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은 선별진료소 내 열감별 검사를 통해 타 진료과 의사의 소견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로봇과 의사 스마트폰을 연결해 원격 협진 시도를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병원 내 의심환자 접촉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빠른 환자 선별 및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분당서울대병원 역시 병실 내 AI스피커를 활용해 환자 편의 중심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차...
이 남성은 간이식을 받으러 한국으로 입국했다. 24일 명지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입원 직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간이식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심정지 이후 상태가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대본은 현재 몽골인에 대한 정확한 사망 관련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5세 몽골인 남성이 사망했다.
평소 만성 간 질환과 말기 신부전증을 앓았던 이 남성은 지난 12일 간 이식을 위해 입국했다. 그러나 장기 손상이 심각해 수술을 포기하고 18일까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요양하다 24일 오전 6시께...
김포시 관계자는 "현재 A 양 아버지 B(30대) 씨는 명지병원에 격리돼 있다"며 "오늘 아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대병원으로 갈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B 씨 부부는 지난 15일 A 양을 데리고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대구시 동구 퀸벨호텔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참석해 1시간 30분가량 머물렀다.
아내 C 씨는...
A 씨의 부인은 이날 오전 5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 중이며, 남편인 A 씨도 최종 확진판정을 받고 명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 씨는 이마트 킨텍스점 지하 축산코너에서 근무했으며, 고객들과는 직접 접촉이 없는 발골 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파악된다.
A 씨와 함께 근무하던 직원 2명도 자가격리 상태다.
A 씨가...
28번째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돼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47명 △태국 32명 △한국 28명 △말레이시아 18명 △베트남, 호주가 각각 15명 △독일 14명 △미국 13명 △프랑스 11명 △영국,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8명 △캐나다 7명 △이탈리아, 인도, 필리핀에서 각각...
28번째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돼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45명 △태국 32명 △한국 28명 △말레이시아 18명 △베트남, 호주가 각각 15명 △독일 14명 △미국 13명 △프랑스 11명 △영국,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8명 △캐나다 7명 △이탈리아, 인도, 필리핀에서 각각...
28번째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돼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45명 △태국 33명 △한국 28명 △말레이시아 18명 △베트남, 호주가 각각 15명 △독일 14명 △미국 13명 △프랑스 11명 △영국,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8명 △캐나다 7명 △이탈리아, 인도, 필리핀에서 각각 3명...
이 환자는 현재 명지병원에서 격리 중이다.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3번 환자는 지난달 22일부터 증상을 보였으며, 25일 격리돼 26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3번 환자 접촉자의 잠복기(14일)는 이달 5~8일 순차적으로 종료됐다.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28번 환자는 이미 최대 잠복기를 넘긴 셈이다.
방역당국은 그간 신종 코로나의 최대...
따르면, 3번 환자의 지인인 30세 여성(중국인)이 자가격리 중 실시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현재 명지병원에서 격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진환자 28명을 포함한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3629명(누적)이 신고됐다. 전날 오후(4시)보다 519명 늘었다. 이 중 2736명은 음성으로 격리 해제됐으며, 86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튿날인 4일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선별진료실을 찾았다가 보건소 차량으로 귀가한 뒤 자택 격리 중 신종코로나가 확진되면서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콘퍼런스에 참석한 한국인은 모두 4명으로 확인됐다. 한국에 귀국한 3명 가운데 2명이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관할 보건소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역학조사관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했으며, 신고 당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일산 명지병원에 결리 후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
4번째 확진자는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다.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다가 25일...
이에 따라 비상대응본부는 임영진 병원협회장이 직접 관장하기로 했으며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실무단장을 맡아 지휘하게 된다. 또한 이송 정책부회장(서울성심병원장)이 정책자문단장에 임명돼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과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때 비상대응본부를 통해 선별진료소 설치·운영과 국민안심병원 지정 등으로 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해...
정부는 전세기 탑승자에 대해 귀국 후 최소 2주간 격리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동의서를 받은 상태다.
한편 28일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 우한 폐렴 확진자는 총 4명(인천의료원,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일산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이다. 중국의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4432명, 사망자는 106명으로 알려졌다.
25일엔 모친 자택에서 외출하지 않았고, 질본 콜센터(1339) 신고 후 보건소 구급차로 일산 소재 명지병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이송돼 격리됐다.
질본은 “환자가 장시간 체류한 시설인 의료기관과 호텔은 환경소독을 완료했다”며 “(다른 이동 경로인) 식당 등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를 진료 중인 박상준 명지병원...
한편 첫 번째 확진환자는 폐렴 소견이 나타나 현재 치료 중이고, 두 번째 확진환자는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확진환자의 접촉자 45명 중 4명, 75명 중 7명이 조사대상유증상자로 확인됐지만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해제 됐다. 세 번째 확진환자는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중국 우한에 거주 중이던 이 남성은 지난 20일 귀국해 현재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이로써 국내 우한 폐렴 환자는 총 3명으로 늘어났다. 첫 번째 환자는 35세의 중국 국적 여성이며 두 번째 환자는 한국 국적의 55세 환자다. 각각 인천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이날 중국 우한에서 20일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중국 우한시 거주자로 입국 후 의심 증상으로 전날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인 경기도 명지병원에 격리됐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앞서 24일 55세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두 번째 환자로 확진 받은 지 이틀 만이다.
모든 단위에서 필요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므로 국민들께서도 정부를 믿고 필요한 조치에 대해 과도한 불안을 느끼지 마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4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정되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세 명으로 늘어났다.
이 환자는 현재 경기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소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역학조사관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신고 당일인 25일에 바로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인 경기도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질본은 현재 이 환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잠복기의 감염자가 지역사회에 들어올 때 '슈퍼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왔다.
이 환자는 20일 귀국 후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