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국세청·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수는 2008년 1510만 채에서 2018년 1999만 채로 489만 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택 보유자 수는 1058만 명에서 1299만 명으로 241만 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주택이 489만 채 증가할 동안 주택 소유자가 241만...
24일 국회에 따르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표준지 공시지가, 표준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 등에 대한 조사 권한을 국토부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이관하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9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시가격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위해 산정 내역과 기준 등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23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실적 및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발생한 보증사고액은 1681억 원으로 지난해 사고액 792억 원보다 2배 이상 발생했으며, 2016년 사고액 34억 원보다 약 50배 이상 증가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정부가 세입자에게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을 대신...
추석 연휴 직후 격화된 ‘조국 정국’ 속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범여권’ 정당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등 보수 야당은 일제히 올랐다.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실시한 9월 3주차 주간집계에서 민주당은 1.4%p 하락한 38.1%을 기록한 것으로...
이어 바른미래당·정의당 7%,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1%, 민주평화당 0.4% 등 순이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2%다. 2주 전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2%P, 1%P 하락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P씩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총 통화 5897명 중 1,000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9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임대사업자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임대사업자 상위 30명이 보유한 임대주택은 총 1만1029채로 1인당 평균 367채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는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총 594채를 보유한 것으로...
우리공화당은 0.4%P 오른 1.6%, 민주평화당은 0.3%P 떨어진 1.5%였다.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2%포인트 감소한 13.7%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18일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응답률 6.1%)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한편 조 장관은 18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19일에는 정동영 평화당 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지원 대안정치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조 장관 측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도부에도 취임 인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나, 두 야당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양돈농가가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는 역학조사와 정확한 원인 파악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더는 살처분 되는 돼지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 연대를 맺은 민주평화당은 연대의 첫걸음으로 정기국회에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약속했다.
17일 소상공인연합회와 민주평화당은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기본법은 반드시 이번 9월 국회 내에 제정돼야 한다”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소상공인들의...
비치듯 평화의 기운이 곳곳에 스며드길 기원한다"며 "종전선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또 하나 놓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물러나고 북미정상회담의 새로운 가능성이 대두된 상태에서 한미정상회담은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구두 논평을 냈다.
민주평화당도 국정조사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조국 임명 강행에 반대하는 모든 정당, 정치인과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동양대 총장 회유 혐의’로 조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바른미래당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을 강력히 규탄했다. 오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장...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8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ㆍ19)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에 대해 장 의원이 책임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장씨는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도 모자라 금품으로 비위사실을 숨기려 했고 음주운전 사실 자체를...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은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법제사법위원회에 소속된 의원은 민주당 8명, 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무소속 1명 등 18명이다.
야3당 중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의원은 채이배 의원뿐이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청문회 보이콧을 선언하며 불참했고...
국민행동 창당준비위원회’를 1만인 발기인의 참여로 구성하고, 10월 말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국민정당’을 창당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소상공인 국민행동이 소상공인 국민정당 창당을 위해 지역순회 설명회 등 정치활동을 본격화하고, 민주평화당은 당 활동의 중심을 소상공인 삶의 현장에 두며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정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0.2%P 떨어진 1.5%, 민주평화당은 0.3%P 떨어진 1.1%를 각각 기록했다. 아울러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15.5%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5%대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2명을 대상(응답률 5.8%)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한편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당의 간담회 개최에 대해 “조 후보자가 비판받을 점들은 분명히 있지만, 그 비판을 할 자격이 한국당에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논평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여야는 셀프 기자간담회와 반박 기자간담회 등으로 장외에서 싸우지 말고 인사청문회 일정에 속히 합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1.7%, 민주평화당은 1.4%였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 비율은 15.4%로 직전 조사보다 2.4%P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응답률 5.0%)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