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자투리 농지는 전국 2만1000㏊로 추정되는 상황으로 정부는 여기에 주민 문화복지시설,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6일 관련 계획을 각 지자체에 통보하고, 다음 달 권역별로 지자체 농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투리 농지 정비 계획을 수립한 지자체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친화적 정책 강화에 주력한 결과물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자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스운용은 기관 투자자와의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로 운용 중인 친환경...
9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 개최“CP제도 개선 등 준법 문화 지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관련한 공시의무 확대로 기업 부담이 커진 만큼 규제보다 인센티브를 활용해 이러한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5일 서울 FKI타워에서 제9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우리 기업들은...
김은설 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지원단장은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도 등이 제일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대기업, 공기업에서는 그런 문화가 잘 정착해가는 것 같은데 소규모 기업이나 특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그런 (혜택을 누리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지적했다.
김 단장은 “마음 놓고 육아를 할 수 있게 하려면 비용적 지원보다는 시간적...
이에 구는 청년들의 일자리정책 확대와 함께 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업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취업청년 스터디카페 이용권 비용’ 지원에 나선다.
청년이 지역 내 스터디카페‧독서실 이용권을 구매한 후,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27년까지 공업, 농업, 건설, 교통, 교육·문화, 관광, 의료 등 7개 분야의 설비 투자 규모를 25% 이상 확대하고, 보조금 지급을 통한 소비재 교체 촉진 등을 목표로 잡았다.
박인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액션플랜의 목표대로 2027년까지 7대 산업의 설비 투자 규모를 25% 이상 확대하려면 2027년까지 4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5.7%를 기록해야 할...
육아휴직 후 돌아왔을 때 불이익 아닌 오히려 혜택을 받는다는 기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 부분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 평가에 반영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법인세 등 세제 혜택이 출산 장려 관련 정책 재원이 보다 다양화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관련 재원을 고용보험기금에서 끌어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책에 쓸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인증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산지원금에 부과되는 세금 과도…법인세ㆍ소득세 감면 등 실질 지원해야
이런 가운데 직원들에게 저출산 복지 혜택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에는 법인세를, 다자녀 직원에게는 소득세 등을 감면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김선애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인구·산업구조 전환이 빨라지면서 고용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모든 연령·계층의 고용 안정과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단 없는 노동개혁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출산율 반등과 함께...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메타버스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신성장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메타버스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문화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이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입양한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중진공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방안을 검토·심의하고 안전경영 정책 수립에 대해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의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 중진공 직원 및 고객의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조직·인력의 안전역량 강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중소벤처기업 안전수준...
유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ㆍ인문ㆍ문학ㆍ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7대 미래 혁신 과제는 △철강경쟁력 재건 △이차전지소재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경쟁력 쟁취 및 혁신기술 선점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 확립, 신사업 발굴체계 다양화 △공정ㆍ투명한 거버넌스의 혁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 강화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ㆍ인사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철강은...
특히, 사업의 성공 요인을 공사비와 공사 기간 그리고 품질로만 정의하지 않고, 안전을 최고 가치로 인식하는 건설기업의 문화는 필수다.
산업의 최고 가치가 안전이라는 인식하에 기업은 안전한 현장 환경 구축에 힘을 쏟아야 한다. 근로자가 안전 규칙을 준수하며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기술과 정책 등을 활용하는 데...
앞서 18일에는 농촌공간정책심의회에서 기본방침을 심의하고 확정·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공간 정비와 재생 지원 농촌 지역을 지난해까지 68곳에서 2033년까지 2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신규 창업 중 농촌 지역 비중을 지난해 20%에서 2033년 25%로, 농촌 관광·방문율은 같은 기간 55%에서 65%로 각각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각 시·군은 이번 방침에 따라 주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26일(금)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2일(월)
△농식품부 장관 10:30 육계 계열화사업자 공급현황 점검(화성)
△양돈 농가 소독설비 설치 부담 완화 제도화(석간)
△'반려동물과 함께하세요' 검역본부-스타벅스 은퇴 검역탐지견...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저출산 시대 쌍둥이 출생아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가정양립을 적극적으로 돕고, 일과 육아를 같이 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 양육을 지원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쌍둥이 육아공감 캠페인을 통해 쌍둥이 임신·양육 가정의 부모들과 소통하며 지원정책을 발굴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로 개발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 시니어 주택은 총 2550가구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총 874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내년이면 우리나라는 전체 20%가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나, 고령자 주택은 2%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시니어주택 확대 정부 정책...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 맞춤형 주제로 정기 합동 순찰도 펼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으로 범죄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동행 정책”이라며 “반려견과 산책하며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