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5일 국방부 국군사이버사령부를 방문해 양 기관의 사이버안보 공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국방사이버지휘통제센터 상황실 근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장관은 "현재 사이버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상향된 것 뿐만 아니라 북한의 GPS 전파 교란이 발생하는 등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사이버공격의 작은 징후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2016년도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을 제8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위원장 손욱)에서 심의ㆍ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5월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육성계획을 종합해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오는 2020년까지 약...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K-ICT 클라우드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제8회 클라우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과 클라우드컴퓨팅기술포럼(의장 김두현)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자...
그 다음으로는 미래부 산하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의 임용택 원장의 보유재산이 175억7137만원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169억6151만원의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도 1년 전보다 8억원이 늘어나 재산 순위 5위에 랭크됐다.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올해 공개 대상에 포함되자마자 156억5609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관급...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최초 미래부 K-ICT 정보보호 대상 △산업부 에너지산업분야 국가·정보보안 최우수기관상 △행자부 개인정보보호 우수 공모전 1위 기관상에 이어 △융합보안 선도적 추진유공에 따른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정보보안 평가를 수검받기 시작한 3회 만에 120개 공기업, 준정부기관 중 전체 보안수준 1위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은 그래핀 소자로 만든 다기능 센서를 활용해 혈당 농도 측정의 정확도를 높인 당뇨패치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IBS 나노입자연구단은 "기존 당뇨패치는 땀 속의 당 함량을 측정해서 혈당을 계산하는 데 반해 이번에 개발한 패치는 땀 속의 당 함량과 땀의 온도, 산성도 등을...
그는 "이세돌-알파고 대결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미래부·산업부는 물론 우리부도 규제프리존 도입, M&A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기업 중심으로 AI, IoT, 빅데이터, 바이오, 핀테크 등 신산업 발전이 더욱 촉발되도록 적극 노력해야겠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중 가상현실 비즈니스 데이'가 22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등 60여개 가상현실 관련 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 협상이 진행된다. 특히 가상현실 기업의 대거 참여로 가상현실 산업 협력을 위한 한ㆍ중 기업간 파트너십 구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된다.
미래부는...
유일호 부총리는 “규제 프리존 도입 방안은 지역의 특색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지역 미래 먹거리, 투자, 일자리를 위한 민생법”이라고 강조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전략산업을 통한 규제 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돼 있다”며 “신기술에 기반한 신산업에 대한 규제 프리를 모든 산업에 담고 있지는 못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IoT(사물인터넷) 신산업 창출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900㎒ 대역(917~923.5㎒) 출력 기준을 기존 10㎽에서 최대 200㎽로 상향하는 기술기준 개정안 행정예고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IoT용 주파수 출력상향은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와 '규제프리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의...
행시 동기인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했다.
이들이 관가 요직을 독차지하면서 기재부 출신들이 요직을 싹쓸이하는 이른바 ‘기피아(기재부+마피아)’ 시대가 열렸다는 말까지 나돌았다.
재정, 금융, 대외경제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인 주형환 장관은 현 정부의...
미래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30여개의 국내외 기업 부스를 방문해 미래 기술과 서비스 동향을 파악했다. 최 차관은 또 MWC 장관회의의 사물인터넷(IoT)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비전과 전략을 행사에 참가한 60여개국의 정부 대표들과 공유했다.
더불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 경영진과 연속면담을 통해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장관급 기관 중엔 통일부ㆍ국방부ㆍ공정거래위원회ㆍ국민권익위원회가 최하 등급을 받았고 차관급 기관에선 조달청ㆍ방위사업청ㆍ행복청ㆍ새만금청 등 4곳이 최하위였습니다.
장관급 22개 기관 중 ‘우수’ 평가를 받은 부처는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등 6개 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R&D(연구개발)를 지원한 바이오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23일 미래부에 따르면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자회사에서 출발한 큐리언트(대표 남기연)가 이달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바이오 벤처기업 큐리언트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2008년 7월 IP-K 자회사에서...
“SW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체감 만족도가 높고, 세계적인 SW 인재를 길러내는 기반이 되는 과목”이라며 “공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 교육은 창조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다 많은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아울러 산업부ㆍ미래부 동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국장급으로 구성된 관계부처 협의회를 운영해 연차별 재정전략 등에 대한 사전 조율작업으로 위원회 활동을 측면지원할 예정이다.
도경환 산업부 업기반실장은 파리총회 이후의 신기후체제에서 청정에너지 기술력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전문가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주재로 ‘민관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미래부, 문체부, 복지부, 농식품부 등 정부 부처 차관급 간부를 비롯해 무역협회, 대한상의,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주형환...
한편, 이날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기권 노동부장관, 주형환 산업자원부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장으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병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부터) 등이 2일 오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