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은 9일 대전시와 손잡고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모빌리티, 로봇이 AI를 만나는 미래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1 제1회 MARS 월드포럼’을 개최했다.
‘MARS‘는 Mobility(모빌리티), AI(인공지능), Robotics(로봇), Space(우주)의 앞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우선 기조 연사로 미국 폴윤 교수와 연세대학교 미래항공우주기술센터장인 이동규 교수가...
정의선 회장은 특히 수상은 현대차그룹 모든 임직원 노력의 결과라고 감사를 전하며 “이 영예는 지속 가능하고 고객 중심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우리의 의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고객은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존재 이유로, 고객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인류 진보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25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에 따르면 개정안 시행 첫날 기준으로 킥보드 한 대당 매출이 55% 급감했다.
공유 킥보드 업계는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동 킥보드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선 이같은 헬멧 단속이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5개 기업은 “범칙금 부과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사용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어서 올바른 사용 문화를...
산업간 초연결이 나타나는 모빌리티 영역에서는 특히나 기존의 산업별 규제가 사라져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이종욱 한국모빌리티학회장은 “모빌리티 생태계에서는 핵심기술이 매끄럽게 연결되고 서로 협력해 도전적인 초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규제의 틀도 변화시키고, 기업의 도전에서 발생하는 위험 부담을 줄이는 세제 및 금융 지원도 필요하다”라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산하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계와 규제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헬멧 의무화를 놓고 손질이 필요하단 의견이 나왔다. 헬멧 의무화는 13일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새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자가 범칙금을 물게 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25일 간담회를 열고 국내 전동 킥보드 산업 현황과 각종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3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은 전동 킥보드 등 PM에 대한 안전 기준과 이용 요건을 강화했다. 면허를 보유해야 탈 수 있고,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거나 2인 이상 탑승할 경우 범칙금을 부과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 소속 기업들은 일제히 면허 인증을 기기 이용의 필수 절차로 도입하고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을 통해 개정 법안을 홍보하고 있다.
다만 공유 헬멧 도입과 관련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일부 업체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우선해 공유 헬멧을 비치한 상태지만, 일각에서는 위생, 도난 문제 등을 고려해 상황을 지켜보겠단...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소속 기업들과 함께 PM 이용자 면허 인증을 독려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서는 개정된 법률 시행에 따라 면허 보유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안내하고, 프로모션 등 이벤트를 통해 면허 취득과 인증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6일 입장문을 통해 “조례안의 취지에 공감한다”며 “올바른 퍼스널 모빌리티(PM) 이용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SPMA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 조례 시행과 집행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한 고려가...
금호타이어는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로 급변화함에 따라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 연구를 지속 연구/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번 iF 수상 역시 그간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자율 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iF...
전시회를 통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에서부터 전기ㆍ수소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물류 거점으로 활용되는 모습과 드론 격납ㆍ충전ㆍ정비, 드론 택시 거점 등으로 활용되는 주유소의 미래 모습을 구현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7월 LG화학과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전기차와 GS칼텍스...
현대차ㆍ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에서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5개 부문에 걸쳐 총 15개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을 주제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아 1만여 출품작 중 75개에 주어지는 금상(Gold...
1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에서 주호영(앞줄 오른쪽 네 번째)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과 포럼 공동대표인 권성동·이원욱(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의원, 정만기(앞줄 왼쪽 네 번째) 자동차산업협회장, 공영운(앞줄 왼쪽 두 번째) 현대차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 모빌리티 포럼은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2차 세미나를 열고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계의 영향,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회 모빌리티 포럼은 미래 모빌리티를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해 21대 국회 개원 직후 설립된 연구단체다. 권성동(국민의힘), 이원욱(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대표를 맡고 여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로 활동했다. 또 기아자동차의 모빌리티 전문기업 '퍼플엠(Purple M)' 대표를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모빌리티 전문가로 꼽힌다.
서 사외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티맵모빌리티와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모빌리티 스타트업을 이끄는 그는 KDB산업은행에서 몸담은 경험이 있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심사역으로 일하기도 했다.
정부가 정책 자금을 풀면서 스타트업의 과제를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정해 준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우리나라처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