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와 내비게이션 ‘T맵’을 결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KT는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기가드라이브’를 공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와 달리 아직 국내에서는 자율주행차 운행이 시험 운행 중인 단계라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되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전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8’이 열리고 있는 중국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웨이 장비가 제일 빠르고 성능도 좋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5G에서도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화웨이에 대해선 성능, 품질, 운송 등이 얘기된 대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특별한...
최대 1억 원의 개발 지원금,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부에 위치한 전용 업무공간, 상품기획·개발·마케팅·디자인 등 삼성전자 각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큐베이션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비즈니스 협업을 하거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IFA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받아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상하이 케리호텔(Kerry Hotel)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허염 대표이사, 김동천 영업총괄 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MWCS(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8 기간인 27~29일 3일간 진행된다.
실리콘마이터스는 MWCS 2018 행사 기간에 맞춰 상하이 케리호텔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 자사 제품 설명회를 열어 전시회 참가자 및 관련 기업들의 관심을 유도할...
이는 앞서 황정환 MC(모바일)사업본부장이 2월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 패키지 확대 등 차별화된 사후 지원을 강화해 최우선 과제인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한 것의 일환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3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소프트웨어...
아키는 지난해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7’에서 처음으로 발표됐으며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실물이 공개된 바 있다.
네이버랩스 관계자는 “아키를 단순한 키즈폰 제품이 아닌 위치인식 기반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제조사를 대상으로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싱과...
구글 경영진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중국 통신장비·스마트폰 제조업체 ZTE의 ‘템포고(Tempo Go)’ 선전에 나섰다.
템포고는 미국시장을 겨냥한 저가 스마트폰이며 세계 최초로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고’를 탑재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고는 신흥국에서 큰 비중을...
“SK텔레콤이 협업했던 대전창조경제센터에 2016년 입주하며 지원을 받았던 인연을 계기로 SK텔레콤과 AI 아바타를 공동 개발해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나갔는데 기대 이상의 인기를 모았다. 국내 유명 걸그룹 멤버를 회사 내160대의 DSLR 카메라와 뎁스(Depth) 카메라가 설치된 아시아 최대의 3D 스캐닝 스튜디오 설비에서 50가지...
드래곤플라이는 지난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바르셀로나 2018(MWC 2018)’에서 무선 VR 워킹 어트랙션 ‘스페셜포스 VR’ 체험존을 운영했다. 스페셜포스 VR는 KT의 5G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무선 VR 워킹 어트랙션으로, 수년간 쌓아온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기술력이 모두 포함됐다. 특히 게임 PC 영상을 스마트폰에...
특히 지난 2월 말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는 화웨이는 5G 장비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칩셋인 발롱(Balong)5G01과 자체 칩셋이 탑재된 단말기를 선보이며 삼성전자를 따라잡았다는 평가도 얻어냈다.
여기에 화웨이는 국내 통신사로부터 5G 장비 소형화 제작 의뢰를 받았다는 소식도 들렸다. 한 언론매체에...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현장을 취재하고 돌아왔다. MWC 2014 이후 4년 만에 찾은 현장이었다.
2014년 화두는 4G였는데, 4년 만에 흐름이 싹 바뀌었다. 첫 표준화를 마치고 상용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시장 곳곳이 5G로 가득 찼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기획그룹 신동수 상무는 “애초 예상했던 2020년보다 더 빠르게...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이 1일(현지시각) 막을 내렸다.
지난 2014년 전시장을 찾았을 땐 단말기 제조사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대전을 펼치고, 통신사들은 4G 기술 경쟁을 벌였다. 스마트카도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했다. 4년 만에 흐름은 싹 바뀌었다. 첫 표준화를 마치고 상용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은 28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 참석해 "5G 시장점유율을 4G LTE보다 두 배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5G 시장도 올해부터 본격 확산될 예정이다. 퀄컴은 5G 네트워크 장비 시장 규모가 2020년 200억 달러(약 21조64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업계는 텔레필드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기기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각국 통신장비 제조업체나 통신사업자들은 잇따라 5G 상용화 계획을 2019년으로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최대 이통사 버라이존와이어리스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5G 상용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KT와 핀란드 통신장비 대기업...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시리즈와 LG전자의 V30S 씽큐 시리즈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8일 오전부터 ‘갤럭시S9’과 ‘갤럭시S9+’, ‘LG V30S’와 ‘LG V30S+’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S9 시리즈의 가격은 S9 64GB 모델이 95만7000원...
“제가 만든 제품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러 전 세계에서 왔다는 게 매우 놀랍고 인상적이었어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만난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법인 직원 팜티항은 “이런 큰 행사(삼성 갤럭시 언팩)에 직접 오게 될 줄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함께 MWC 전시장을 찾은 호앙 쭝 타잉도...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통신 3사 CEO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필수설비의 공동 구축, 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KT는 필수 설비 공유에 협조하겠지만 적정한 대가를 산정해달라며 조건부 협의의 뜻을 밝혔다.
유 장관은 27일...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전시관에서 만난 '해머 아이언2'는 딱 봐도 투박하다. 태생부터 내구성을 위해 태어난 제품이다. 바닥에 떨어진다해도 깨지거나 고장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IP68 방수 방진 기능을 채택했고, 손바닥에 잘 고정될 수 있는 구조도 특징이다.
이번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일본 이통사 NTT도코모는 '5G가 온다(Here comes 5G)'를 주제로 5G 망을 이용해 로보틱스, 증강현실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 가운데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이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용자의 움직임을 따라 종이 위에 붓으로 글씨를 쓴다. 이용자와는 5G 유선망으로 연결돼 시차 없이 움직였다.
디오라마...
화웨이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태블릿PC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시리즈를 공개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시리즈는 2.5D 글래서 스크린이 탑재된 태블릿 PC다. 화면 크기는 8.4인치와 10.8인치, 색상은 샴페인 골드와 스페이스 그레이 2 종류다. 배터리 용량은 5100mAh(8.4인치), 7500mAh(10.8인치)다. 10.8인치 미디어패드 M5 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