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착한마을 주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된다”고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와 선한 습관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착한마을이 더 많아져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임형주 씨와 1억 원...
롯데그룹은 입관식을 앞두고 한국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신 명예회장의 업적을 소상히 밝히며 신 명예회장의 뜻을 받들어 롯데그룹의 밝은 미래를 다짐했다.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은 20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빈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황 부회장은 신 명예회장의 한국경제 성장을 위한...
문화유산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볼거리를 직접 만드는 관광입국(觀光立國)에 뜻을 두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수준의 호텔과 백화점을 만드셨고, 당시 세계 최대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를 세우셨다”며 “오늘날도 우리 아이들은 회장님의 뜻이 담긴 그곳에서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허 회장은 신 명예회장의 따뜻한 심성도 회고했다. 그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신산업 분야를 '제2, 제3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고,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 투자를 확대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겠습니다.
'규제샌드박스'의 활용을 더욱 늘리고 신산업 분야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도 맞춤형 조정 기구를 통해 사회적 타협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상생의 힘'을...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의 메인 테마와 함께 △기회(Opportunity) △이동성(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세 가지의 소주제로 구성됐다.
두바이는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한편, 세계 ‘최대’·‘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두바이 엑스포는 행사장 면적만 무려 축구장...
서울시는 1970년대 지하철이 개통될 당시의 서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하근찬의 소설 ‘전차 구경’,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해온 화랑 등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가 담긴 유ㆍ무형 문화유산 16개를 2019년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들의 삶을 담고 있는 근ㆍ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서울시는 2012년 ‘근현대...
양측은 이행기간에 기존에 합의한 ‘미래관계 정치선언’을 기반으로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하지만 불과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새 미래관계 합의에 이를 수 있을까.
통상, FTA는 협상에 수년이 걸린다. 일본-EU 경제동반자협정(EPA)만 보더라도 협상이 발효되기 까지 6년이 걸렸다. EU 측 브렉시트 협상 대표인 미셸 바르니에 EU...
홍 부총리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국유재산은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재산이며 미래의= 후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귀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재부는 이날 행사에서 위리브팀의 ‘가드닝 하우스’ 등 총 19건의 아이디어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등 총 12건의 국유재산 우수 건축물을 선정·시상했다.
‘국유재산 개발·활용을...
삼성전기 해외법인 견학과 세계 문화유산 탐방 등으로 글로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해외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삼성전기는 쌤이랑 1기를 시작으로 인재양성 프로그램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기가 새롭게 출범시키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이어 그는 “두바이 엑스포는 UAE의 지속 가능한 유산을 건설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며 “엑스포 건축물의 80% 이상이 미래 도시 2020년으로 유지될 것이며, 지속가능성관은 폐막 후 어린이 과학센터로 활용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알 누아이미 대사는 한국의 이번 두바이 엑스포 행사 참여가 양국 교류 증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업유산 △4차ㆍ첨단 산업체까지 1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분류했다.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는 서울의 산업관광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산업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0개 테마 코스는 △게임스포츠 △에코재생 △케이팝 △미래기술 △근대산업 △역사문화...
마지막으로 에필로그는 가야는 망했지만 가야의 유산을 안고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 즉 가야의 디아스포라를 이야기한다. 최근 동해 추암동에서 출토된 가야 토기들은 가야 멸망 후 신라 영역이었던 강원 동해 지역까지 옮겨가 살아야 했던 가야인의 ‘디아스포라’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이번 특별전은 부산시립미술관(2020년 4월1일~5월31일), 일본...
미래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활발한 문화교류 또한 한-아세안 우호관계 조성에 중요하다"며 "부산에 소재한 아세안문화원과 태국 아세안 문화 센터 간 협력 강화를 통해 한-아세안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 아세안은 한국의 아세안 문화유산에...
한국의 주제발표에서는 정혜경 호서대학교 교수가 '장 문화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는 지속 가능한 보전과 계승을 위해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베트남 후(Hue) 지역의 전통 발효식품-현대 요리에서의 가치와 유산, 지속성, '태국의 토착 발효 콩, 투아나오의...
서울미래유산인 청사 본관은 원형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과 증축을 거치며 제1·2별관과 종로소방서는 철거된다. 신청사에는 구의회, 소방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종합방재센터, 보건소, 주민편의시설 등도 건립된다.
향후 신청사는 광화문역 및 종각역과 연결된다. 현재 광화문역에서 종로구청 앞까지 지하로가 연결돼 있지만 청사 안으로 들어가려면...
특히 도시 조직의 옛 모습이 잘 보존돼 옛길(물길), 미래유산, 우수 건축자산(체부동성결교회, 홍종문 가옥, 이상의 집 등)과 세종대왕 탄생지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꼽힌다.
서울시 관계자는 "두 지역 모두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회복이 절실하다"며 "생활SOC, 리모델링, 골목길재생 등...
문 대통령은 또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 지정과 동남아국가로의 전파 등을 설명한 뒤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를 비롯한 지구촌 국가들과 새마을운동을 통한 우리의 발전 경험을 나누고, 함께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의 새마을운동은 현대적 의미를 계승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문 대통령은 또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 지정과 동남아국가로의 전파 등을 설명한 뒤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를 비롯한 지구촌 국가들과 새마을운동을 통한 우리의 발전 경험을 나누고, 함께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의 새마을운동은 현대적 의미를 계승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특히 인플레이션에 강한 혐오감을 갖고 있는데 이는 1920년대 초 하이퍼 인플레이션 경험에서 비롯됐다.
결국 드라기가 남긴 유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조만간 리세션이 일어날 수 있는데 ECB는 대응할 화력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그러나 드라기가 취임했을 때 미래는 매우 불확실했으나 현재 그 어떤 나라도 유로존을 떠나지 않았다고 BBC는 강조했다.
독도 청년 지킴이로 선발된 대학생 15명을 비롯해 LG하우시스, 문화재청,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5개 팀, 15명의 지킴이는 독도 홍보 기념품 제작, 독도 유튜브 채널 운영, 홍보영상 제작, 지하철 광고 제작 등 기획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내년 2월까지 최종 결과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앞으로 팀당 200만 원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