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수출입기업 애로 실시간 접수,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신용보증 무감액 연장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업종별 협회, 코트라 등과 함께 ‘주요 업종 우크라이나 사태 및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실무경제대책본부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올해 총 189조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세계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금리부담 가중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중진공과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백신 기업의 수출마케팅과 무역보험 지원 계획을 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백신 개발 및 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 특성에 맞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무역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한 주가지수 5000포인트를 목표로 하는 국내투자 활성화도 제시했다.
그는 먼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책으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한 번이라고 주가 조작에 가담하면 다시는 주식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징벌과 배상을 확실히 할 것”이라며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추진하고, 연기금·보험사...
무보는 새로 도입된 수출신용보증 서비스에 대한 중소·중견기업 이용 저변을 넓히고 서비스 수출 육성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은 양적·질적으로 전례 없는 성장을 달성했고, 이제 2022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서비스 중소·중견기업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통상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무역의...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글로벌 공급망(GVC) 확보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공급망 전(全) 과정에 걸쳐 무역보험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우리 수출은 역대 최단 기간에 무역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이 악화하면서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K-SURE는 '조달→생산→수출...
△선적공간 확보 관련 미주·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화주 대상 전용선복 지속 제공 △물류비 부담 완화 관련 중소 수출기업 물류비 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 시행(170억원), 물류피해 특별대출(수은), 무역보험·보증 우대(무보) 등 특화 금융지원 지속 등을 추진한다.
장기계약 활성화를 위해 장기운송계약 체결지원 사업(중진공·무역협회 주도)...
수은 대외채무 보증 확대 놓고 갈등 심화홍 부총리, 수은 해외 수주 무산건 발언서 촉발무보 노조 “수주 무산은 사업성 부족 때문”
한국수출입은행(수은)과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대외채무 보증 업무를 두고 갈등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무보 노조는) 수은이 정책 금융기관으로서 정부의 정책 검토 과정에 참여한 것을 두고...
대출을 주 업무로 해온 수은이 사실상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처럼 보증 업무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보증 업무를 전담해온 무보로서는 경쟁자가 생기게 되면서 수익성 악화를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이는 중소기업의 무역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13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수은의...
정부는 우선 수출입은행의 대외채무보증 제한을 완화한다. 총액제한 비율을 현형 35%에서 50%로 상향하고 총액기준도 기존 무역보험공사의 당해연도 실적에서 직전 3개년 평균실적으로 개선한다. 건별 제한도 지원대상국 내 현지화 금융 등에 한해 풀어준다.
국가신용도가 B+이하로 낮아 수은 일반계정으로 지원이 곤란한 저신용국은 특별계정 1조 원에 내년부터 1조...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고 H2KOREA가 기술사업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수소 전문기업'에 무보가 보험·보증을, 수은은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수소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는다.
무보는 글로벌 산업·경제의 그린 에너지 중심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린 뉴딜 분야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강도를 높여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
무보는 이달 들어 미용의료용품 제조기업인 제테마의 수출이행 자금 확보와 전기 설비 서비스 수출기업 우선이엔씨의 해외공사 수주를 돕기 위해 59억 원의 무역보험 특례 지원을 결정했다.
이중 우선이엔씨는 사우디아라비아 담수화 설비 프로젝트를 포함한 2개 공사 수주를 앞두고 계약이행보증 관련 특례지원을 받아 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주 성사 시...
무보는 KEITI와의 협업을 통해 확보한 환경 관련 인증‧평가 정보를 무역보험‧보증 심사에 활용해 친환경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험·보증 우대 등을 제공한다.
무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기업의 ESG 경영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친환경 기업의 수출경쟁력 또한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그린·디지털 등 K-뉴딜...
중소·중견기업의 이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험·보증료 50% 할인 혜택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1만900개 기업에 37조4000억 원, 올해 1~8월 약 8200개 기업에 23조5000억 원의 무역보험이 지원됐다.
이번 특별지원 연장으로 많은 수출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수출확대 전략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무보는 기대하고 있다....
금융지원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IBK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ㆍKB국민은행ㆍ우리은행ㆍ하나은행ㆍNH농협은행ㆍ신한은행 등 은행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ㆍ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ㆍ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중소기업 자금...
무보는 "올해 7월 말 기준 중소·중견기업 수출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한 무역보험 지원이 중소·중견기업 수출 호조세에 힘을 싣고 있다"고 말했다.
무보는 신한은행 등 5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맺고 중소·중견기업에 유동성을 공동지원하는 포괄매입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9월...
대외무역장관 화상면담(화상), 19:00 이집트 통상장관 화상회담
△산업부 2차관 14:00 에너지혁신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대전)
△2차관, 에너지혁신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본부장, UAE 대외무역국무장관과 화상면담
△북아프리카와 유럽진출 가교인 이집트와 전략적 협력 강화
△‘산업융합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또한, 무역협회·중소기업진흥공단·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15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과 무역보험·보증 우대 혜택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문 장관은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수출입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앞서 수은은 수출촉진자금대출 300억 원, 무보는 보증료 할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