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마스크 스트랩, 핸드크림, 영양제, 견과류, 쿠키 등 물품을 담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 의료진들에게 총 320개 응원상자를 전달했다.
교보증권은 2011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 주간에 맞춰 진행한 ‘사랑의 김장김치’ 활동도 실시했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직접 담그는 대신 김장김치 1.5톤을 구매해 요셉 천사의 집, 상록보육원, 서울성모원 등 12곳...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진단시약은 코로나19 거점 병원인 명지병원에서 임상적 성능시험을 실시하여 우수한 결과를 얻었고, 진단시약의 주요 원재료를 자체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생산시설에서 생산하고 있어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캔서롭은 성능, 진단 정확성, 사용 편의성, 가격 경쟁력 등을...
신 의원은 앞서 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대응TF(태스크포스)에서 활약하고 명지병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을 맡는 등 ‘코로나19 알리기’에 나선 대표적 의료인이다. 보건 의료 입법에 목소리를 내며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의정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신현영 의원실이 서울대 산학협렵단으로부터 받은 2018년 38개 보건소와 2200개 민간 의료기관의 백신...
고양 64번째 확진자인 원당성당 신자 A씨가 2일 명지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첫 시작이다. 이튿날인 3일 딸(고양 65번)과 손녀(66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일에는 A씨가 참석했던 원당성당 신자 3명(68~70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오후 추가로 신자 2명(71·72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하자 원당성당은 7일부터 무기한 폐쇄조치 됐다....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인 김인병 명지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장은 “재난 관리 측면에서는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얻어, 자원을 충분히 준비하고 적절하게 현장에 활용하도록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앱은 재난 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재난 관련 정보와 지침을 분야별로 정리했고, 방대한 재난 자료를 하나의 앱으로 모아 놓은 게...
전날 경기도 명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2.3%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명이 늘어 총 9072명이 됐다. 국내 완치율은 84.2%다. 현재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454명이다.
이날 0시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52명, 경북 1366명, 경기 678명, 서울 634명 등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의료진 2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방역소독 후 의료진 접촉자 14명이 격리 조치됐다. 현재까지 의료진 중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중 무증상 비율이 높은 것도 아직 안심하기 어려운 이유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콜센터 집단발병은 8.2%, 의정부 성모병원은 30%, 예천군은 36% 정도가 확진...
메디히어는 명지병원과 협력하여 약 50여명의 명지병원 소속 의사들이 무료로 진료를 진행 중이며, 참여 의사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화상진료서비스를 통해 민감한 시기에 부릉 라이더들이 건강 관리에 더 신경쓸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메쉬코리아는 라이더는 물론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월과...
외부위원으로는 충남의대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 가천대 길병원 조용균 교수, 영남대병원 호흡기 내과 신경철 교수 등을 포함해 9명을 임명했으며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등 8명의 병원장 등을 임명했다.
웹사이트는 크게 △통계정보 △역학정보 △임상정보 △진단검사법 △백신/치료제 △연구성과 △오피니언...
한편, 더시민 비례 1번은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번은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3번에는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4번은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이 배치됐다. 5번과 6번에는 소수정당인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의 용혜인ㆍ조정훈...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5일 "정치에서도 여러 가지 아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정치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당선이 유력한 인물이다.
신현영 교수는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늘(24일) 8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요양원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첫 번째 확진자인 85살 여성은 그제 입원 치료를 받던 고양 명지병원에서 폐렴으로 숨졌다.
군포시는 어제 요양원에 격리된 입소자 24명, 직원 4명, 자가격리된 교대근무 직원 16명, 격리 후 긴급 투입된 요양보호사 10명 등 54명에 대해 2차 전수 검사대상물 검사를 했다.
폐암 환자인 이 여성은 분당제생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다가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81병동에 입원했던 82세 남성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11일 숨진 데 이어 수도권에서는 한국인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4일 명지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입원 직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번째 사망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인 73살 한국인 남성으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26일 새벽에 사망했다. 신천지 교인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남성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평소 당뇨병, 고혈압 등...
광명시 측은 26일 오후 3시 53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환자 상태는 안정적, 역학조사 중. 방역 등 조치는 확인 즉시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첫 번째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광명시청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