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26일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중랑구 면목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면목동 86-3번지 일대에 속한 곳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2개 동 규모로 건설된다. 총 280가구로 구성됐으며, 실착공 후 약 3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된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모아타운사업을 통해 면목동 지역 내 총 1850가구가 공급될...
최근에는 중랑구 면목동 시범 사업지와 금천구 시흥 3·5동 일대 등 모아타운 대상지 3개소의 관리계획안이 서울시 소규모주택수권분과위원회 통합심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로써 4월 발표했던 강북구 번동을 포함해 전체 네 곳의 모아타운 사업지에서 총 7000가구 이상이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달에는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7곳을 추가로 선정한 만큼 향후 사업지는...
서울시는 17일 열린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시범 사업지’와 ‘금천구 시흥 3·5동 일대’ 등 3개소의 관리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주택 심의기준을 적용한 일반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도 함께 통과했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 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구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면목동 주민센터 부지에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제2 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다.
그는 “방정환교육센터에서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개설하면 빛의 속도로 마감된다”며 “2025년 추가로 건립되면 중랑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교육지원센터 2개를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류 구청장은 서울 동북권 대표 ‘첨단산업...
아울러 DL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에 성공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245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5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시 저층 주거지 개발사업인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다. DL건설은 주변 정비구역 수주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건설에 박차를...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랑구 면목동 면목역1구역은 18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지난 1월 시범사업지로 지정된 이후 7개월 만이다.
면목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역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약 200m 떨어진 초역세권 지역으로 노후 빌라가 밀집한 지역이다. 1구역부터 6구역까지 총 6개 구역으로 나뉘며, 2‧4‧5‧6구역은 2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조합설립인가를...
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4 온세솔내음 1동 2층 201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4년 4월 준공된 1개 동, 65가구 아파트로 10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이 도보권에 있다. 면목역과 사가정역 주변...
앞서 서울시는 2월 공모를 시작하고, 최근 강북구 번동(5만㎡)과 중랑구 면목동(9만7000㎡) 일대 2개소를 시범 사업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 시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힘이 실린다.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간 엇박자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 시장의 부동산 정책...
앞서 DL건설은 1월 부산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전주 금암동 세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서울 면목동 194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서울 종암동 112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에서 시공권을 확보하며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핵심 사업인 주택...
시는 지난해부터 조합과 협의해 일대를 모아타운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주민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 덕에 모아타운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며 “다른 시범 사업지인 면목동 통합심의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 사업지 방문“상반기 내 사업 시행 서두를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만나 집값 안정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원 후보자와 면담 여부를 묻는 질문에 “양측이 빨리 만나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 개발사업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378-10번지) 일대를 통합 개발하는 것으로 주민센터와 구민회관, 서울시 청소년 수련관 등 노후 공공청사와 한사랑마을 아파트 부지 등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주거와 공공청사, 생활SOC 등을 조성한다.
이번 설계 공모의...
대상지인 중랑구 면목동·상봉동 일대는 면목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이끄는 경제도시·행복도시로 건설될 계획이다.
주요계획 내용으로는 구역 내 산업 활성화와 정주환경 보호를 위해 간선부(주요도로)는 진흥계획에서 정한 76개 권장업종 모두를 권장용도로 지정하고, 이면부(작은도로)는 주거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17개 업종을...
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집단으로 추진되는 △강북구 번동(5만㎡) △중랑구 면목동(9.7만㎡) 2개소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올해 안에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이주를 시작해 2025년까지 2404호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이 찾은 강북구 번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내 주택 골목은 도로 너비가 6m에 불과해...
중랑구 면목동 사업지는 면목역과 시장 일대로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생활 환경이 불편한 곳이다. 현재 6곳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면목역과 간선도로로 둘러싸인 9만7000㎡를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2026년까지 114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모아타운은 서울시가 새롭게 만든 서울형 소규모...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집단으로 추진되는 △강북구 번동(5만㎡) △중랑구 면목동(9.7만㎡) 2개소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2025년까지 완료해 2404호를 공급한다는 목표다.
서울시의 저층 주거지 면적은 131㎢로 전체 주거지의 41.8%를 차지하지만, 이중 약 87%가 노후도 등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마땅한 정비방안 없이 방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