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유턴지원반은 △산업부 △대한상의 △광역지자체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업종별 단체 △코트라 등이 참여한 유턴지원 협의체로 민관의 역량을 총동원한 유턴 유치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됐다.
공동 반장은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맡았다.
참여기관들은 이날 출범식에서 '민관합동...
한국 수출이 돌발변수인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을 맞았지만 수출 지원 공공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는 'K-SURE 긴급경영추진단'을 구성, 유동성 위기에 부닥친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수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해외 프로젝트 수주와 신산업 수출 확대를 추진하는 등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우선 무보는 최근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해 'K-SURE...
(부산)
△무역안보 기능 강화를 위해 '무역안보정책관' 신설(석간)
△지역 중심의 에너지전환 추진계획 마련
△자원개발 기본계획 수립
△범부처 협력 자율주행 기술개발 프로젝트 본격 착수
△민관합동 유턴지원반 출범
△2020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29일(수)
△산업부 장관 07:50 수출지원 현장점검 및 간담회(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한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무역이행 경험과 전담인력이 부족한 초보 무역기업을 위한 ‘초보 무역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초보 무역기업과 코로나19로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무역보험공사 Trade-sure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SK에너지·GS칼텍스·현대오일뱅크·S-OIL 등 국내 정유업계 4사 및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지원기관과 ‘정유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성 장관과 정유 4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정제마진 악화 등에 따른 정유업계의...
"정유업이 위기지만 업계에서 힘을 합치고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22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부장관 정유업계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유업계가 유가하락에 따른 영향, 정제마진 악화에 따른 영향 등 애로 겪고 있다. 2014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극복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