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2021년까지 中 순차적 철수” 확인

입력 2018-01-31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서 열린 2018년 첫 롯데 사장단회의 참석

이완신<사진> 롯데홈쇼핑 대표는 “오는 2021년까지 중국에서 철수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올해 첫 사장단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내달 중국 원난, 산둥 지역에서 진행 중인 사업지분을 전량 현지 업체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중국 진출 8년 만인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 사업 철수를 진행한다는 의지다.

아울러 이 대표는 올해 롯데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재승인 심사에서 떨어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며 “규정대로 사업을 잘 진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0년 중국 럭키파이홈쇼핑의 지분을 인수하며 중국 홈쇼핑 시장에 진입했다. 롯데는 초반부터 충칭·산둥·윈난·헤이룽장성·허난성 등 5개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했으나, 헤이룽장성·허난성 등 2곳은 영업손실, 합작사의 과도한 요구 등으로 2011년 운영권을 매각한 바 있다. 뒤이어 충칭 사업 운영권도 2015년 현지 사업자에 넘긴 가운데 중국의 사드 보복성 제재로 인한 직격탄을 맞으며 결국 중국 시장에서 순차적 철수 수순을 밟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0: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96,000
    • +1.86%
    • 이더리움
    • 3,103,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1.64%
    • 리플
    • 2,061
    • +1.73%
    • 솔라나
    • 131,600
    • +3.87%
    • 에이다
    • 395
    • +3.13%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8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9%
    • 체인링크
    • 13,570
    • +3.04%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