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 관련 수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 서울동부지검의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 등 모두 세 갈래로 진행됐다.
다스 수사팀의 경우 지난해 12월 26일 구성돼 다스의 실제 소유 및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파헤쳤다. 수사팀 중 일부는 지난달 22일 서울중앙지검...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19일 “다스 경영진의 조직적 비자금 조성과 납품 대가로 금품 수수한 비리, 도곡동 땅 매각대금 150억 원에 대한 사용처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사팀 관계자는 “새로 확인한 다스 비자금은 회사 차원에서 조성한 것과 경영진이 별도 조성한 것으로 나뉘며 두 부류의 비자금이 서로 어떤...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당한 정 전 특검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 불기소한다고 1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자 조사와 각종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검이 당시 다스의 경리직원 개인 횡령 이외에 회사 경영진이 개입된 조직적인 범행이라고 판단했거나...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 관계자는 12일 "상당한 규모의 추가 비자금 단서를 포착했다"며 "금융자료를 면밀하게 추적·감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검찰은 김성우 전 다스 사장과 권모 전 전무, 경리팀 직원 조모 씨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정 전 특검은 3일 오후 11시 5분께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의 조사를 받았다.
정 전 특검은 기자들에게 "(오해 있는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오해가 충분히 풀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전 특검은 기자들의 질문에 더 이상 답하지 않고 기다리고...
다스 전담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다스 협력업체 IM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IM은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54) 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자동차 부품업체다.
검찰은 지난 11일에도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다스 본사와...
검찰이 자동차 부품회자 다스의 120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다스 본사 등 관계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11일 압수수색했다.
다스 전담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다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경영 자료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다스 전담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이날 정식 출범해 고발인 등 관련자 조사와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수사팀은 24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자료를 넘겨받아 정호영 특검수사팀의 수사기록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정 전 특검은 2008년 1~2월 이 전 대통령의 다스,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 등을 수사했으나 무혐의로 결론냈다....
다스 수사팀은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팀장으로 노만석 인천지검 특수부장(부팀장), 검사 2명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된다.
검찰 관계자는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이달 7일 다스의 실소유주의 횡령ㆍ조세포탈 혐의와 BBK 의혹 사건을 수사한 정호영 전 특별검사를...
초대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 출신의 문찬석(55·사법연수원 24기) 순천지청장이 시세조종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1급 공인전문검사’에 선정됐다.
공인전문검사 인증심사위원회(위원장 박성재 서울고검장)는 1급 공인전문검사 3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1급 공인전문검사가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2013년부터 173개 분야 전문수사 분야에 관해...
남부지검, 금융범죄 전담청으로 지정
대검 합수단 초대 단장 문찬석 2차장
증권금융범죄 베테랑 검사들 맹활약
운용사애널 등 작전세력 무더기 적발
“국민돈 약탈행위… 관행에 관용없다”
지난해 4월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박찬호)는 불법 채권파킹거래 혐의로 맥쿼리투신운용,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7개 증권사를 압수수색했다....
문찬석(55ㆍ24기) 서울남부지검 2차장이 합수단장 출신인 점 등을 고려하면 둘 중 한 명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2차장 산하에 공안을 담당하는 형사5부가 있는 만큼 일부 ‘공안통’ 검사들까지 지원에 나서면 이번 2차장 자리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검 형사1부(문찬석 부장검사)는 17일 위장업체를 설립해 허위 거래자료를 준비한 뒤 폐업하는 방법으로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손모(35)씨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백모(34)씨를 불구속기소했다. 또 손씨가 운영한 고철업체(고물상)의 실제 소유주 장모(49)씨를 기소중지했다.
이들은 2010~1013년 각자의 고철업체를...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골든브릿지 본사 빌딩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주식거래 관련 문건을 확보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대주주인 골든브릿지는 앞서 이상준 회장의 차명회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노마즈컨설팅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주식 2억여원 어치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