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나선 장성민 전 의원은 2008년 명예훼손죄로 벌금 150만 원을 물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피선거권 박탈 조건을 명시하고, 이에 해당되지 않으면 선거에 나설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예컨대 금치산선고를 받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형을 마치지 않은 자에겐 피선거권을 주지 않는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또는 공직 재임 중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이어 "특검은 최 씨가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특검과 해당 검사들의 신뢰와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일방적인 기자회견 등에 대해서는 일체 대응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검에 따르면 최 씨 측이 문제삼는 시간은 유일하게 녹음이나 녹화기록이 없는 1시간이다. 최 씨는 당시 영상녹화실에서 조사를 받은 뒤 담당...
김 부원장은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첫 보도한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진 원장은 변호사 채용비리 사태 때보다 더욱 신중한 태도로 대응하는 듯 보입니다. 지난해 부정 채용 의혹이 제기됐을 때는 직접 관련 임원을 면담하고 대·내외로 ‘엄정 조사’하겠다고 공언하며 내부감사·감찰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러나...
광림 관계자는 "당사자의 반론권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않은 것으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손해배상, 정정보도에 관한 조정을 신청하고,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소하는 등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인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추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철저하게 법적 대응...
이와 함께 상황이 악화한다면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와 형사상 명예훼손죄 고소 등 법적인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휴젤도 식약처의 중재를 받겠다는 입장인데 논란의 직접 당사자인 대웅제약이 입장을 왜 유보하는지 모르겠다”며 “중재에 따라 심사자료를 공개하면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대웅제약...
19일 오후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위 1명을 살해한 피의자 성모(46) 씨는 청소년 성폭행과 명예훼손 등 다수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성 씨는 2003년 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청소년 강간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2014년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했다. 성 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는 이날 총격전 현장 주변에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나 트럼프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미국 온라인 매체 타플리(Tarpley)를 대상으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멜라니아가 과거 일종의 매춘부인 에스코트 활동에 가담했다는 추측성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는 데일리메일과 타플리 등...
표현의 자유를 넓히는 차원에서 명예훼손의 징역형을 폐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표현의자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의원은 12일 명예훼손죄를 벌금형으로만 처벌토록 하고, 고소가 있어야만 공소를 제기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선 형법상 명예에 관한 죄로 기소된 인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러자 여 도의원은 다음날인 지난 13일 홍 지사를 창원지검에 모욕 혐의로 고소했으며 홍 지사도 이날 여 도의원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창원지검에 고발한 상황이다.
한편 이같은 상황에 노 원내대표는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자숙해야 할 홍 지사가 말도 안 되는 고발을 한 것은 심신상실 상태로 봐야 한다”며 “직무를...
이에 소속사는 허위 사실임을 알면서도 자신과 소속 매체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관련 연예인과 소속사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했다고 판단했고 명예훼손의 차원을 넘어 ‘업무방해’의 죄목을 적용해 더욱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발달, SNS의 확산속도로 허위기사 및 루머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은 순식간”이라며 “요즘과...
◆ 정명훈 오늘 입국…'서울시향 사태' 등 조사 시작
명예훼손과 항공료 횡령 등 의혹으로 고소·고발된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감독이 오늘 입국함에 따라 '서울시향' 사태 등을 둘러싼 조사가 시작됩니다.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는 자신에게 제기된 성추행 등 의혹을 정 전 감독이 언론 인터뷰와 단원들에게 보낸 편지 등에서 사실인 것처럼...
지난 16일 SK텔레콤 측은 자사와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과 관련된 허위정보를 퍼뜨린 사람에 대해 사이버명예훼손죄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으로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문제의 정보지에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 작업이 지지부진하자 그룹 내에서도 회의론이 팽배하다 △CJ헬로비전의 100억원대 탈세 의혹을 수사한다 △언론 보도도 SK텔레콤의 제보로 시작된...
아울러 “범죄자 낙인이 찍혀 회복할 수 없는 이미지 실추와 명예 훼손을 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씨제스는 그러나 당사자 A씨에 대한 법적 대응 여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박유천의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박유천의 두 번째 피소도 사실 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공인으로서 지켜야하는 사회적 책임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박유천 측은 의무와 책임에는 침묵하고 명예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걸까. 심지어 박유천 측은 이번 5차 입장을 통해 "어떤 혐의라도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주 씨는 자신의 혐의를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유포한 경찰관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배우 이경영은 지난 2002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에 휘말렸다.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공중파 방송 출연금지 처분이 오래도록 이어졌다. 이경영은 영화를 중심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그맨 권영찬도 2005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권 씨 역시...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이 방송작가와 개그맨을 잇따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이 단체를 '망나니'라고 표현했던 평론가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2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영화평론가 이안(51·본명 이안젤라)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이 씨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유가족 등의 단식에 반대하며...
이어 "최대 7년의 징역을 선고할 수 있는 명예훼손죄가 미디어 자기검열의 주된 이유"라면서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공공 토론은 국가보안법의 방해를 받고 있다. 이것 또한 온라인 검열의 주요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체 180개국 중 179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북한 외에 중국(176위), 시리아(177위)...
3년 연속 하락세입니다. 최대 7년의 징역을 선고할 수 있는 명예훼손죄가 미디어 자기검열의 주된 이유라 고 RSF는 설명했습니다. 반면 언론의 자유가 가장 잘 보장된 곳은 핀란드인데요. 6년 연속 1위입니다. 이웃 나라 일본은 우리보다 낮은 72위고요. 북한은 179위로 에리트레아 다음으로 최하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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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실제 전투에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사망확률 제일 높아”
대형 제과회사 회장 조카, 또 사기·횡령으로 실형
[카드뉴스] '타인 개인정보'로 소개팅 앱 가입 활동 명예훼손 처벌 못해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자신의 것인양 사용해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한 뒤 소개팅 상대방에게...
법조계에 따르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찌라시 내용을 최초로 만들어 낸 사람뿐만 아니라 해당 정보를 유통한 사람도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여자 연예인을 상대로 악성 루머를 최초로 퍼뜨린 자가 누구인지는 경찰 또는 검찰 수사를 통해 조만간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