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만주키치가 연장 후반 득점에 성공하며 크로아티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잉글랜드에 2-1로 앞서 있다.
만주키치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4강전에서 연장 후반 4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며 크로아티아의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크로스를 안드레이 크라마리치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1-1로 전후반을 마친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11분 크로아티아가 도마고이 비다의 골로 2-1로 앞섰다. 러시아는 연장 후반 10분 마리오 페르난데스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2-2 균형을 맞췄다.
운명의 승부차기에서 승리의 여신은 크로아티아에...
원탑으로 마리오 만주키치가 출전하고, 미드필더진에는 라키티치와 모드리치, 안테 레비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이반 페레시치가 나선다.
한편,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주목할 선수로는 아르템 주바와 루카 모드리치가 꼽힌다. 이번 월드컵 4경기에서 3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아르템 주바와 볼 배급뿐만 아니라 공수를 조율하는 능력까지 갖춘 루카 루카...
이때 이 공이 동료 선수의 몸에 맞고 마리오 만주치키 앞으로 흘렀고, 만주키치는 골문 왼쪽 구석으로 차넣으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후 양팀은 후반전과 연장 전·후반전까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특히 크로이타아는 연장 후반 12분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안테 레비치가 골키퍼까지 제쳤지만 덴마크 예르겐센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심판은...
유벤투스는 이날 경기 시작 2분만에 역습 상황에서 사미 케디라의 크로스를 만주키치가 헤딩슛으로 선제골로 연결하며 추격의 기대를 모았다.
유벤투스는 전반 37분 슈테판 리히슈타이너의 크로스를 만주키치가 또다시 헤딩골로 연결하며 2-0으로 앞서갔고, 후반 15분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세 번째 골을 넣으며 3-0으로 앞서갔다.
1차전에서 0-3으로 패했던...
유벤투스는 곤살로 이과인, 마리오 만주키치, 더글라스 코스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등이 나섰다.
토트넘은 시작부터 허를 찔렸다. 유벤투스는 전반 2분 프리킥 상황에서 미랄렘 퍄니치가 찔러준 공을 이과인이 발리 슈팅으로 꽂으면서 앞서갔다. 전반 9분에는 베르나르데스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벤 데이비스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따냈고...
전반 27분 유벤투스는 만주키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이과인의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환상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전을 1-1로 비긴 채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전 날카로운 공격으로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붕괴시켰다. 후반 16분 토니 크루스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카세미루가 먼 거리에서 오른발...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마리오 만주키치와 다니 알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AS 모나코(프랑스)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AS 모나코와의 4강 2차전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차전을 2-0으로 이긴 유벤투스는 1, 2차전...
유벤투스는 곤살로 이과인이 공격의 주축으로 나서고 마리오 만주키치, 파울로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가 지원하는 형태로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 양 팀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14분 이반 라키티치 대신 파코 알카세르를 투입하는 등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더 거세졌지만 슈팅은 골문을 빗겨갔다. 유벤투스는 후반 30분 지난 1차전 멀티골의 주인공인 파울로...
유벤투스는 최전방 곤살로 이과인과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 마리오 만주키치 등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MSN'을 내세웠다.
전반 7분 선제 득점은 유벤투스의 몫이었다. 디발라는 공격 진영 오른쪽을 돌파해 콰드라도가 중앙으로 밀어준 공을 왼발 슈팅해 득점했다.
전반 21분 바르셀로나에게도 찬스가...
이에 맞서 유벤투스는 디발라, 만주키치를 투톱으로 세우고, 포그바, 케디라, 마르키시오, 콰드라도를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은 에브라, 보누치, 바르잘리, 리히슈타이너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부폰이 꼈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이 주도권을 잡았다. 코스타, 레반도프스키, 뮐러, 로벤이 쉴새없이 유벤투스의 골문을 두드렸다. 결국 전반 44분 뮌헨은 선제골을...
추격에 나선 유벤투스는 후반 24분 포그바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만주키치가 발을 갖다 대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어 후반 35분 모라타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반대편으로 왼발 슈팅을 감아찼다. 공은 골대를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게로를 내보내며 반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유벤투스에 조별리그 첫 승리를...
앙트완 그리즈만과 마리오 만주키치가 투톱으로 나섰고, 그 뒤를 코케, 티아구, 아르다 투란, 사울 니게스가 미드필더 라인을 형성했다. 디에고 고딘, 미란다, 후안프란, 헤수스 가메스가 포백,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켰다.
전반전엔 치열한 공수공방전이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초반 많은 공격찬스를 얻었지만 AT 마드리드 수문장 얀 오블락의 선방에...
이에 맞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리오 만주키치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초반 공격의 주도권은 홈팀 레알 마드리드가 잡았다. 하지만 위기를 잘 넘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역습을 통해 레알의 수비진을 흔들며 치열한 공방전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팀의 경기는 후반들어서도 전반과 크게 다르지...
이에 맞서는 AT 마드리드는 마리오 만주키치(29)의 부진이 걱정이다. 만주키치는 최근 11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며 좀처럼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발목에도 이상 징후가 감지됐다. 페르난도 토레스(31)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가비(32)와 티아구 멘데스(34)가 AT 마드리드의 수비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비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마리오 만주키치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레알은 원정임에도 아틀레티코에 비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아틀레티코보다 2배 이상 많은 슛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다만 만주키치(29)와 토레스(31)가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 아쉽다. 토레스는 레버쿠젠과의 2차전에서 후반 37분에 투입돼 연장 후반까지 뛰었지만, 승부차기 외에는 눈에 띄지 않았다.
AT 마드리드의 8강 상대는 20일 추첨으로 결정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자 83분 AT 마드리드는 만주키치(29)를 빼고 페르난도 토레스만(31)를 내보내 공격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추가점을 얻지 못했다.
결국 양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연장접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갔다.
레버쿠젠은 첫번째 키커로 나선 칼하노글루의 슛이 키퍼 정면으로 막히면서 위기에...
AT 마드리드의 공격 핵심은 크로아티아 출신 골잡이 마리오 만주키치(29)다. 이번 대회를 통해 5골을 몰아넣은 만주키치는 지난 시즌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뛴 경험이 있어 경계대상 1호다.
하지만 분위기는 레버쿠젠으로 넘어왔다. AT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디에고 고딘(29)과 미드필더 티아구 멘데스(34)가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출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