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wice)'에 도전하는 16인의 도전자 모습이 그려졌다.
'식스틴'은 매회 미션 결과에 따라 7명의 메이저 그룹과 9명의 마이너 그룹으로 나뉜다. 메이저 그룹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예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첫회의 메이저 그룹은 그동안 이들을 지켜본 트레이너와 음반 발매 관계자들이 선택, 메이저 그룹에 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원더걸스와 miss A의 뒤를 이을 트와이스의 걸그룹 멤버의 공개 선발을 놓고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들 16명의 멤버들은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이다.
한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쯔위, 미나, 정연, 시나, 지효, 지원, 소미, 채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식스틴’에서 박진영은 “BMW나 벤츠가 신차를 공개할 때, 기존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점을 공개하듯 이번 역시 그럴 것”이라며 “원더걸스나 미쓰에이를 잇는 새 걸그룹 이름은 트와이스 (twice)가 될 것이다. 아침 회의 때 정했다. 귀로 한번, 눈으로 한번 매력을 느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