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국군사이버사령부 방문…사이버안보공조 대응태세 점검

입력 2016-04-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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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5일 국방부 국군사이버사령부를 방문해 양 기관의 사이버안보 공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국방사이버지휘통제센터 상황실 근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사이버지휘통제센터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변재선 국방부 사이버사령관(왼쪽)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사이버지휘통제센터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변재선 국방부 사이버사령관(왼쪽)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최 장관은 "현재 사이버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상향된 것 뿐만 아니라 북한의 GPS 전파 교란이 발생하는 등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사이버공격의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보안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장관은 "국방 분야에서도 지능형 보안기술 개발을 통해 사전탐지ㆍ예방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며 "미래부와 국방부,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A) 등 유관 기관들의 긴밀한 공조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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