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김희범 제1차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지원 및 야간 공연에 맞춰 적절한 공연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 상황을 점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1차관은 "범부처적인 사고 수습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현장에서 공연 안전과 관련해 미비점과 소홀한 점은 없었는지 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53분께...
경우 광고·홍보전문가로, 경험이 한정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업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췄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김희범 문화부 1차관도 공보·홍보 업무가 전문”이라며 “장관과 차관 인사가 너무 특정 업무 전문가들로 편중된 셈이다. 정부 관련 홍보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초선의 김장실 의원은 행시 23회에 합격해 2008~2009년 문화부 제1차관을 역임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이름도 유력하게 오르내린다.
이밖에 김종덕 홍익대 교수, 오지철 TV조선 사장, 김정기 한양대 교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 대통령은 문화부 장관 인선과 함께 정부부처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청와대 비서관 인선도 단행할...
문체부는 또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정책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각 기관의 주요 사업, 행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고 경제개혁 3개년 계획 추진의 핵심은 ‘규제 개혁’임을 인식해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규제를 스스로 개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조현재 문체부 제1차관을 비롯해 러시아 상품 취급 여행사, 의료관광 유관 기관 등이 참석한다. 러시아는 올레크 사포노프(Oleg Safonov) 러시아 관광청장 대행, 콘스탄틴 브누코프(Konstantin Vnukov) 주한 러시아대사, 관광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의 러시아 민관 대표단이 참석한다.
제2차 포럼은 오는 6월13일 모스크바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Festival: Bridge...
문체부는 봄(5월 1∼11일)과 가을(9월 25일∼10월 5일) 두차례 시행한다. 이에 맞춰 전국 숙박업소와 음식점, 코레일 등 관광업소 1000여곳이 할인을 실시한다.
먼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이어진 3∼6일에는 가족 나들이에 좋은 여행 프로그램이 열린다. 강원 호수 축제인 '물레길 페스티벌', 울릉군 해설사와 함께 하는 야간 해안 산책로 탐방, 남해 체험마을...
조현재 문체부 1차관은 총 7억 1186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 75만원 줄어든 액수다.
현직 고위공직자 중 평균재산을 가장 많게 신고했던 김종 문체부 2차관의 재산도 1억 1414만원이 줄었다. 종전 신고액인 52억 7877만원에서 이번에는 51억 6463만원을 신고했다.
문체부 유관기관 중에서 상당한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도 있었다.
박재은...
앞서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오전 1시께 사고 현장을 찾았다. 수습 상황을 점검한 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일정을 위해 오전 4시께 현장을 떠났다.
문체부 관계자는 "관련 시설 안전 점검과 원인 규명 등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공조해 대책을 논의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17일 "소치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빙상연맹의 비리와 파벌 문제, 국가대표 및 지도자 선발 방식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되짚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차관은 "지금은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올림픽 기간에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빙상연맹의 파벌...
교육부와 문체부, 마사회는 승마체험확대, 학교 체육활동으로 정착, 승마대회 확대,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 승마팸투어 추진, 승마포털사이트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이 승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승마활성화에 장애가 되는 제도적 여건을 개선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승마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등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유진룡 문체부 장관과 한류 지원 방안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빅텐트는 구글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인터넷과 기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글로벌 세미나다. 이 세미나에는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아밋 수드 구글문화연구원 총괄,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정태성 CJ E&M 영화부문장, 김형준 KBS CP, 임마누엘...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 한국 체육 주무부처의 차관으로 임명된 것은 처음으로 과거 1980년대 태릉훈련원장을 지낸 고(故) 김집 씨가 노태우 정부시절 체육부 장관에 올랐고, 대한체육회 직원 출신인 오지철 TV조선 대표이사가 노무현 정부때 문체부차관을 지낸 바 있다.
그는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그리고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