자를 7명으로 파악하고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또 이 예식에서 신랑·신부와 사진 촬영을 함께할 때도 감염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자들에게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노원 46번 확진자는 결혼식장 방문 당일인 21일에는 증상이 없었고 22일 오전 인후통 등...
동시에 향후 2주 동안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마제스타시티타워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검사 필수대상인 밀접 접촉자 외에도 검사를 원하는 임직원들의 검사비용을 전액 지원할 것”이라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당사는 확진자 감염 경로 및 동선 파악 등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A 씨의 밀접접촉자인 배우자는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며, A 씨의 자택과 방문지에 대해 방역 소독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47번째 확진자(69·수동면 당두평로 거주) 동선
△6월 18일
오전 8시 20분~오전 10시 10분 자택서 송파구 개인사무실 이동(자차)→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사무실에 머무름→오후 4시 30분~오후 6시 송파구...
검역소 등에 따르면 A호 러시아 선원과 직접 접촉한 항운노조원 승선 작업 인력과 수리공, 도선사, 검수사, 하역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55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이들은 '코로나19' 우선 검사를 받게 된다. 나머지 항운노조원은 24일 주거지 보건소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계속 일어나는 한 유행이 지속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방역당국이 열심히 의심증상자에 대한 검사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 격리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무증상자나 경증 감염자로 인한 모든 전파를 다 차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결국은 개개인이 주의하는, 개인방역을 강화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일상생활에서...
그는 이후 다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고 18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A 씨의 확진 소식을 전달받은 서울청사 관리소는 이날 오후 4시께부터 구내식당을 폐쇄하고 안팎을 방역 조치했다.
또 구내식당 근무자들을 전원 귀가시켰으며 A 씨와 접촉한 직원들에게는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한편 정부서울청사에서는 그동안 확진 환자가...
시청역에 근무하는 역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청소직원 등 39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중구보건소 등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직원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16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역학 조사결과 역 운영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정오까지 김광석외과에서 진료를 보고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엄사약국을 방문했다. 이동은 모두 자차로 했다. 이날 자정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은 뒤 오전 6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단국대천안병원으로 이송됐으며 B 씨는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계룡시는 밀접접촉자 수를 조사하고 주변 방역할 예정이다.
직접 방문자 41명을 제외한 128명이 리치웨의 확진자 또는 확진자 접촉자를 통해 감염된 ‘N차 감염자’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13일 초등학생이 확진된 인천 계양구 가정에선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는 최근 감소하고 있으나, 교회·종교 모임을 중심으로 고령 환자가 증가세다. 특히 요양시설과...
성심데이케어센터 직원 2명과 이용자 12명, 최초 확진자인 80대 여성의 방문요양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 14일 성심데이케어센터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접촉자를 포함한 총 246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 16명을 제외한 199명은 음성이고 나머지는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밀접 접촉자인 배우자는 검체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추가 접촉자 역학조사 중이다.
다음은 남양주시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남양주 43번째 확진자 동선
△6월 12~13일
자택
△6월 14일
오후 3시 20분~오후 4시 10분 자택→남양주보건소→선별진료소 자택(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마스크 착용, 자차 이용)
△6월 15일
오전 7시 30분 양성...
해당 확진자는 삼성화재 확진자 발생 건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일부터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 이후 14일 진행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밀접 접촉자 1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남양주시청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동료 직원 10명을 비롯해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등 접촉 가능성이 있는 215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명돼 추가 확진자는 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전 직원이 근무 시간에 마스크를 필수...
A 씨는 13일부터 발열, 근육통의 증상이 발현됐고, 14일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현재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밀접 접촉자인 남편과 시어머니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도봉구청은 "전수검사 시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재검사 후 양성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도봉구에서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봉1동에 있는 노인 요양시설인 성심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한 8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이 센터와 관련해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해외여행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의거 밀접 접촉자가 없는 경우 상호는 비공개 처리했다.
다음은 노원구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노원구 39번째 확진자 동선
△6월 6일
오전 9시 8분 자택에서 외출(엘리베이터, 혼자 탑승, 마스크 착용)
오전 9시 25분~오전 10시 상계3.4동 최민헤어(도보, 확진자 및 직원...
A씨는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차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와 따로 거주하던 B씨는 처음에는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이달 7일 가래와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는 쉼터 내부와 수유 영어마을에 자가격리 조치됐다. 서울시는 교회 일반 사무실 직원에 대해서도 능동 감시와 전수검사를 시행 중이다.
양천구 운동시설(탁구장)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으며 용인 큰나무 교회로 확산했다.
나 국장은 "4일 양천구 인근 탁구장 3곳을 방문한 50대 남성이 최초 확진 판정받은 후 관련 확진자는 총 45명...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800명에는 전교생과 교직원, 가족 그리고 같이 롯데월드를 방문한 학생들이 포함된다”며 “밀접접촉한 학생, 같이 방문한 학생 등은 모두 음성으로 일단 확인됐고, 오늘은 전교생으로도 확대해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수도권 상황에 대해 정 본부장은 “서울지역의 누적 확진자...
충남도와 보건당국은 A 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동시에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1번 확진자 B 씨의 이동 동선이 파악됐다.
아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동 경로를 보면 B 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자택과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