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7일(현지시간) 터키 방문 첫 공식 일정 '경제인 만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아싼, 현대자동차, 효성 티앤씨, CS윈드, DL이앤씨, LG화학, SK 에코플랜트 등 터키 진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단 까베르네 소비뇽(11만 원)과 조단 샤르도네(7만 원)는 미국 백악관 만찬에서 주로 쓰이는 와인이다. 와인&스피리츠 연간 레스토랑 와인판매 조사에도 ‘미국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와인’으로 1991년부터 2008년까지 9차례나 상을 받을 정도로 인기 있는 상품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집에서도 레트로 홈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제보자가 날랐던 초밥과 샐러드 사진’을 공개하며 “왜 늘 화·금요일 만찬이었을까”라며 “이유가 여러 가지로 추정된다. 관련 제보를 모으고 있다”고 썼다. 이어 “제보자에 따르면 그때는 음식을 나르면 그 자리에서 빠져나가는 게 지침이었던 듯 하다”며 “2401호(이 후보 자택), 2402호(경기주택도시공사 합숙소) 앞에 얼씬도 못...
국내 최초로 문화, 예술, 인문교양, 테마디너 등 4가지 테마를 융합한 예술교육과정으로, 와인과 함께 최고급 만찬이 제공된다. 회원들은 4가지 테마과정을 통해 예술, 문화적 소양을 습득함으로서 자신과 비즈니스의 가치를 올릴 수 있다.
19년 전통의 국내 유일 성악 최고위 과정인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 23기’는 3월 31일 문을 연다. 국내 최성장의 성악가와 음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 후보와 만찬 회동에서 “국정 최고 책임자의 무능은 해악이다. 그 해악은 국민에게 갈 것”이라면서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며, 준비된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김 전 위원장과 만찬을 가진 데 대해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때도 전화를 드려 상의하기도 할 만큼 가깝게 모시던 분”이라며 “조언도 들을 겸 만난 건데 얼마 안 있어 전화가 많이 와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선 유능한 정부가 필요하고...
박병석 의장은 전날 리 상무위원장과 2시간 반 동안 회담과 만찬을 하는 동안 "(한복과 관련해) 한국에서 진행되는 논란과 우려도 거론됐다"면서 "국내 논란과 우려에 대해 내가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리 상무위원장은 관계 부처에 (한국 입장을) 전달하고, 한국의 관심을 고려하라고 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박 의장은...
이어 "그간 오해를 풀기 위해 실무 협의에 나서준 후보 측 이철규 의원, 우리 측 안병용 실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후보와 홍 의원은 19일 회동에서 홍 의원의 선대본부 참여를 논의했지만, 만찬 직후 홍 의원의 공천 요구 논란이 제기되며 냉각기를 이어왔다.
법무부는 우수 검사들을 다수 배치해 청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박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은 20일 긴급 만찬 회동에서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 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검검사급(검사장) 승진·전보는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는다.
최근 홍 의원은 윤 후보와의 만찬 자리에서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직 제의를 받았으나, 서울 종로·대구 중남구 전략공천 제안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무산됐다. 이를 두고 권영세 선대본부장이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윤 후보 역시 "공천에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홍 의원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홍 의원은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에게도 섭섭함을...
최근 홍 의원은 윤 후보와의 만찬 자리에서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직 제의를 받았으나, 서울 종로·대구 중남구 전략공천 제안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무산됐다. 이를 두고 권영세 선대본부장이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윤 후보 역시 "공천에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홍 의원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홍 의원은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에게도 섭섭함을...
앞서 19일 홍 의원은 윤 후보와 만찬 회동에서 선대본부 상임고문 합류 조건으로 최 전 원장 등 측근 공천을 제안했지만, 윤 후보가 이를 사실상 거절했기 때문이다. 윤 후보는 공정한 공천이 필요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저는 공천 문제에 직접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공정한 위원회를 구성해 맡기겠다"고 거절 의사를...
법무부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권오수 검찰총장이 전날 긴급 만찬 회동에서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 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사장 공모를 중단하는 대신 대검찰청에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대재해 관련 자문기구를 설치해 효율적 초동수사 방안을 검토하고 실질적 양형인자를 발굴할 방침이다. 또...
앞서 19일 홍 의원은 윤 후보와 만찬 회동에서 선대본부 상임고문 합류 조건으로 최 전 원장 등 측근 공천을 제안했지만, 윤 후보가 이를 사실상 거절했기 때문이다. 윤 후보는 공정한 공천이 필요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저는 공천 문제에 직접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공정한 위원회를 구성해 맡기겠다"고 거절 의사를...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은 전날 긴급 만찬 회동에서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 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검사장 공모를 중단하는 대신 대검찰청에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대재해 관련 자문기구를 설치해 효율적 초동수사 방안을 검토하고 실질적 양형인자를 발굴할 방침이다. 또...
앞서 홍 의원은 19일 윤 후보와 만찬 회동에서 윤 후보의 선대본부 상임고문단직 제의에 △국정 운영 능력 담보 조치 △처갓집 비위 엄단 등 두 가지를 요구했다. 이 중 국정 운영 능력과 관련한 내용으로 홍 의원은 종로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구 중남구에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 공천을 제안했다.
이후 윤 후보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저는 공천...
홍 의원은 이투데이와 연락을 통해 전날 윤 후보와 만찬 회동에서 "둘 다 깨끗한 사람이다. 행정 능력 탁월과 국정 능력 담보"라고 최 전 원장 등의 공천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홍 의원이 해당 제안을 했지만, 최 전 원장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직접 윤 후보를 만나 상황을 설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