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누리꾼은 “곽튜브 나락 간 거 보고도 이런 스토리를 올리냐”라며 “나만 잘 먹고 잘살면 주변 사람 나락 가든 말든 상관없다는 거냐”라고 빠니보틀을 비난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얼굴 실명 까고 덤빌 자신도 없는데 시비를 거냐”, “나락을 내가 보냈냐”, “인생 망한 XX, X이나 잡숴” 욕설을 남발해 논란이 됐다.
이는 지난 16일 불거진 빠니보틀의 절친...
밥을 먹고, 사람을 만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잠자리에 든다. 이같이 소박하고 특별할 것 없는 나날의 연속을 지탱하는 것은 우리의 보금자리, 즉 나만의 공간이다. 책상이나 침대의 위치만 바꿔도 기존의 공간은 색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 책의 저자는 가구를 배치하고, 소품으로 장식하고, 조명을 고르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아내는 "솔직히 헤어지려고도 했다. 본인이 싫다고 하니까. 나이 먹고 점점 힘들어질 텐데 그냥 서로 의지하고 살자고 했다. 굳이 돈 때문에 싸울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밀착 다큐멘터리다.
저희끼리 밥을 먹고 '2차를 가자' 하고 있던 찰나에 (조세호) 오빠가 오신 거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세호는 그냥 집에 있었다. 근데 희철이한테 전화가 왔다. '나와, 술 한 잔 하자'라고 해서 어딘데라고 물으니 신혜 생일 파티를 간다고 하더라"면서 "나는 박신혜 씨를 본 적이 없는데라고 하니 '신혜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아마 형...
“당신이 누군가와 아침에 들른 식당/나는 저녁에 홀로 찾아가 밥을 먹고 돌아오겠죠./당신의 아침은 나의 저녁이 되겠죠./울고 싶은 당신, 울 때 조금 적게 울고/웃고 싶은 당신, 웃을 때 조금 더 크게 웃어요./당신이 웃을 땐/세상도 함께 웃을 테니까요.”(졸시, ‘이별의 노래’) 누구나 사랑할 때 마음을 다한다. 이별할 때도 마음을 다해야 한다. 우리 존재 자체가 삶이란...
그는 "국민은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생존에 대한 불안까지 떠안고 있는데, 윤 대통령 부부는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또 (체코로) 출국한다"며 "폭발 직전인 국민의 분노를 직시하고 국정 실패에 대한 사과와 특검법 수용으로 결자해지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특검법을 반대한다면 범죄 은폐...
그는 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팔고 다녔다. 10개 팔면 1개 먹을 수 있었다"고 10살 무렵을 회상하며 "누가 할머니에게 일러서 뒤지게 혼나고 못 했다"며 미소 지었다. 함은영은 "저를 그렇게 키우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하시고 더 유복하게 해주시려는 노력이 느껴져서 존경스럽다. 남은 생은 좀 더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혀...
연휴 동안 걱정 없이 놀고먹고 잔 탓에 생활 패턴이 망가졌다. G씨는 “연휴라도 패턴을 조절할걸”이라고 후회하며 여전히 잠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
추석 연휴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출근할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연휴 기간 출근 걱정 없이 특선 영화나 예능을 시청하거나 오랜만에 만난 가족‧지인들과 수다를 떠느라 밤새는 줄 모르고...
긴 추석 연휴,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에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무용, 대중음악, 공중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10대~70대...
이 대표는 “상대를 인정하고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균열과 갈등을 먹고 사는 ‘적대 정치’로 변질됐다”며 “적대 정치를 종식하고, 정치의 본질을 복원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통합의 정치, 상생하는 사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이 이 시대가 지금의 정치에 부여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8일 박찬대 원내대표 등 당...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보고 먹고 즐기고! 코너에서 한정식 맛집 '연○○'을 찾아간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보고 먹고 즐기고! 코너를 통해 '연○○'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에 있는 '연○○'에서는 한정식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철원 오대쌀과 직접 기른 돌미나리를 쓰는 '연...
마음 독하게 먹고 힘내렴", "태웅아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했으면 좋겠어. 너무 좌절하지 말고 화이팅 힘내. 응원할게", "이거 편집해놓고 짜잔 하고 드래프트 끝나고 올리려고 기대했을 '최강야구' 제작진의 선수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 유태웅 선수 화이팅", "원성준에 이어 내 눈물버튼 유태웅 씨. 최강야구에서 좀만 더 보고...
정희 역시 상철의 ‘1픽’이 자신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지만, “이따 짜장면 먹고, 또 (상철님에게) 말 걸어야지”라고 씩씩하게 의지를 다졌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옥순이 경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자 돌싱녀들은 경수의 ‘1픽’이 옥순일 것이라고 입 모아 추측했다. 그제야 옥순은 웃음을 되찾았고, 경수와 데이트를 앞둔 현숙은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눈을...
두 분이 싸우는 과정들을 지켜보니까 진실을 밝히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큰마음 먹고 오게 됐다”라며 “주비의 행실이나 이런 것들이 막말로 얘기해서 역겹게 느껴져 자발적으로 연락을 드리게 됐다”라고 제보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주비트레인보다 내가 먼저 대마초를 하고 있었다. 같이 노는 자리가 많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하게 됐다”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잡아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저녁 ABC 방송 주관 TV토론에서 이민자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서는 아이티에서 온 불법 이민자들이 고양이를 먹고 있다”면서 “그들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반려동물을 먹고 있다”...
☆ 유머 / 할 말은 하는 아이
기차 여행하던 중년 부인이 아이스크림이 무척 먹고 싶었다. 이 부인은 자신이 내려 역에 있는 매점에 다녀오면 시간이 부족할 거 같아 마침 밖에 있는 열 살쯤 돼 보이는 아이에게 2000원을 주면서 “아이스크림 1000원짜리 두 개 사서 너 하나 먹고 내게 하나 갖다 주지 않을래?”라고 부탁했다.
기뻐한 아이는 돈을 받고 매점으로 갔다....
많은 친척이 모이고, 많은 음식을 장만하고, 많이 나눠먹고, 많이 논다. 그래서 늘 추석 같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수원에서는 올해 추석의 풍성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도, 가족들과 나눌 정담도 풍성하게 열릴 수 있게 수원에서 추석연휴를 준비할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김학래는 "한 번 (최)양락이 상 당했을 때 갔는데, 이봉원이 나보다 먼저 와서 술을 먹고 있었다. '너는 좋겠다. 미선이가 빚 다 갚아주고. 얼마나 좋겠냐'고 했다"며 "나는 얘가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 정색을 하고 '형, 뭘 다 갚아줘. 갚아주긴' 하더라. 아내가 갚아준다고 하도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나까지 그러니까 화를 내더라"고 회상했다...
밖에 나가 인간 구실은 하고 다니나, 뻘 소리 하다 이모(배석류 엄마)한테 맞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또 엄한 놈팡이 만나서 질질 짠 역사는 유구하지 않냐"라며 "다칠까 봐 염려되고 밥은 제때 먹고 다니는지 궁금하고 옆에는 좋은 사람만 있길 바라고 그냥 그게 내 마음이다"라고 숨겨둔 진심을 꺼냈다.
최승효는 "그러니까 너도 네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