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제림, 엔씨엘바이오, 넥스트매치(너랑나랑 포함) 등 개별 자회사는 인수 이후 올해 3분기까지 각각 매출 113억 원, 17억 원, 85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7월 기존 적자 사업 부문 정리를 완전히 마무리 짓고 8, 9월 연속 흑자 전환 달성으로 본격적인 매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라며 “특히 영업손실은 1분기, 2분기 대비...
또 “2012~2016년 동안 탈모치료를 받은 환자 약 103만 명 중 20대 탈모환자가 전체의 20%인 21만 명이었다”면서 “매년 약 22만~25만 명의 탈모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14~2017년까지 모제림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을 수술 받은 환자 수는 연평균 44.4%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미용차원에서 모발이식 병원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토러스투자증권은 메타랩스에 대해 30일 모발이식 전문 의료기관 모제림 성형외과 인수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70원을 제시했다.
메타랩스는 5월 관 모제림 성형외과의 MSO(병원경영지원회사)인 모제림을 인수했다. 모제림은 모제림성형외과의 매출액을 견인하는 핵심역할을 맡은 바 있다. 지난해 모제림 매출액은 173억...
메타랩스가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인수한 자회사들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모제림 75억 원, 엔씨엘바이오 15억 원, 넥스트매치(너랑나랑포함) 56억 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제작 및 유통채널 다각화 △모제림, 여성 헤어라인 교정 부문 마케팅 강화 △씨엘바이오, 코스메슈티컬 제품 포트폴리오...
전상용 연구원은 “이종우, 최성우 공동대표와 윤정현 부대표는 옐로모바일 출신으로 올해 들어서 기존 의류사업을 대폭 정리하면서 M&A를 통해 신규 사업들을 추가하고 있다”며 “모제림 인수 이후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제림은 메타랩스 피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 시너지를 강화하고 블록체인기반의 의료정보...
메타랩스 자회사인 엔씨엘바이오는 모제림의 자회사 모제림코스메디의 지분 51%를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명은 메타랩스코스메틱으로 변경하고, 조행덕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특히 조 대표는 엔씨엘바이오와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34%를 확보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출했다.
엔씨엘바이오는 인수 목적에 대해...
코인랩스는 자회사 모제림이 지분 62%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인랩스와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두고 인수를 추진했다”라며 “코인랩스의 올해 영업 이익은 약 1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랩스는 지난해 12월 설립된 회사로 블록체인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분야는 크게 △암호화폐 채굴 팜...
메타랩스 자회사 모제림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는 최근 인수한 4개 자회사 실적이 모두 반영될 예정으로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국내 1위 모발이식 병원 ‘모제림성형외과’의 MSO(병원경영지원회사)인 모제림은 올해 1분기 매출 40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모제림에...
또 메타랩스의 자회사 ㈜모제림을 통해 국내 1위 모발이식 병원 ‘모제림성형외과’와 협력, 펩타이드 소재 발모 치료제 및 헤어 필러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발모 치료제는 개발 완료단계로 모제림의 기술력을 더한다면 시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 중인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물론 바이오 소재기반...
메타랩스의 자회사 모제림이 탈모제품 전문회사 모제림코스메디를 인수하고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메타랩스는 자회사 모제림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모제림코스메디 지분 51.21%를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모제림 관계자는 “기존 병원경영지원회사(MSO) 사업과 시너지를 통한 추가 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이 같은 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월 모발이식 병원의 MSO(병원경영관리회사)인 모제림을 인수하며 의료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또, 이달 초 성공 가능성이 입증된 여성의류 쇼핑몰 ‘엔비룩’과 데이팅 앱 ‘너랑나랑’의 인수ㆍ합병(M&A)을 완료했다.
메타랩스에 따르면 모제림, 엔비룩, 너랑나랑 세 회사의 지난해 매출 총액은 334억 원, 영업이익 총액은 약...
또 최근 인수한 모발이식 1위 기업의 모제림을 통해 의료 바이오 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데이터 생성 및 네트워크 관리사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가상화폐 채굴업 △가상화폐 개발 사업 △바이오신소재 연구 및 개발업 △의료기술 제품 및 서비스업 등 35개 항목을 새롭게...
모제림 지분 인수로 중국 탈모시장 진출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잘나가던 에이프로젠KIC, 차익매물 ‘우수수’ = 지난주 코스피시장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에이프로젠KIC로, 14.38% 떨어졌다. 에이프로젠KIC는 지난해 11월, 나라케이아이씨를 인수해 유가증권시장에 우회 상장한 기업이다. 인수 당시 2000원대에 머물던...
이 회사는 지난 5일 장 종료 후 모발이식 집중 의료기관 모제림성형외과의 MSO(병원경영지원회사) 모제림 지분 79%를 267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8일 주가가 한때 급등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새해 첫 주 상승세에 대한 차익실현, 모제림 지분 인수와 함께 발표된 약 192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의 결정에 대한 관망세가 주가...
탈모치료업체 모제림이 의류업체 아비스타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기존 모제림 주주들이 아비스타 주요 주주로 편입됐다.
아비스타는 모제림성형외과를 운영하는 모제림의 지분 79.09%를 266억5222만 원에 양수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지분은 황정욱 모제림성형외과 원장 등 모제림 기존 주주 24명의 보유분이다. 이와 함께 아비스타는 해당 24명을 대상으로...
아비스타는 이날(8일) 세계 1위 모발이식 전문 의료기관인 모제림성형외과의 MSO인 ㈜모제림 지분의 79%를 267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비스타는 이번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 시너지를 강화하고 블록체인기반의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향후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와 동남아에 이어 올 상반기 중국 시장에...
아비스타가 모제림을 인수하며 중국 탈모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제림은 세계 1위 모발이식 집중 의료기관 모제림성형외과의 MSO(병원경영지원회사)이다.
아비스타는 모제림 지분의 79%를 267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모제림은 모제림성형외과의 매출액을 2013년 100억 원 규모에서 2016년 40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기존 경영진은 옐로모바일의 국내 모발이식 기업 1위 업체인 모제림 인수 계획을 듣고 주식담보계약을 체결, 엑시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모제림 인수가 무산되면서 주식이 급락, 반대매매로 심각한 손해를 봤다. 이후 구주주와 옐로모바일의 책임공방이 격화됐다. 옐로모바일 측이 증권신고서 제출상의 문제가 발생되자 돌연 증자를 취소해버린 것이다. 이에...
특히 동양네트웍스가 국내 모발이식 기업 1위로 알려진 ‘모제림’을 인수ㆍ합병(M&A)하려는 과정이 지연되면서 구주주 측과 신규 투자자 측의 갈등이 깊어졌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책임 공방을 물으면서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옐로모바일 측은 동양네트웍스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는...
유상증자에는 이종우 모제림 총괄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후 옐로모바일의 유상증자도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확산됐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31일 예정된 유상증자는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위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한국거래소와 협의 과정에서 일정 연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확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