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 풀필먼트 센터에서 바로 허브터미널로 상품이 이동되고, 자동화물분류기의 분류 과정을 거쳐 전국으로 발송된다.
기존 인터넷 쇼핑 물류와 다른 점은 주문 마감 시간이 대폭 연장된다는 것이다.
통상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할 경우 다음날 받아보기 위해서는...
그는 “경쟁업체들의 메인허브터미널이 2~3년 후 완공되는 데 비해 CJ대한통운은 2018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을 완공해 상대적으로 생산량에 여유가 있는 상태”라며 “올해 말까지 전국에 33개의 MP(Multi Point)를 확보할 계획으로, 택배 부분이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사업별로는 택배사업의 경우 대전 허프터미널을 메가-허브터미널로 구축하고 부산 감만 터미널 신축, 동서울 허브터미널 등 택배터미널의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한 휠소터, 자동스캐너, 컨베이어벨트를 증설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
농협택배, 이커머스, 홈쇼핑 등 기존 전략고객 및 제휴사를 통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택배사업은 동서울 및 남서울 허브 터미널 등 주요 택배 터미널의 설비 확충을 포함한 자동화 투자를 지속, 운영비용 절감과 콜센터 IT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물류사업은 전국 단위 사업장별 수지분석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과 포항·광양의 신규 물류센터 확보와 중량물 전용선 추가 도입 등 중장기 성장...
CJ대한통운은 6일 경기 광주에 있는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전달할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 부문장 외 임직원 20여 명, 초월읍 이장단 협의회 30여 명, 인근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 20여 명 등 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갔다....
우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허브터미널을 하루 처리 물량 100만 건 이상의 메가 허브로 키우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지역 허브 터미널은 물론 200여 곳의 서브터미널에 최신 인식 스캐너, 컨베이어벨트, 자동분류기 등 최신 자동화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이는 물류처리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에 1만4000...
회사 측은 항만의 물량 감소에 대응해 수송구조를 개선하는 등 손익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량 변동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효율화,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을 적극 활용하는 등 수익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대한통운의 경우 2016년 이후 연이은 해외물류사 지분 인수와 물류인프라 투자(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등으로 차입부담이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 하지만 영업실적 개선폭은 크지 않아 재무커버리지 지표가 저하돼 왔다. 확장적 사업 전략에 따른 재무부담 상승은 CJ대한통운의 신용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안 연구위원은 “CJ대한통운의 해외사업 확장...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수용능력은 현재 7,200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증가해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이 완성된다. 또한 4활주로 신설을 통해 시간당 운항횟수가 현재 90회에서 100회 이상으로 증가(매 36초마다 항공기 이착륙 가능)...
통합물류센터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보관 창고와 택배 분류장이 층간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연결되어 있어 중간 운송 및 하역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분류, 배송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전체 평균 배송시간이 약 12%(20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송시간이 단축되는 제품은 CJ오쇼핑에서 고객에게...
개발, 터미널 위탁운영, 지분투자 등으로 다각화 해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계를 잇는 동북아 허브=공사는 인천공항의 취항도시를 현재 180개 도시에서 2030년 250개 도시로 대폭 확대해 동북아시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연결성을 확보함으로써 연간여객 1억 2000만 명이 이용하는 초대형 메가허브 공항이자...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연간 여객수용능력은 현재 1,800만 명에서 4,600만 명으로 증가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수용능력은 현재 7,200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증가해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이 완성된다. 또한 4활주로 신설을 통해 시간당 운항횟수가 현재 90회에서 100회로 증가(매 40초마다 항공기 이착륙 가능)돼 첨두시간에도...
“중국 다싱 신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허브공항 선점을 위한 동북아시아의 치열한 공항확장경쟁 속에서,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인천공항을 연간여객 1억 명이 이용하는 메가허브 공항이자 를 선도하는 격(格)이 다른 공항으로 발돋움시킴으로써 글로벌 허브공항경쟁에서 넘볼 수 없는 우위를 선점해 가겠다” 고 말했다.
1만1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구축해 배송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기존 ‘스마트픽’ 서비스를 뛰어넘는 계열사별 경계 없는 배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구축 추진 중인 메가 허브터미널이 완성되면 그간 상상하지 못한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수부는 부산항 제2신항과 LNG벙커링 터미널 등을 건설해 부산항을 메가포트(Mega-Port)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3일 오전 11시에 부산항 홍보관에서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가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협약주체인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후 3000억 원 규모의 메가허브 터미널 구축과 디지털 전환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2년까지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하기로 하고 지난해 말 충북도·진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물류센터는 14만4666㎡ 부지에 연면적 15만9394㎡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이 센터는 약 4만 평 규모로 기존 메가 물류센터인 인천과 덕평보다 1만 평 이상 크다. 여기에 각 지역에 신선식품 물류 허브를 구축해 올해 물류 인프라를 2배 확장할 계획이다. 쿠팡이 전국에 보유한 물류센터는 이미 축구장 151개 넓이에 이른다.
◇새벽배송·당일배송...배송 속도전 가속화
배송 경쟁이 확산되면서 새벽배송, 당일 배송 등 속도 전쟁이...
07주 주식배당 결정
△한라 “케이에코로지스, 6414억 규모 화성 토지ㆍ건물 처분 결정”
△CJ “CJ ENM, 메가허브터미널 시설투자 결정 철회”
△아티스,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더미동, 50억 규모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결정
△퓨처켐, 터키 기술이전 계약체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219억 규모 신사옥 투자 결정
△미래컴퍼니, 주당 0.04주...
CJ는 자회사 씨제이이엔엠이 경기 광주 메가허브터미널의 시설투자 결정을 철회하고 준공완료 후 일부 임차 방식으로 전환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이후 M&A 전략 및 신규사업투자 등 경영 계획 수정과 자금 소요를 고려하여 물류단지에 대한 설비투자(CAPEX)는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