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화학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어 LG계열사로부터 기술나눔을 받은 엔켐, 셀트라존, 세일하이텍, 엠.씨.케이 등 중소기업 4곳의 기술나눔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 회사의 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KIAT는 2013년부터 대기업·국책연구소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
4월 25일에는 서울 마곡에 있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28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성인이 되어 그룹홈(보호가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들을 소수의 그룹으로 묶어 보호하는 제도)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만 20세 이상 2000명에게 전달할 박스를 만들었다.
플레저박스 캠페인의 특징은 롯데그룹 페이스북...
엄위상 SW공학연구소장이 ‘협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다른 발표자들은 인공지능, 로봇,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의 트렌드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품질 검증 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개발자들은 ‘이그나이트 LG’세션에서 △ 워킹맘의 커리어 △ 자신감을 높이는 노하우 △ 삶의 복잡도를 해결하는 방법 등과 같은...
앞서 롯데그룹은 전 식품계열 연구인력의 본거지로 롯데중앙연구소를 지난해 짓고서 가동 중이다. 연내 귀뚜라미가 입주하고 내년에는 넥센타이어, 아워홈 등도 들어선다.
마곡산업단지 전체 부지(72만9785㎡) 가운데 종전에 분양 완료된 72.9%(53만1885㎡)가 대기업(50개) 위주로 산업단지의 기틀이 마련됐다면 남은 부지는 강소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될...
이 활동은 석/박사급 연구원들을 비롯한 LG화학 임직원들이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평소 접하기 어렵던 실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니어 공학교실 첫날에는 마곡에서 근무하는 LG화학 중앙연구소, 디스플레이재료 사업부, 지원부서의 임직원들이 ‘밝은지역 아동센터’...
구 회장은 연구소 건설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최적의 연구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2015년 12월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건설 현장에서 구 회장(가운데)과 하현회 ㈜LG 부회장(오른쪽)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구 회장(왼쪽)이 1986년 구자경 명예회장(가운데)의 고려대학교 명예경제학박사 학위 수여식장에서 기념사진...
이날 마곡을 방문한 중동 국왕은 아랍에미리트연방(UAE)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라스 알 카이마의 셰이크 사우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 국왕이다. 카시미 국왕은 코오롱 One&Only타워의 내부 연구실을 둘러보고 코오롱 그룹의 주요 연구 개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오롱그룹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와 현재 UAE에...
한편, 기업지원 업무는 SBA의 기업지원 역량을 활용해 기업육성지원(창업지원, 판로지원, 해외진출지원, 기업간 또는 기업연구소간 융복합 활성화, 금융지원 연계 등) 및 경영지원 서비스(특허·법률·마케팅) 등으로 구성되며, 강소기업의 범위를 넘어 창업·스타트업까지 지원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마곡일반산업단지를 첨단 R&D중심의 글로벌...
김 연구원은 “마곡 중앙연구소부터는 연구개발비를 매출액 대비 10% 이상으로 비중을 늘려 초기단계에 있는 현재 신약개발 프로젝트들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총 13건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중 10건이 초기단계로, 마곡에서 본격 개발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올해 연간 매출액은 2620억 원, 영업이익은 523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20...
LG는 20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 ‘LG사이언스파크’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마곡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총 4조 원을 투자한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 3000평)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 7000평) 규모로 20개 연구동이 들어섰다. 여의도 총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다. 삼성전자가 수원(디지털시티)...
LG는 20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 ‘LG사이언스파크’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마곡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총 4조 원을 투자한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 3000평)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 7000평) 규모로 20개 연구동이 들어섰다. 여의도 총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다. 삼성전자가 수원...
‘조인트랩’에는 LG전자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공동 연구하는 퀄컴이 입주했다. 퀄컴은 연내 마곡 R&D산업단지에 별도의 연구소도 연면적 1,320㎡(약 400평) 규모로 만든다.
우수 이공계 인력의 육성 및 확보를 위해 대학, 외부 연구소와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분야에서 기술교류와 산학협력 등도 진행한다.
이러한 개방형 R&D를...
LG는 28일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연구소장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열고 14개 연구팀에게 ‘LG연구개발상’을 시상했다.
올해 연구개발상 대상은 스마트폰 내부의 제한된 공간에 자유로운 모양으로 최대의 용량을 구현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을 상용화한...
롯데는 지난해 마곡산업단지에 2250억 원을 들여 롯데중앙연구소 신축 건물을 짓고 연구 인력을40% 이상 늘리는 등 식품 연구개발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왔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 식품 계열사의 공장이 국제식품안전협회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롯데는 가까운 시일 내에 ‘롯데 식품안전 세미나’를 열고 이번...
롯데는 31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롯데 중앙연구소에서 ‘2018 상반기 LOTTE Value Creation Meeting(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을 개최했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사장단, BU장 및 롯데지주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는 지난해 선포한 뉴 비전에 맞춰 롯데의 지속 성장을 위한 가치 창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의미에서 기존에 ‘사장단회의’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올해 첫 사장단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내달 중국 원난, 산둥 지역에서 진행 중인 사업지분을 전량 현지 업체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중국 진출 8년 만인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 사업 철수를 진행한다는 의지다.
아울러 이 대표는 올해 롯데홈쇼핑...
신동빈 회장은 오후 1시 43분께 서울 강서구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되는 올해 첫 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번 사장단 회의, 온라인몰 통합, 중국 사업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입장했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소진세, 이원준, 허수영 등 4개 사업군(BU) 부회장, 국내외 사장단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주재하는 올해 첫 사장단 회의가 31일 오후 서울 마곡동 중앙연구소에서 열린다. 신 회장은 이날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0일 롯데에 따르면 이날 사장단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김 연구원은 “원화 강세, 마곡 연구소 이전, 각종 비용 발생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이전 전망 대비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김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투자를 통해 하반기 물량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국내 부품업체 중에서 애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