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00억원에 달하는 오뚜기의 마요네스 연간매출의 40%는 러시아 수출에서 나온다. 오뚜기 마요네스는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시장점유율 60%로 다국적기업 브랜드와 현지 브랜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러시아에서 여러 육류 및 과자, 빵을 찍어먹는 소스로 오뚜기의 마요네스는 애용된다. 심지어 라면에 넣어서도 먹고 수프에 넣어서도 먹을 정도로...
오뚜기는 이번 행사의 후원을 통해 축제기간 중 케챂, 스파게티소스, 마요네스, 드레싱 등 토마토 관련 제품과 기타 소스 제품의 전시, 판매는 물론 무료 시식이벤트도 진행하며 축제에 필요한 케챂과 토마토 페이스트를 지원한다. 또한 축제 참가자들에게 오뚜기 로고와 토마토 축제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도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순한 지역...
이 연구원은 "오뚜기는 매출 비중 34%를 차지하는 케찹, 마요네스, 카레 등 주력제품의 시장점유율이 80~86%로 시장지배적 사업자"라며 "특히 웰빙식품으로 카레시장이 연 10% 성장하자 CJ제일제당이 카레시장에 진출했지만 오뚜기의 시장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뚜기는 3분기말 순현금이 1106억원으로 시가총액의...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토마토케챂, 골드마요네스, 허니머스타드, 딸기쨈 등으로 모두 일반 가정용 제품과 동일한 품질이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회용(8개입)제품으로 포장한 소용량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독신가구와 핵가족의 증가에 따라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