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수출 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를 청취했다.
구 회장은 이날 “최근 주요 항로에서 화물 스페이스 부족과 운임 급등의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항공화물 긴급수출 물류 지원사업’을 연장해주신데 감사드린다”라면서 “올해도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물류난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구자열 무역협회장과 만나 수출산업 혁신 지원을 위한 제언을 듣고 기업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 후보에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무역정책 비전과 전략을 담은 ‘한국 무역 리셋(RESET)을 위한 신(新) 무역통상전략’ 정책제언집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초청으로 열린 ‘CES 2022...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2022년 신년사존경하는 무역인 여러분,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무역인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 실적과 최단 기간 무역 1조 달러를 동시에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무역 규모도 세계 8위로 한 단계...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우리나라는 올해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달성, 사상 최대 무역액과 사상 최대 수출액 달성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회장님들의 재임 기간 동안 성과들이 더해져서 오늘의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며 역대 무역협회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전·현직...
‘무역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무역의 날은 올해로 58회째를 맞았다. 슬로건에는 올해 우리 무역이 보여준 저력을 바탕삼아 미래 무역으로의 힘찬 전환을 이어나가자는...
이날 행사에는 정부측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에서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무역 유공자 포상과 수출의 탑을 수여받는 기업인 260명 등 약 30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지원, 협회 및 회원사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4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개회사에서 “미ㆍ중 무역갈등 속에 국내 반도체 산업의 위협 요소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세계 1위 반도체 강국을 목표로 회원사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발전전략 수립ㆍ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탄 스 릉(Tan See Leng) 싱가포르 노동부ㆍ산업통상부 제 2장관을 만났다.
구 회장은 15일부터 시행되는 트래블버블 등 양국 관계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최근의 통상현안을 주제로 환담을 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청장과 면담했다.
구자열 회장은 두바이 엑스포에 맞춰 한국무역협회가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K-Product Roadshow Dubai" 참가를 위해 UAE 출장 중 칼둔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한국과 UAE 간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주제로 환담했다.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내년 경영 10년째를 맞아 사촌 동생인 구자은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기고, 올해 2월 취임한 한국무역협회장직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LS는 LG그룹에서 분리한 뒤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초대 그룹 회장을 맡았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열 회장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은 우리 수출이 신성장 품목은 물론이고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 협회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제5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오늘 회의는 '무역 1조 달러 최단기 달성'을 축하하고 미래 무역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간담회에는 홍 부총리와 최 회장을 비롯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2050 탄소중립과 관련해 기업들의 부담감이 크고, 특히 ‘2030 NDC’는 목표를 세우면 달성까지 8년밖에 남지 않아 현실적 가능성에 대한...
무역협회장으로서 우리 경제의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또한 상금 1만 달러를 전라북도의 국제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여기에 LS가 3만 달러, 무역협회가 1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총 5만 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은 전라북도에 있는 주요 대학의...
구자열 LS그룹 회장 겸 한국무역협회장은 무역협회 창립 75주년 기념식에서 “메타버스를 도입해 회원서비스를 디지털화해야 한다”며 메타버스 트렌드를 강조하기도 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올해 처음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는데 취준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국내 대기업들이 공채를 줄이고 수시채용으로 대다수 전환하는...
그동안 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현지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올해 6월부터는 KOTRA 멕시코 무역관과 함께 멕시코 현지 제약사 및 유통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직접 연계해주는 제약 파트너링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멕시코 의약품 유통사 마이포(Maypo) 및 현지 제약사 치노인(CHINOIN)과 국내 관심 기업 간 파트너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