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매력 부각 전망
자회사 배당금수익 감소에도 오히려 DPS 상향 가능성 상존
Expert AI 개발하는 EXAONE. 계열사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크래프톤
사라진 기대 속의 투자전략
다양한 악재가 반영되며 주가 하락
작은 긍정적 변화에도 주가 상승 가능성 존재
기대가 없는 상황에서 역발상이 필요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수익성 측면에서는 자회사들의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영업이익은 378억 원, 순이익은 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6%, 55.4% 감소했다.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전 사업 부문이 순항하면서 매출액 5430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4.2%씩 성장한 규모다.
박카스 사업부문은 2497억 원을 기록, 11.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여천NCC 등 자회사 적자에 따른 지분법 손실(1019억 원) 반영으로 전년보다 38.7% 감소한 3780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이 전년 대비 56.0% 증가한 5조5685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이 350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2011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신재생에너지...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맵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배달의민족에 맵 플랫폼 공급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사의 맵 플랫폼 서비스 솔루션 중 하나인 ‘법정동 데이터’를 배민 서비스에 공급한다. 법정동은 법으로 지정된 구역 단위로 지번 주소에 사용되는 고정 지역을 의미한다. 배민은 기존 행정동 단위 기준으로 지리...
회사 측은 “참치, 김 등 주력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외형 확장 덕분에 전년 대비 15.3% 증가한 4조23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포장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알미늄 수출 확대와 무균충전 방식의 아셉틱(Aseptic) 음료 사업 호조에 따라 매출 1조4370억 원, 영업이익 918억 원을 기록했다. 물류 사업 부문 계열사인...
9% 증가한 1128억 원, GC녹십자웰빙은 20.6% 증가한 1097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사업의 확대 및 GC셀 등 연결 대상 자회사들의 성장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라면서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가면서 원가 및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에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3월 자회사인 소스 등 조미식품 제조기업 ‘송림푸드’와 전처리 농산물 공급기업 ‘제이팜스’ 합병으로 제조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올해도 외식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지만 상품·물류·R&D·데이터 등 전사적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초격차 지위를...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GTF) 자회사 넷크루즈가 소방통합관제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로 화재 정도와 발화 원인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됐다.
GTF가 2021년 2월 넷크루즈 지분 100%를 인수한 이후 추진한 신사업인 소방통합관제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허명은 ‘화재감지센서의 맵핑을 기반으로...
라온피플은 산업용 AI 스마트 솔루션 이외에도 얼굴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졸음운전 방지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개발해 글로벌 물류기업 DHL코리아에 공급하고 있으며, 안동시와 함께 대규모 AI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서 AI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라온피플 자회사들도 각각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의료전문...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작년부터 채용 시작1300대 신규 로봇 보급 목표…호출 벨과 로봇 연동 계획
배달의민족이 서빙 로봇 사업을 독립 법인으로 신설하고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일 서빙 로봇 자회사 주식회사 비로보틱스가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이날 공식 출범했다고...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삼성바이오로직스
4분기 리뷰-생산성 극대화의 한계는 어디까지
4분기 역시 역대 실적 발표, 기존 1~3공장 풀가동 생산만으로 3조 원 매출 돌파
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FDA 허가 마일스톤 유입으로 자회사 영업이익도 한 몫
주가전망 및 Valuation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LG전자
2차전지에 이어 전장...
삼성전자 전장 자회사인 하만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하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약 13조 원, 영업이익은 41% 성장한 8500억 원으로 추산했다. 증권가의 예상대로라면 하만은 삼성전자에 M&A 된 지 6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게 된다.
LG전자가 2013년 신설한 VC(전장)사업본부는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7억 원(-47% y-y)를 기록
영업이익이 대폭 하회한 이유는
1) 연결자회사의 수익성 악화
2) UAE 미르파 프로젝트의 일회성 비용 등 때문
2023년 주택 공급계획은 연결기준 3.2만 세대
(현대건설 2.08만 세대, 현대엔지니어링 1.05만 세대) 계획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
◇웅진씽크빅
가치에 성장을 입히다
4Q OP 113억 원(+169.3%), 기저효과로 실적 큰 폭 증가...
부진한 자회사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백화점 산업의 부진은 이미 충분히 반영
높은 주가 하방 경직성
김명주 한국투자
◇현대차
금융 부진을 극복한 실적 전망
4Q22 영업이익은 3.31조원(+116.6% yoy, OPM 8.5%)으로 컨센서스 13.1% 상회 전망
2023년 경영 환경은 경쟁이 심화되고 공급 주도 시장이 종료되며 하반기 이익 모멘텀 둔화
장문수...
KT, LG 유플러스,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이동 통신 3사가 약 30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의 데이터센터 수는 177개로 이중 상업용 62개, 비상업용 115개다. 이 중 6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데이터센터 시장이 더욱 성장하면서 그동안 통신사가 주도해온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에 다양한...
SK주유소, 도심 물류센터로 활용내년부터 '더 착한택배' 서비스 운영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네이버와 함께 주유소를 도심 속 물류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22일 네이버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도심물류 서비스 공동개발 및 미래 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중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덜기 위해 미래...
이들 가운데 자회사를 보유기업은 6006개로 1년 전보다 3.1% 늘었다. 조사대상 기업의 44.7%가 국내 또는 국외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 셈이다. 연구개발(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기업 수는 1년 전보다 10.7% 증가한 6896개로, 연구개발비는 10.2% 늘어난 66조3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제조업의 연구개발비는 60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작년...
KT는 디지털 물류 자회사 롤랩을 보유 중이다. 롤랩을 통해 데이터와 AI 기반의 배송 최적화,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KT가 가진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풀필먼트와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구상 중이다.
신세계그룹이 준비 중인 대형 개발 프로젝트에 KT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협력도 기대된다. 대형 개발...
이번 사업은 SKC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 건설 중인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에 영역별 자동화 및 지능형 운영∙관리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반도체 글라스 기판 전체 생산 공정을 자동화 환경으로 구현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품질관리를 위한 통합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제조 지능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