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16일(현지시간) '2019 상하이모터쇼' 현대제철 부스를 통해 자동차 전문 브랜드 ‘H-솔루션’ 및 자체 설계 전기차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H-솔루션은 고장력강 및 핫스탬핑 등 자동차용 소재 단위에서부터 성능과 원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성 △성형 △용접 △방청 △도장 △부품화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그는 "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한국시장을 위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XM3 인스파이어'는 한국 소비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라며 "르노삼성차 주요 모델인 SM6와 QM6 신차 개발을 비롯해 도넛형 탱크 등 LPG 차량 관련 선도 기술 개발도 한국시장을 위한 중요한 기술 투자 사례"라고 말했다.
다만, 르노삼성의 내수와 수출의 현재 상황이...
이번 모터쇼에 공개될 새 콘셉트가 향후 제네시스 라인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이날 공장 폐쇄를 앞둔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1공장은 현대차가 베이징자동차와 합작해 2002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 ‘중국 1호 공장’으로 수년간 이어진 판매 부진 등에 따라 이달...
중국의 대형 자동자업체인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은 이날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달 탐사 참여 계획을 발표했다. BAIC는 중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에 협력 중이라며 실험실을 설립해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실험실은 BAIC의 달 탐사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BAIC 뿐만 아니라 다른 중국 기업들도 달 탐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우주개발...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6일 개막한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신차를 발표한 기아차 등 자동차 업종이 강세를 보이자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보합권 혼조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84%), 서비스업(00.90%), 건설업(0.72%), 유통업(0.71%)등이 상승한 반면 섬유의복(-2.41%), 변동성지수(-2.17%), 의료정밀(-1.48...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상하이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만은 상하이모터쇼에 자체 부스를 마련하고 중국 소비자와 거래선에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디네쉬 팔리윌 대표 등 하만 수뇌부가 직접 상하이 모터쇼를 찾아 글로벌 자동차 업체 인사 등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또...
현대기아차는 1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와 준중형, 중형 세단 등을 대거 선보였다.
여기에 최근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맞춰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 출품 모델의 특징은 두드러진 현지화 전략이다.
앞서 현대ㆍ기아차는 국내...
SK이노베이션이 ‘세계 3대 모터쇼’인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알린다.
SK이노베이션은 ‘2019 상하이 모터쇼’에 단독 부스를 차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베이징 모터쇼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참가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꼽히는 이번 모터쇼에서 SK이노베이션은 ‘함께 앞으로...
이번 모터쇼의 특징은 뜬구름 잡는 콘셉트카 대신 양산 모델을 중시으로 판매 확대를 노리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미ㆍ중 무역분쟁 탓에 자동차 경기가 불황으로 이어지는 만큼 주요 참가업체 모두 판매 확대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BMW그룹은 16일 개막한 이번 ‘2019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9)’에서 뉴 3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을 선보인다.
중국...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와 ‘중국형 신형 쏘나타’ 등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중국형 코나인 ‘엔씨노’ 전기차와 중국형 아반떼 ‘링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처음 선보이며 현지 친환경차 시장 선점을 예고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올해...
기아차는 16일(화)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신차 ‘올 뉴 ‘K3’를 처음 선보였다.
새 모델은 지난해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올 뉴 K3’를 중국 시장 특성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윤중관 둥펑위에다기아 브랜드마케팅실장(상무)는 “올 뉴 K3는 중국 승용 최대 시장인 C2...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가 16일 막을 올린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상하이모터쇼에서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중국 전용 신차들과 친환경차를 대거 선보인다.
상하이모터쇼는 판매 대수 기준으로 세계 최대 시장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글로벌...
지난해 11월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셩다’는 ‘스마트 케어링, 스마트 싼타페’라는 론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력과 실내 공간, 웅장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중국 중형 SUV 시장을 분석, 20~30대 초반(약 34%)의 젊은 세대와 30대 후반~40대(56%)의 장년층이 주요...
지난달에는 서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피스’의 콘셉트카와 하이클래스 소형 SUV ‘SP 시그니처’를 공개해 하반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기아차는 글로벌 RV 1500만대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기아차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게는 TV와 냉장고 등 1500만원 상당의...
하반기에 등장할, 서울모터쇼에 공개된 기아차의 대형 SUV 모하비 신형 디자인도 낯설지만 호감을 끌고 있다.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는 3% 법칙이 존재한다. 100명의 평가단 가운데 3%만 호평한다면 일단 ‘대성공’이다. 한 해 9000만 대의 자동차가 팔리는 것을 감안하면 무려 270만 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19 서울모터쇼'가 이달 7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SUV는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마스터피스'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 스타일의 헤리티지를 계승했으며, 과감하고 혁신적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렌카'가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모바일 렌터카 전산 플랫폼 '아이엠에스폼(IMSFORM)'을 선보였다.
렌카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이번 '서울모터쇼'의 주제 속에 오토파츠 월드 부문에 참가해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렌터카 전산 플랫폼 'IMSFORM'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SFORM...
‘2019 서울 모터쇼’에서 ‘CEVO-C’ 실물을 공개했으며, 국내외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출고가격은 1450만 원,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하면 반값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선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직영점, 대리점 등을 통해 유통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국내 시장은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B2B(기업 간 거래) 부문을 우선 공략할...
현대자동차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8세대 쏘나타의 가지치기 모델 두 가지를 선보였다.
먼저 과감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동력 성능을 갖춘 신형 쏘나타 1.6 터보가 눈길을 끈다. 직렬 4기통 1.6 직분사 터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180마력을 낸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회사 측은 “새로운 디자인과...
서울모터쇼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미세먼지가 난리인 탓에 실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 서울모터쇼는 제법 쌀쌀한 날씨에서 개막했습니다. 해마다 5월, 그러니까 어린이날 전후가 절정이었는데 이제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오토차이나’가 매년 5월 열립니다. 이를 피해서 좀더 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