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먼저 이재명 경기지사는 캠프 비서실장을 맡은 박홍근 의원과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이 오후 2시경 대리로 후보 등록을 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오전 11시 여의도 민주당사를 찾아 직접 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정세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관한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26일 여권 성향 유튜브 시사타파TV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2019년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호’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개혁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전날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연 집회에 들른 송 대표는 “윤석열의 수많은, 윤우진 사건 등에 대한 파일을...
2일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가 선출되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후보들은 서로 다른 방점을 찍은 정견을 내놨다.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먼저 정견발표에 나선 우원식 의원은 ‘노선 재정립’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일각에서 쇄신없는 전당대회라는데 동의할 수 없다. 노선을 바로 세우는 것보다 더 확실한 쇄신이 어디 있나”라고...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원내대표 후보자 마지막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인 윤호중·박완주 의원 모두 재협상은 없다고 하면서도 미묘한 입장 차를 냈다.
윤 의원은 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배분 재협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몇 자리를 야당에 양보한다고 우리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윤호중·박완주 의원이 1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의 불공정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재보선 패배 원인이 됐다는 당내 비판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원내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조 전 장관 사태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의 모든 가족사와 일상사가 모두...
박 후보는 13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공수처 이후 중수청 논의를 진행했을 때 많은 국민이 ‘왜 또 저러지’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혁성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편해야 한다”며 “정치의 본령은 국민을 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잃었을 때 이번처럼 호된 심판과 회초리를 맞는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4·7 재보궐 선거 패배에 따른 당 수습을 위해 내주부터 ‘민심경청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렴한 민심에서 부동산 정책을 보완할 지점도 찾는다는 방침이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첫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투어를 통해) 우리가 공정했느냐, 정의로웠냐, 위선적으로 비치진 않았느냐, 타성을...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개 조항의 정책협약 이행 합의문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참석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관련 논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8·29 전당대회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가 되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대신 어떤 대선 후보라도 반드시 이기게 하겠다”며 “나는 꽃가마 타는 당 대표가 아니라, 땀 흘려 노 젓는 ‘책임 당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긴급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상조 정책실장,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장,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공급이 줄면서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의 바닷모래 가격이 2017년 1월 ㎥당 1만2000원에서 지난달 2만5000원으로 올랐다.
바닷모래 채취가 전면 중단되자 관련 업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를 열고 있다. 전국에서 바닷골재를 채취하는 업체는 총 39곳이다. 15곳을 회원사로 둔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는 올해 5월 말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와...
카드노조가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기조 유지에 대화를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내주 예정된 카드사 적격비용 산출 결과 발표 결과에 따라 집회 확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12일 전국금융산업노조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천막농성을...
박원순 캠프의 박양숙 대변인은 10일 “민주당이 추구하고 있는 시대적 가치인 ‘정의, 안전, 통합, 번영, 평화’가 지난 6년 시정에서 박원순 시장이 민주당원으로서 지켜온 가치와 일치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서울을 기점으로 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민주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故) 장준하 선생의 아들인 장호권 월간 장준하사상계 대표가 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바른 미래 창조를 위한 역사적 변혁을 이루는 중요한 과도기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8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문 후보 선대위의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막말과 지역감정 조장 선거를 하고 있는 박 대표와 안철수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고 있어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전날 박지원 대표가 문 후보의 ‘부산 기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통합과 화합에 걸림돌이 있으면 제가 직접 나서 치우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에서 “어제를 끝으로 인선이나 자리를 놓고 어떠한 잡음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당부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선대위 구성과 관련된 당내 갈등은...
박태만 수석부위원장과 김 위원장, 최은철 대변인이 25일부터 차례로 조계사와 민노총 본부, 민주당사에 나타난 것이다.
이들은 조계사 피신을 통해 종교계와 정치계를 우군으로 끌어들이려 시도했고, 각계에 철도 민영화 저지를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파업 사태는 27일 정부가 노조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서발 KTX 법인 면허를 발급하고 다음날...
철도노조는 국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를 구성하는 즉시 파업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하기로 했다.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은 이날 파업철회 결정을 포함한 노조 입장을 정리해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회 국토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철도발전소위 구성 문제를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