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의 민간 택지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로 연장했다.
이어진 12·17대책에서 전국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면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곳이 111곳에 이르게 됐다. 현재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최대 3년,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최대 5년으로 규정돼 있다.
지난해 하반기 들어 대출 규제와...
단지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민간참여형 분양주택 사업으로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인천시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50%와 추첨제 물량도 50%로 배정된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사전청약이란 청약 대기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 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해 7월 도입된 이후 공공분양은 3만4000가구, 민간분양은 1만3000가구를 공급해왔다.
이번 회차에는 공공사전청약 최초의 전국구 청약 단지인 평택 고덕지구가 포함됐다. 민간사전청약은 파주 운정3·인천 가정2지구 등 수도권...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조기 공급하는 제도다. 공공분양의 경우 2021년 7월부터 총 3만4000가구를 공급했다.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사전 청약을 진행한 결과,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2 6.8대 1, 인천 계양 6.1대 1, 남양주 왕숙 3.8대 1 순으로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이중 남양주 왕숙 전용면적 55㎡ 테라스형에서 43대 1의 가장 높은...
공공택지 3만4000가구를 사전청약 조건부로 민간에 매각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택공급 확대 및 중장기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도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3기 신도시 5곳 중 4곳에서 보상이 진행 중이며 고양 창릉지구는 5월 보상 착수 예정이다. 또 공공주택지구 13곳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지구 42곳에 대해 올해 지구지정 및 정비계획...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특징이다. 전용 85㎡형 초과 타입의 경우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돼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교통편으로는 인천...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으로,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전체 공급물량 중 20%인 306가구가 추첨제로 나오며, 일반공급분 추첨물량에서 128가구,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에서 178가구가 각각 추첨제를 통해 공급된다.
사전청약 접수는 28...
추정 분양가 산정 결과, 인천 검단지구는 4억~5억 원대(3.3㎡당 1300만 원), 의왕 고천지구는 6억 원대(3.3㎡당 1900만 원), 아산 탕정지구는 3억~4억 원대(3.3㎡당 1100만 원) 등으로 인근 시세 대비 15~30% 이상 저렴하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으로 공급되며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서울에 25평 아파트, 건물만 분양3억~5억원대 '반값 아파트' 공급마곡·위례 등 택지 확보 진행 중세곡2지구 분양원가 추가 공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에 25평 아파트를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3억~5억 원대에 공급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그는 이처럼 일명 '반값 아파트' 공급과 관련해 "마곡, 위례 등 택지를...
또한,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도입으로 시세 대비 일정 수준 이하로 분양가를 제한하면서 2019년부터 역대 최대 수준으로 가격 편차가 벌어졌다.
서울 기준으로 살펴보면 2016년에는 분양가가 시세 대비 3.3㎡당 124만 원 비쌌던 반면, 2017년에는 117만 원 더 저렴했다. 이후의 편차(분양가-시세)는 △2018년(-40만 원) △2019년(-543만 원) △2020년(-1094만 원)...
“LH 분양한 아파트 건축비, 기본형 건축비보다 비싸…분양가도 SH보다 높아”
경실련에 따르면 성남 고등지구 S3(2019), 고양 지축지구 B1(2021년), 의정부 고산지구 S3(2020년), 하남 감일지구 B3(2018년)의 건축비 모두 기본형 건축비보다 100만 원 이상 비쌌다. 분양가 역시 같은 공기업인 SH공사보다 비싸게 책정됐다. 2018년 분양한 SH공사의 항동3단지는 평당 분양가가...
이재명 "서울 107만가구 공급10만 가구는 용산공원 일부 활용"윤석열도 "수도권 130만 가구""서울 중심부·교통입지 뛰어나언제든 주택부지 포함될 수도"새 정부 첫 주택정책 시장 촉각
약 300만㎡에 달하는 용산공원조성지구에 공공주택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를 공약에 넣기도 했다....
정부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분양주택을 2024년까지 공공 6만4000가구, 민간 10만7000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민간 사전청약은 지난해 11월과 처음 시행된 제도로 주변 시세보다 최대 40% 싼 가격에 공급되고, 전체 물량의 30%는 추첨제로 공급해 무주택자 누구나 당첨을 노릴 수 있다.
나머지 50곳을 본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주민 동의가 필요한 상황인데 개발 방식을 둘러싸고 주민 간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이들이 도심 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이유는 크게 △민간 재개발 추진 △재산권 제약 △불투명한 의사 결정 등이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후보지를 선정하고 주민 재산권을 침해하는 사업 방식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6월 이후 도심...
택지지구개발사업과 달리 민간사업자 또는 지자체가 개발을 주도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교통편으로는 고산IC, 태전 분기점(JC)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를 비롯한 판교·분당신도시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2호선...
공공·민간 사전청약 등 공급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분양의 경우 올해 분양 예정물량 39만 가구와 사전청약 7만 가구를 합쳐 평년(34만 가구)보다 30% 이상 많은 46만 가구가 예정돼 있다”며 “사전청약은 지난해 두 배 물량을 서울 등 선호입지를 중심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주택공급을 위한 택지지구 지정 계획도 차질 없이...
이번 시범사업 공모 대상은 인천 검단 택지개발지구 유통3블록 물류유통시설 용지다. 참가의향서 접수(1월 18~20일), 질의접수(1월 25~27일), 사업신청서 접수(4월 5일), 제안서 평가(4월 중) 순서로 공모가 진행되며, 단독 응모 시 재공모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김형석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이익공유형 적용대상이 판매시설 용지까지...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민간택지에서 30가구 이상 분양하는 공동주택은 분양가 상한제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아야 한다. 반대로 29가구까지만 분양하면 이 같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도 된다. 일반분양가가 높은 만큼 수익을 낼 수 있어 조합원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이에 30가구 미만 증축을 검토 중인 단지들이 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부천 대장·고양 창릉지구 등 '3기 신도시' 6214가구 공급서울 대방·구리갈매역세권 등 수도권 주요입지에 7338가구2차 민간 사전청약 3300가구…'100㎡ 초과' 대형평형 709가구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 물량으로 1만7000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에서도 사전청약 물량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모집공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