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윤재숙 한국거래소 부장과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센터장이 각각 'ESG공시현황 및 상장기업 지원방향'과 '투자자 관점에서의 바람직한 공시기준'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전문가 포럼에서는 LG화학, KB금융, PwC컨설팅 등 실제 상장기업이 ESG 공시 준비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과장,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초반, 국내 증시는 미국 FOMC 회의와 한국의 9월 수출, 미국 ISM제조업지수 및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와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의 경과에 따른 관망 심리가 클 전망이다. 리스크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지현·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까지의 증시 상황을 놓고 보면...
미래에셋자산운용도 9월 일본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일본반도체FACTSET ETF’를 선보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달 ACE 일본반도체 ETF를 상장했다. 이 ETF는 25개 일본 반도체 대표주를 동일가중방식으로 편입한다.
문제는 출시 열풍과 달리 이들 상품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는 점이다. 이달 들어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ETF와 TIGER...
임직원 컴플라이언스, 사회공헌 및 소외계층 금융교육을 비롯하여 소비자 권익보호 등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설정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18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0만 주 매입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3년간 배당으로 4417억 원을 지급했고, 총 649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이 중 4111억 원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미래에셋증권이 자사 프라이빗뱅커(PB) 횡령·사기 등 사건을 미보고한 데 대해 "허위보고 내지 보고 누락 등에서 고의·중과실이 있었는지 검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금융위·금감원을 대상으로 한 정무위 종합국정감사에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내부 통제 실패 건인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프라이빗뱅커(PB)의 횡령·사기 사건과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이 금융사고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 의원이 지난번 국감에서) 지적하신 직후에 바로 돌아와서 바로 검사 착수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허위보고 내지는 보고 누락, 고의나 중과실이 있었는지 검사해서...
0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전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차세대증권 STO가 그리는 금융의 뉴노멀을 주제로 김은영 커니 코리아 파트너, 김형준 테사 대표, 조찬식 펀블 대표이사, 박승찬 스탁키퍼 COO가 나섰다. 블록체인 라이징스타 기업과의 만남에서는 김종환 블로코 CEO,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COO, 강병하 웨이브릿지 CIO가 자리했다.
‘웹3.0 산업 진흥을...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미 증시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클라우드 사업부문 실적 부진과 9월 신규주택판매 서프라이즈, 중동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하락하며 200일선 및 전저점을 하회하며 마감.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매그니피션트 7’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 500 지수의 낙폭이 컸음. 또한, 9월 신규주택판매가...
이어 윤 연구원은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자사주 매입 발표로 저점에서 주가가 반등한 사례를 경험했다”면서 “26일부터 영풍제지 매매거래 재개에 따른 미수금 손실규모를 파악할 수 있으며 악재를 충분히 반영한 주가수준을 감안하면 이번 공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더 높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충당금 적립 외 우려사항은 키움 본업의 경쟁력 훼손...
이날 키움증권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미래에셋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며 7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향후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와 관련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대신증권은 키움증권·한국금융지주·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등 5개사의 올해 연간 이익 추정치를 평균 10.8% 하향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가 또 터지면서 증권사들의 주가와 실적도 휘청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에 따른 4943억 원의 미수금 발생으로 연간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의 장중 변동성은 각각 지난 1월과 지난 7월 26일 이후 가장 큰 변화"라며 "최근 증시 조정 국면이 깊어지면서, 미수금 및 신용융자 잔고에 대한 반대매매 매물 출회 등 수급 요인이 컸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짚었다.
이어 "단기 수급 악화는 일단락됐다고 판단되며...
미래에셋증권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포스코DX 등의 증거금률을 100%로 올려잡았다. 한국투자증권은 23일부터 JW중외제약 등 8개 종목을 신용대출 불가 종목으로 변경했다.
키움증권을 포함한 업계 전반의 조치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수급 위축으로, 주식시장 전반에 약세 압력을 우려하는...
1997년 미래에셋 창립 멤버로 참여한지 26년 만이자, 2021년 미래에셋증권 회장에 오른지 2년 만이다.
1961년생인 최 회장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처음 회장직에 오른 신화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상무를 시작으로 26년 동안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은 올해 초부터 지난 7월까지 영풍제지 증거금을 속속 100%로 상향 설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가 터진 지난 18일까지 증거금률을 40%로 유지하다가 거래가 정지된 19일에서야 100%로 조정했다. 이에 미수 거래를 알면서도 막지 않은 것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2024 테크 퀘스트’ 오전 세션 첫 번째 연사로 ‘블록체인이 가져올 금융 데이터의 미래’라는 주제로 연단에 선다.
크립토퀀트는 가상자산 투자에 필요한 온체인 데이터와 이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업체다. 온체인 데이터란 모든 사람이 열람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있는 정보를 말한다. 모두에게...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메리츠·한국투자·미래에셋·KB·키움·NH투자·신한투자·삼성·하나증권 등 9개사가 2019∼2022년 지급한 부동산 PF 관련 성과급은 8510억 원이었다.
부동산 PF 관련 성과급 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메리츠 증권으로, 4년간 3550억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