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연우의 모습을 벗으니 역시 청순미가 물씬 풍긴다”,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 “어디서나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15일 시청률 42.2%(2012.03.15 AGB닐슨 제공)를 기록하며 성료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의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이사가 한석규에 대해 극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심재명은 한석규의 연기력에 대해 호평했다.
심 대표는 한석기의 부흥기 도래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를 보면서 또 한번 한석규 씨가 대단한 연기자, 연기파라고 생각했다. 젊은 팬층이 생겨 나도 반갑다"고 말했다....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 이용주, 제작 : 명필름)이 지난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에 직접 지은 붉은 벽돌 단층집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총 48회차, 11주간의 제작 기간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고 11일 제작사 측은 밝혔다.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이란 감성적 소재를 집을 짓는 과정을 통해 녹여내 새로운 로맨틱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영화다. 지난해...
한글과컴퓨터는 명필름과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스마트 디바이스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용감한 도전을 그린 작품인 ‘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220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북미 등 전 세계 46여개 국가에...
이 날 '열정樂서'에는 박지윤 아나운서 외에도 삼성전자 이영희 전무와 명필름 심재명 대표 등 각계를 대표하는 '여성파워'가 강연에 나서 청춘을 응원했다.
한편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성신여자대학교 대강당(운정그린캠퍼스 內)에서 열리는 제 10회 '열정樂서'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 제일기획 최인아 부사장, 가수 윤상이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심재명 명필름 대표·박지윤 아나운서도 강의를 이었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도전하는 사람, 소통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심 대표는 “꽃이 저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듯이 자신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시기도 다르다”라며 “허황된 꿈이 아닌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차근차근 나아가라”라고 전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치열한 오늘...
한국영화에 기여한 업적으로 주는 공로영화인상 수상자로 정창화 감독이 선정됐으며,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 역사를 쓴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특별상을 수상한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에는 '풍산개'가 선정, 촬영상과 기술상은 '최종병기 활'(김태성ㆍ박종철, 한영우)에, 음악상은 '만추'(조성우)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저녁...
이용주 감독의 신작 ‘건축학개론’(제작 명필름)이 25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2009년 ‘불신지옥’으로 데뷔한 이 감독은 같은 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과 청룡영화상 각본상 등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의 두 번째 장편인 ‘건축학개론’은 건축사무소에 근무 중인 남자 주인공 승민(엄태웅)에게 대학 시절 첫사랑인 서연(한가인)이 찾아와...
마당을 나온 암탉(명필름)
명필름(http://www.myungfilm.com)은 이라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현재 관객이 200만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200만 관객 돌파는 일반 영화 1,000만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극장 관객 뿐만 아니라 캐릭터관련 사업이라는 파생사업으로 인한 막대한 매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명필름은 오는 30일부터 중국 3...
이 영화의 제작사인 명필름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4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총 관객수 200만119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 7월 27일 개봉돼 보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로 쓴 데 이어 다시 20여일 만에 100만을 더 모아 200만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에서 개봉된 전체...
영화의 제작을 맡은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딸과 헐리우드 애니를 보며 한국 애니도 보편적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제작하게 됐다” 며 “침체된 한국 애니 환경에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애니의 경우 목소리만 자국의 언어로 더빙한다면 실사 영화보다 콘텐츠 수출이 쉽다고 생각한다” 며 영화 기획단계부터...
명필름은 작년 12월 많은 관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친 '파주' 장기 상영 기념 오프닝 GV '박찬옥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대담한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씨네토크로 서울 서대문 문현동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6일 오후 8시 30분 상영 이후 제작자 김주경 프로듀서, 박찬옥 감독과 '관객과의 시간'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주'의 두 번째 씨네토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