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군(軍)정보망 해킹 사건 이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민간분야 사이버 보안 실태 점검에 나섰다.
최 장관은 14일 통합보안관리 전문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를 방문, 민간분야의 사이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비상시국에 사이버 대응태세에 대한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기업 현장의...
“현장 소통 2배로 늘리고, 흔들림 없이 업무 추진하겠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성장동력과 도약이라는 사명으로 출범한 미래부는 4차 혁명에 대비한 개념을 발굴하고 전파해야 할...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7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창조융합본부장직에서 해임됐다고 밝혔다.
여 위원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해 “김종덕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사직며영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8일 미래부 문화창조융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7일 "우리나라 원자력 50년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일괄수출 계약 성공사례인 '요르단 연구용원자로(JRTR)'가 핵연료 장전 후 성능시험(6개월)을 마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치러진 현지 준공식은 최양희 미래부 장관을 비롯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이범연 주요르단 대사 등이...
올해 박람회 개막식에는 별도 기조강연이나 기념사·축사 없이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제막 퍼포먼스만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과 2014년에 박람회에 참석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불참했다.
행사 둘째 날인 2일에는 박람회장에 두 차례 정전이 일어나 일찍 문을 닫는 일도 있었다. 당일 오후 1시 50분께 코엑스 전체에 두 차례 정전이...
2등 상인 국무총리상은 연세대 창업지원단(단체 부문)과 서종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본부장(개인 부문)이 받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창조경제대상 수상자들이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가 대한민국에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주요 인사가 참여해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만 치렀다. 자칫 최근 불거진 국정농단 사태 탓에 비난이 이어질지 모른다는 우려 탓이었다.
그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방문하는 부스는 북적댔다. 다양한 증강 또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순서가 즐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끌기도 했다.
이처럼 화려한 개막...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주제답게 자율주행차량과 가상현실 등 새로운 기술이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도 참여해 제막 행사로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된 행사는 10687개 기관과 718개 벤처기업·스타트업이 참여해 역대...
공포 기억과 관련됐다고 알려졌지만, 이를 구성하는 신경세포의 정확한 역할을 밝힌 것은 김 교수가 처음이다.
김 교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신경정신질환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미래부 최 장관의 대통령 특사 파견은 당시 박 대통령 정상회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옵서버 가입이 최종 승인되면 동북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의 OIF 옵서버 국가가 된다.
OIF는 현재 유럽 14개국, 미주 6개국, 아시아 4개국, 아프리카 30개국 등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사이프러스, 가나, 카타르 등 3국이 준회원국으로 등록돼 있고...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파리 기후협정 발효에 따라 국내 온실가스 감축 부담이 현실화 된 시점에, 기술혁신을 통해 감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신시장 창출을 가속화해야한다"며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이 준공 이후 실증운영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화되어, 대한민국 新기후산업 창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중이다"며 "정부예산 확보에 맞춰 서울시 등 지자체의 지원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 역시 국회 예결위 심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잇따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는 등 분위기 전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서울혁신센터 방문에 이어 1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대전지역 정책 추진현장을 방문한다.
16일 미래부는 "최양희 장관이 이튿날(17일) 오전 대전에서 개최되는 IBS 개원 5주년 기념 행사 참석에 이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 원자력연구원 등을 방문, 정책 추진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첫 일정으로 개원 5주년 행사를 계획 중인 IBS를 방문한다. 출범...
전기 회로 없이 움직이는 작동기기의 설계 및 구현을 통해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 진작과 과학기술 마인드 확산을 위해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 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데이터 품질 대상’에서 금융권 최초로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 대상은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IT 데이터 품질 관리 수준이 가장 뛰어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1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기관이나 기업의 데이터 관리 운영 수준을 평가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사진) 장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G20 과학기술혁신 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미래부는 오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G20 과학기술혁신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에 최양희 장관이 참석, 혁신적 성장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한다고 2일 밝혔다. G20 장관회의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일본 등 주요 20개국 과학기술...
미래창조과학부가 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의 연임을 불허한 가운데,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양희 장관은 박영아 KISTEP 원장의 연임을 불허했다. KISTEP은 앞서 9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아 원장을 재선임한 후 지난 2일 미래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미래부의 불허에 따라 KISTEP 이사회는 원장 선임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2팀)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한 캐릭터들이 움직이며 동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증강현실 기반의 저작도구 ‘Story Paper’를 제안한 아주대학교의 ‘IE-STORY’팀(미래기술 부문)과 △2030년 스마트한 농업을 상상한 시나리오 ‘No future without Agriculture’를 제안한 전남대학교의 ‘부농부농’팀(미래전망...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갤럭시노트7의 환불과 교환 상황 점검을 위해 이동통신 대리점을 찾았다. 미래부는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이통사들에게 추가적인 대책을 촉구하기 위한 의미"라고 설명했다.
20일 최 장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이동통신 대리점을 방문, 이동통신 유통 시장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