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학회 주최로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바이오경제 미래전략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임정수 맥킨지(McKinsey) 파트너는 향후 연간 2조~4조 달러의 바이오경제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파트너는 “맥킨지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산출할 수...
이번 4기 모집에서는 핀테크 △인공지능(AI) △데이터 △이커머스 △플랫폼 △인증 등 금융 관련 신기술분야를 추구하는 미래 유망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21일까지이고 참여 방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업체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디노랩 제1센터(공유오피스)의...
환경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국내 관련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도 뒷받침할 수 있는 조직이 탄생했다.
환경부는 18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환경 연구개발(R&D)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혁신위는 △탄소중립 △순환 경제 △환경 안심 사회 실현과 같은 핵심 과제에 환경 기술력을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산‧학‧연...
이 자리에서 산업부와 보잉은 △민수 및 군수 미래 항공 분야 공동개발 △민군겸용기술 협력 및 국내 투자 확대 △보잉의 항공기 구조물과 소재·부품에 국내기업 참여 확대 △보잉 공급망 회의 한국 개최 정례화 △보잉코리아 기술연구센터(BKETC)의 인력 및 기능 확대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한국기업의 소재부품장비 기술력을 보잉에게 소개하고 항공우주용...
LG화학이 한양대와 함께 전지소재 우수 인재를 지원·육성하고 미래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전날인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신본관에서 한양대와 전지소재 산학협력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LG화학과 한양대는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차세대 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공동...
창업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유능한 인재들의 바이오헬스 취·창업 연계를 강화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바이오헬스는 세계 시장 규모가 반도체보다도 더 큰 미래 유망 신산업으로, 국민 건강과 국가 안보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며 “바이오헬스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이 일어나는 역동적 산업인 만큼, 산업현장, 교육계 등과 소통하며 이러한 변화를...
먼저 중기부는 오는 2027년까지 14개 비수도권 지역의 주축산업 분야에서 280개 선도기업을 선정해 육성한다. 주축산업 분야에서는 14개 비수도권 지역 기업의 성장단계를 ‘잠재-예비-선도기업’으로 구분해 지역 주도로 단계별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 수소,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지역 간 협력해 ‘초광역권...
99만㎡ 규모인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에는 약 6000억 원을 투입해 차량정비, 부품, 시스템 기업을 집적할 수 있도록 철도 연구개발(R&D)센터, 철도종합시험선로 등에서 미래철도 기술을 발굴한다. 또 기업들이 신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출범한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중심으로 원스톱 인허가 등 산단...
서울형 R&D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나 서울R&D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우리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궁극적으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며 “4대 핵심 산업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해 미래 산업 주도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지난해 12월 KTL은 일본 JQA와 미래 신산업 분야 시험인증 협력 확대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열어 이차전지, 시험인증산업 디지털 전환 등 실질적인 기술 교류 강화에 성공했다
KTL은 앞으로도 ANF 회원기관과 사이버보안, 산업 자동화, 인공지능 및 전기차 분야 등 디지털 전환은 물론 탄소중립에 관한 기술 교류를 확대해 복잡·정교해지는 무역기술장벽(TBT)...
이번 면담은 보잉사가 한국이 공급망으로써의 전반적인 제조역량, 기술력, 첨단인력 등을 확인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담에서는 한국과 보잉사 간의 미래 항공기 개발에 한국 기업의 선제적 참여, 보잉의 한국 내 협력업체 발굴을 위한 '보잉공급망 회의'의 정례화, 보잉코리아 연구개발(R&D) 센터(BKETC) 인력 확대 및 추가...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 누리집(http://cbnuscrc.org)을 통해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상담(043-249-1683)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C-Track은 산ㆍ학ㆍ연 융합 자율주행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로 K-City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센터장은 “친환경 형태로 전환 시 높은 미래가치를 만들 수 있는 자산을 기반으로 사업 투자기회를 포착할 것”이라며, 특히 “탈탄소 사업 영역에서 SK그룹이 보유한 역량과 연계하여 글로벌 공동사업 또는 신규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연태 바이오(Bio)투자센터장은 “CDMO(원료의약품 생산) 영역에서는 기존...
현재 삼성전기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BS(잠김방지 브레이크 시스템), 파워트레인(동력장치) 등에 사용하는 다양한 전장용 MLCC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생산 중이다.
이 회장이 방문한 삼성전기 톈진 공장은 부산사업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IT(정보기술)·전장용 MLCC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 거점 중 한 곳이다. 삼성전기는 1988년부터 MLCC를 개발...
구체적으로 범부처 협의체를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 차세대 유망 10대 신기술을 발굴하고, 신기술 분야 R&D를 지원한다. 또 산·학·연·병 등 신약 개발 주요 주체 간 공동연구를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R&D를 신규 추진한다. 미래 감염병 위기에 대응해 차세대 백신 플랫폼 R&D 지원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약 개발의...
연료전지를 미래 에너지 신산업으로 육성해 에너지 르네상스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3대 전략 7개 과제를 추진한다. △국내 산업기반 고도화 전략으로 신규시장 창출, 클러스터 조성 및 특화단지 지정, 금융·세제 지원 확대 △글로벌 경쟁력 제고 전략으로 고효율·고내구성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공급망 강화 △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으뜸기업 23개사를 신규로 선정하고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으뜸기업 지정식’을 열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150개) 분야 국내 최고의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이날 개최된 세미나는 최정열 부산대 항공우주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원호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신의섭 교수, 김해동 교수를 비롯해 정소윤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김경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장, 김지홍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융합 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