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서울 중구 명동8길(충무로1가) 네이처 리퍼블릭(화장품 판매점)이 9130만 원/㎡으로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최고지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 시내 주요 상권 소재 표준지의 가격변동률은 연남동 18.76%, 성수동카페거리 14.53%, 경리단길 14.09%, 가로수길 13.76% 등으로 서울 평균(6.89%)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약 3268만...
서울 중구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건물 부지가 올해도 1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록했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서울 중구 명동8길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표준지공시지가는 3.3㎡당 3억129만원을 기록했다. 면적 169.3㎡의 상업용 토지인 이 땅은 지난해에 3.3㎡당 2억8380만원에서 1년 새...
2016년 1월 L7명동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12월 L7강남이 문을 연데 이어 한 달만이다.
롯데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인 홍대를 선택했다. L7홍대는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아티스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경계 없이 공존하고 교류하는 홍대의 지역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배 총지배인은 “우리가 본 홍대는 미술을 중심으로 문화와 음악...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정현이 역사를 새로 썼다(Chung makes history)"고 보도했으며 호주오픈 대회 측은 "정현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거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정현이 자신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에 반박한 것. '거물 사냥꾼(Giant killer)', '아이스맨(Iceman)', '교수(The Professor)'라는...
한전KDN을 비롯한 사학연금,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식품유통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기관과 광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남도교육청 및 지역 시민단체 등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8개 기관 및 단체가 국민 주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한전KDN...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8일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프로 골퍼 박성현(24)을 특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다은은 ‘하나남달라’외 박성현의 일문일답
Q=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소감을 한마디 한다면.
박성현=이렇게 아침 일찍하는 행사는 처음인 것 같다. 회장님 말씀처럼 2017년에는 운이 좋아서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까지 한 것 같다. 내년에는 더...
◇초보자도 정상에서부터 즐길 수 있는 하이원 스키장… 설상차 투어·불꽃쇼·콘서트 등 즐길거리 가득 = 하이원스키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백운산 자락 해발 1340m 높이에 있다. 총 길이가 21km에 이르는 18면의 슬로프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돼 골라 타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하이원은 초보자 코스(약 4km)도 정상에서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보...
아울러 브랜드 가치를 자연친화적인 먹거리와 공간을 통해 알리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그린카페를 선보였다. 그린카페는 국내 4곳(서울 삼청·명동, 경기 판교, 제주)과 해외 2곳(중국 상하이, 청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니스프리 F&B팀은 그린카페의 메뉴기획·개발과 운영을 위해 지난해 4월 5명이 모여 신설됐다.
“메뉴 기획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지자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일제히 연기되고 있다. 16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수험생을 위한 행사 안내문이 붙어있다. 대리점 관계자는 "수능 연기에 맞춰 이벤트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지자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일제히 연기되고 있다. 16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수험생을 위한 행사 안내문이 붙어있다. 대리점 관계자는 "수능 연기에 맞춰 이벤트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지자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일제히 연기되고 있다. 16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수험생을 위한 행사 안내문이 붙어있다. 대리점 관계자는 "수능 연기에 맞춰 이벤트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지자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일제히 연기되고 있다. 16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수험생을 위한 행사 안내문이 붙어있다. 대리점 관계자는 "수능 연기에 맞춰 이벤트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한-중 정상이 양국 관계복원을 공식화 함에 따라 양국 사이에 최대 걸림돌이던 사드 갈등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사드보복의 직격탄을 맞았던 관광, 유통업계 등 관련업계는 유커(遊客·중국인 단체 관광객)가 돌아올 것이란 기대속에 손님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한중 관계 정상화 합의 후 첫 주말인 5일 서울 명동 거리가 북적이고 있다. 양국은 지난달 31일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 간 협의 결과' 공동 문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업계에서는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1년 넘게 지속된 냉각기가 풀릴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중 관계 정상화 합의 후 첫 주말인 5일 서울 명동 거리가 북적이고 있다. 양국은 지난달 31일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 간 협의 결과' 공동 문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업계에서는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1년 넘게 지속된 냉각기가 풀릴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