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D로 하향, 목표주가 4,000원으로 하향
정태준 유안타증권
◇동양생명
양호한 자본비율 기록
4분기 당기순이익은 783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44억원, 컨센서스 421억원 상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원 유지
정태준 유안타증권
◇휴네시온
상장 이후 매년 최대 실적 경신 중
국내 망연계솔루션 시장점유율 1위 기업
견조한 망연계 솔루션에...
유안타증권은 27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SK온 지분율이 80%로 낮아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4년 2월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로 과거 밴드 0.5~1.4배에서 바닥에 위치해 있다"며 "정유·석화·윤활유 호황에도...
메리츠증권은 26일 엠씨넥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주가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2529억 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5.0% 상회했지만 영업이익(73억 원)은 17.9% 하회했다”며...
60% 떨어진 1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증권가는 SK오션플랜트에 대해 판가 인하 압력이 전망된다며 수익성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내렸고, 신한투자증권은 2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낮췄다.
이외에도 이엔플러스(-16.18%), 씨에스윈드(-16.02%), 미래에셋생명(-14.79%) 등이 하락했다.
이날 증권사 12곳(하나·DS·키움·NH·이베스트·현대차·하이·다올·한화·신한·미래·DB)은 일제히 한화솔루션의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 NH투자증권은 가장 낮은 목표가인 3만 원을 제시했다. 키움증권과 현대차증권은 투자의견을 '마켓퍼폼(MARKET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한화증권도 한화솔루션의...
하나증권은 23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글로벌 태양광 모듈 과잉 재고에 따른 판가 및 판매량 약세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8.82% 하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2만9300원이다.
한화솔루션의 4분기 영업이익은 40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75%, 전년 대비 76% 밑돌았다. 지배순이익은...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기존 추정 시점인 지난해 8월 대비 예상 조달 금리 상승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 리파이낸싱 금리 추정치를 60bp(bp=0.01%) 상향한데 기인한다”라면서 “오피스, 산업시설, 주유소 등 투자 섹터를 분산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수처리센터 편입...
키움증권은 22일 펄어비스에 대해 게임업종 내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하면서도 동사가 자체 틀에 갇혀 게임 시장의 무쌍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할 리스크가 공존한다며 투자의견 '유지'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32.00% 하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3750원이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 신작 출시가...
한 연구원은 “예상 대비 부진한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이익 전망과 목표주가를 하향하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상승 여력이 발생해 투자의견을 상향한다”며 “선가, 운임, 신규 수주 등 업황 지표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업황 개선의 수혜에서 소외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조선업 전반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반영한 것”이라며 “여전히 업종 내...
목표주가는 기존 6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동사 주가는 북미 고객사 판매 둔화, 아이패드 프로 물량 감소 가능성, 저평가 주식 선호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면서도 “하지만 당사는 비수기인 1분기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성수기급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흥국증권은 20일 롯데렌탈에 대해 장단기 오토렌탈, 비즈렌탈, 중고차매각 등 사업부문의 실적 하향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6.82%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매출액 2조7521억 원, 영업이익 304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0.5% 증가, 1.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는 중고차 렌탈...
KB증권은 20일 신세계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은 펀더멘털 요소보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기대감으로 신세계 주가는 지난 3주간 17% 상승했다”며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키움증권 연구원
◇신세계
4Q23 Review: 양호한 실적, 여전히 저평가 구간
목표주가 25만 원으로 7% 하향.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주가 3주간 17% 상승
2024년 총매출 +8%, 영업이익 +8% 예상.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4Q23 Review: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3% 상회. 백화점 및 홈쇼핑 부문 이익이 당초 기대치 대비 선방
박신애 KB증권 연구원
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6%에서 0.1~0.2%p 하향 조정될 수 있는데, 조정해도 여전히 목표 수준과는 괴리가 있다”며 “근원 물가 조정 폭(0.1%p)도 크지 않거나 유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경제는 나쁘지 않다”면서 “가계의 소비지출 전망은 크게 꺾이지 않았고, 향후 수입 전망은 회복...
NH투자증권은 16일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출시 지연으로 올해 영업이익 적자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예상과 달리 ‘붉은사막’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지며 올해 영업적자를 불가피하다”며 “투자자들의 실망으로 주가는 크게 하락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