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 42 우성
서울 강동구 명일동 42 우성 1동 11층 11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6년 5월 준공한 8개 동 57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건물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133.7㎡,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명일1동 주민센터, 명일파출소, 강동아트센터...
명일동 신동아와 우성, 한양, 고덕현대, 명일삼환 등이 1000만~2000만 원 빠졌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최근 서울 재건축의 상승 반전으로 바닥을 다진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정부의 3기신도시와 서울 도심에서의 공급 확대 발표 이후 분위기 반전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부가 발표한 공급확대 정책으로 관망세가...
송파구(0.07%)는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강동구(-0.24%)는 구 내 및 인근 하남시 입주물량 영향으로 강일ㆍ명일동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가 이어졌고 구로구(-0.11%)는 구로․신도림동에서 매물 적체되며, 동작구(-0.10%)는 노후단지 수요가 감소한 노량진ㆍ신대방동 위주로 하락했다.
명일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어떤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할 것인가는 내부적으로 결정하면 되는 문제고, 안전진단 통과가 사실상 막혔다는 것이 사업 진행을 막는 가장 큰 벽이다”며 “정책이 바뀌어야 진행이 될 텐데 정부가 강남권 재건축을 집값 올리는 주범으로 보는 상황에선 어려울 것같다”고 말했다.
게다가 삼익그린2차의 경우 서울시가 암사·명일...
강동은 명일동 삼익그린2차, 고덕동 배재현대 등이 10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마포는 상암동 월드컵파크5∙6단지가 7500만~8,0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송파(0.04%)와 구로(0.04%)는 상승했다. 송파는 급급매물이 거래된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엘스 등이 1500만~5500만 원 올랐다. 구로는 저평가된 소형 물건들이 거래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
강동의 경우 매수 문의가 끊기면서 명일동 삼익그린 2차가 1000만~5000만 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작년 인상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되면서 시장이 느끼는 충격파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보유와 매각의 기로에 선 다주택자나 투자 목적으로 집을 여러 채 보유한 갭 투자자들의 셈법은...
강동은 매수문의가 끊기면서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10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지난해 11월부터 입주에 들어간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의 매물이 일시에 나오면서 면적별로 5000만 원씩 하락했다. 대치동 개포우성1차의 경우 1억 원 이상 급락했다. 신규 입주단지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노후 아파트의 매수세가 더욱 위축됐기 때문이다.
신도시는 동탄...
강동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2000만~2500만 원, 고덕동 고덕IPARK가 1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일대에 있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들의 매도자들이 버티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개포동 주공고층6·7단지와 LG개포자이 등이 275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지역이던 강북권도 하락 대열에 동참했다. 성북은 석관동...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동대문은 비교적 입주연차가 길지 않은 아파트에 수요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이 1000만~4000만 원,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고덕동 배재현대가 10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에 위치한 대청, 대치, LG개포자이 등이 3000만 원 떨어졌다. 양천은 지난 6월(15일, -0.02%)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신정동 신정5차현대와 신트리4단지가 10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실수요층이...
먼저 서울에서는 트라움하우스가 10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에서 럭셔리 소형 주거상품 ‘더 라움’을 선보이고 대명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서 ‘고덕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또한 SK건설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477-7 일원에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를 분양한다. 루원시티 내 첫 분양 단지로 아파트...
효성중공업은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를 분양 중인데 이 단지는 테라스를 비롯해 복층형, 원룸형,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고 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 역시 일부 호실에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336-12 케이앤피 = 5층 5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11월 준공한 1개동 1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7층 건물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84.6㎡,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명일1동 주민센터, 사랑플러스병원, 홈플러스, 명일전통시장, 샛마을공원 등이...
이밖에 상위권의 재건축 아파트들인 5위의 고덕주공6단지까지는 3902만 원으로 거의 엇비슷하다고 쳐줄 수 있지만, 6~7위의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삼익가든맨션의 2758만 원, 1944만원에서부터는 상당한 수준의 가격차가 나게 된다.
언뜻 보기엔 둔촌주공1·2단지와 3·4단지 간 단위당 가격차가 크기 때문에 서로 다른 변수가 있는 것인가 싶지만 실은 주택 크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