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신 명예회장은 국내 최초 민자역사 백화점 개점(1991년), 편의점 도입(1982년), 업계 최초 인터넷 백화점 사이트 오픈(1996년), 멤버십 제도 도입(2005년) 등으로 국내 유통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또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편의점, TV홈쇼핑, 온라인쇼핑과 아웃렛, 대형쇼핑몰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시사점을 비롯해 △PPP사업 리스크 △아시아 유망 개도국 민자발전사업(IPP)의 법률적 체계와 글로벌 MDBs(Multilateral Development Banks) 표준 PPP 내용 등에 대한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PPP 실패 사례의 경험을 공유하면 우리 업체들이 글로벌 PPP 시장 진출하는 데에 상당한 도움이...
컨퍼런스의 주제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으로 △공공·민간 간 역할 분담 △민자사업의 투명성과 적격성조사 발전 방안 △민자사업 구조와 참여자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은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송도 컨벤시아와 인천대교 민자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민자사업 운영경험을...
이번 민자발전 사업은 ‘바이오 중유’ 상용화 이후 발전소 주 연료로 바이오 중유를 사용하는 첫 시도다. 양사는 바이오 중유가 미세먼지 저감 등에 효과적인 친환경 연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5년간 발전용 바이오중유를 한전 자회사인 발전사들에 지속해서 납품해 왔기 때문에 발전용 바이오 중유 생산에 대한...
스크린도어 광고 전문기업 효천은 지난 18일 이슈캐스터와 상호 공동 이익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슈캐스터는 효천이 보유한 선릉역 등 10개 역사 스크린도어 광고운영권을 활용하여 광고 영업대행 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
효천의 미디어 매체는 월 6000만 명 이상의 승하차 및 환승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신도림...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총 사업비가 24조원이 넘는 대형 사업이다. 올 들어서는 민자 활성화와 대규모 공공 SOC 조기착공 방안 등도 내놨다.
여기에 이번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건설업의 역할’과 ‘주택 공급’을 언급한 것은 본격적인 정책전환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대형 인프라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다수의 고용으로...
또한 민자발전사업을 위해 2013년 민자발전을 전담하는 대림에너지를 설립했다. 호주 퀸즐랜드주에 속한 퀸즐랜드 851㎿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지분을 인수하면서 해외 민자발전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경기도 포천시에 포천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해 가동 중이다.
시장에서도 대림산업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신서정 SK증권...
주로 발전사업에만 집중하는 다른 신재생에너지 기업들과 달리 대한그린에너지는 국내 유일의 민자 변전소를 건설ㆍ운영 중이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난관이 됐던 송전 문제를 해결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 중이다.
대한그린에너지는 리켐 투자를 계기로 기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수소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시너지를...
1998년 이후 17년간 진척이 없던 사업은 2015년 민자사업으로 전환한 후 지난해 12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인 넥스트레인과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본 궤도에 올라섰다.
신안산선이 건설되면 단기적으로 수도권 서남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되고 장기적으로는 수도권 X자형 광역철도망 구축의 근간을 형성하게 된다. 신안산선 개통으로 안산 한양대~여의도(100분→25분)...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 육성정책에 힘입어 신규 사업부 수혜가 기대된다”며 “대규모 투자유치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 민자변전소 운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부터 송전까지 종합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디벨로퍼로 급성장 중인 대한그린에너지와의 사업 협력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년간 자사의 사업장 및 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산업) 사업자로서의 대외 개발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KCC는 건물 및 공장 옥상 유휴 부지를 활용, 그 위에 태양광 패널을 얹어 전력을 생산할...
국가재정법상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고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원 이상인 사업은 예타 조사를 받아야 하며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1을 넘지 못하더라도 경제성뿐 아니라 국토 균형 발전 등 사회·정책적 가치까지 반영한 AHP가 0.5 이상이면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간주한다.
GTX-B는 총 5조7351억 원(3기 신도시 개발 포함 시나리오)을 들여...
세계에서 가장 큰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이 새만금에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승인했다. 새만금에 들어설 수상태양광 시설의 총 규모는 2.1GW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에 설치된 수상태양광을 모두 합친 것(1.3GW)보다도 설비 용량이 1.6배 크다. 새만금 태양광 사업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2022년 1.2GW, 2025년 0....
한화에너지가 발전소를 건설한 뒤 직접 운영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OO(건설·소유·운영) 방식의 민자 발전사업으로, 한화에너지가 100만 달러(117억 원)를 투입하고 OCBC 은행 등 금융사들이 5000만 달러(58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며 재무적 투자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공사인 TNB와의 전력구매 협약에 따라 향후...
19일 GS건설은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ㆍ민자발전산업) 디벨로퍼로서 우크라이나 서부 자카르파티아 지역에 설비용량 기준 24MW급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GS건설은 14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서 GS건설 임기문 전력사업본부 대표(전무), 권기창 주 우크라이나 대사와 EPC 업체인 헬리오스 스트레지아(Helios Strategia)사...
그는 “신도시 입주자에게 광역교통개선 대책 비용을 전가하거나 민자사업으로 추진해 장시간 소요된다”면서 “도로 위주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광역철도 등 대량수송 체계는 후순위가 되거나 지연된다”고 우려했다. 입주 초기 완공되지 않은 광역교통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대중교통 등 단기 대책도 부재하다고 김 교수는 지적했다.
이에 김 교수는 필수...
2개 조가 먼저 지난달 19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각기 칼리만탄 소재 석탄 광산(PT.GAM)과 팜 농장(PT.PAM)을, 나머지 1개 조는 이달 1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북부 수마트라 소재 민자 수력 발전소(PT.BNE)를 방문해 석탄·팜오일·전력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업무를 견학하고 직접 체험했다.
사원 연수지로 인도네시아가 낙점된 데는 LG상사의 자원 및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