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무면허 음주운전한 박상은 의원, 기부행위를 한 유재중 의원, 허위직함을 기재한 정양석 의원, 허위학력을 기재한 안형환 의원, 사전선거운동을 한 정두언 의원 등이 재판을 받고 있거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술집폭행 파문을 일으킨 주성영 의원,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한 김태환 의원은 ‘사회적 물의’로 공천 배제 대상이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의...
A군 등은 또 폭행 피해자들이 지난해 11월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고를 낸 사실을 알아내고 "경찰에 신고해 콩밥을 먹이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B군의 행방을 쫒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