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차량의 연비절감 방법을 고심한 끝에 지난 2009년 협력사인 명화공업에 운전조건에 따라 냉각수량 가변제어가 가능한 전동식 워터펌프의 공동개발을 제안했다.
그 결과 지난해 전동식 워터펌프의 국산화 공동개발에 성공하게 된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전동식워터펌프를 장착해 연비절감을 강화한 신차종 출시가 가능해졌고, 명화공업은 연간 26억원...
현대모비스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한 협력사 중 한 곳인 명화공업의 영업담당 중역인 유영석 상무는 “제품 경쟁력에는 자신이 있어도 독자적으로 해외 완성차메이커들을 대상으로 수주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글로벌시장에서 현대모비스가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해외...
현대자동차는 2009년 연비절감을 위해 협력사인 명화공업에 운전조건에 따라 냉각수량 가변제어가 가능한 전동식 워터펌프의 공동개발을 제안했고, 양사는 즉각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개발과정에서 명화공업의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해주기 위해 현대차의 우수한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 2011년 전동식 워터펌프의 국산화 공동개발에...
한편 이번 로드쇼에는 명화공업, 유라코퍼레이션, 서한산업 등 현대모비스의 20개 협력사가 함께 참가한다. 협력사 동반 참가는 중·소 협력사의 해외 수출처 확보를 도와, 한층 발전된 동반성장을 이뤄내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아시아 부품 로드쇼’를 통해 기존 고객인 스바루·길리자동차와 새로운 잠재 고객인 마즈다에 멀티미디어...
행사에는 미국 완성차업체 빅3(GM, 포드, 크라이슬러)를 시작으로 Delphi, TRW, BorgWarner 등의 현지 주요 1차 벤더까지 포함하여 총 38개 사가 대거 참가하며, 우리기업에서도 LS산전, 산일테크, 명화공업 등 총 40개사가 상담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 R&D개발에서부터 기술제휴, 합작투자, 인수합병, 구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즈니스 협력분야에...
이번 행사에는 LG이노텍, 신성델타테크, 명화공업 등 신기술, 신공법으로 무장된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39개사가 참가했으며, 도요타 및 협력업체 500개사의 약 2000명과 수출 상담을 벌인다.
업계에서는 납품업체 선정기준이 까다롭고, 자국 협력업체와의 수직계열화로 글로벌 소싱에 소극적이었던 도요타가 국내 부품에 관심을 보인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일본 토요타 본사 조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명화공업, LG이노텍, 휘일, 엠티아이지 등 39개의 국내 부품업체가 토요타 구매책임자, 도요타 협력업체 관계자 등 총 2000여 명과 수출 상담을 벌인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1년 이상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한일 자동차 부품 상생협력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실무면접ㆍ중역면접ㆍ어학테스트 등을 거쳐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인재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recruit@mando.com)로 보내면 된다.
이외에도 자동차 자동화 관련 제조업체인 모토텍은 다음 달 2일까지 품질보증 등 연구개발 분야 경력사원을,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명화공업은 18일까지 품질관리 관련 경력사원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