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의 EG-COVID는 전달체로 양이온성리포좀을 사용하고 있어 투여 부위에서 국소적으로 발현하기 때문에 전신 반응을 유도하는 LNP 전달체 기반의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G-COVID는 동결건조 제형으로 생산이 가능해 냉장보관(2~8℃)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이번 임상 2상단계는 mRNA...
EG-COVID는 아이진 고유의 양이온성리포좀을 전달체 시스템으로 사용해 전신 반응을 야기하는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기반의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동결건조 제형으로 생산이 가능해 2~8℃에서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아이진 관계자는 “mRNA 백신을 불활화 백신 또는 아데노 백신 접종자에게 부스터샷으로 투여할 경우 동일...
회사 측은 "현재 상업화된 mRNA백신은 ‘폴리에틸렌글라이콜(PEG)’성분이 포함됐는데, 이는 전신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팔락시스'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자사의 ‘EG-COVID' 전달체인 양이온성리포좀에는 ‘PEG’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국소발현 효과가 더 우수하기 때문에 타사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더 높을 것으로...
연구책임자인 최영선 연구소장은 "현재 mRNA 백신 개발은 전달체 및 mRNA 생산기술에 대한 원천특허 장벽,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따른 백신 효능 저하, 백신 부작용 등 극복해야 할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면서 "면역원성이 높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삼량체 RBD mRNA를 자체 개발한 양이온성 리포좀과 솔비톨 기반 전달물질 SG6에 적용해...
회사 측은 이에 대한 근거로 최근 실험에서 리포좀 기반의 당사 백신 주입 시 mRNA 검출량이 해당 부위에서만 나타났으며 다른 부위에서는 면역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반면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을 활용한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주입한 경우 주사 부위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mRNA가 발현했다.
아이진은 ‘EG-R’이라는...
회사 측은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리포좀 제형의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충분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저렴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이점이 있어 전 세계적 코로나19 유행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코백-19는 노바백스가 개발하는 단백질 서브유닛(합성항원) 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든 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으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면역증강제인 EcML(TLR4 Agonist)을 리포좀 형태로 첨가했다.
유바이오로직스에 앞서 국내 백신 개발사 중 가장 먼저 임상 3상에 진입한 곳은 SK바이오사이언스로, 지난 8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아이진이 개발 중인 ‘EG-COVID’은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양이온성 리포좀을 전달체로 사용했다. 해당 백신은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비임상지원사업을 통해 8억 원의 정부자금 지원을 받아 개발을 진행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승인된 임상시험 계획에 따라 ‘EG-COVID’의 투여가...
mRNA 전달체로는 양이온성리포좀을 사용한다.
양이온성 리포좀은 기존 mRNA 백신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질나노입자(LNP)에 포함된 PEG 성분이 없어 과도한 전신면역반응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EG-COVID는 동결건조제형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2~8℃ 사이의 냉장보관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
아이진이 개발 중인 ‘EG-COVID’는 RNA 전달체를 지질 나노입자(LNP)가 아닌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아이진 고유의 양이온성 리포좀을 적용했다. 양이온성 리포좀을 전달체로 사용하면 지질 나노 입자에 포함된 화합물 성분인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을 배제할 수 있다. 이 성분은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어 아이진의...
양사는 메콕스큐어메드에서 개발중인 경구용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멕벤투(Mecbentu)‘와 이중봉입 리포좀(Liposome)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나노항암제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멕벤투는 혈액암 치료제인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을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으로 개발한 신약으로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양사는 메콕스큐어메드에서 개발중인 경구용 혈액암 치료제 ‘멕벤투(Mecbentu)‘와 메콕스큐어메드에서 개발한 ‘이중봉입 리포좀(Liposome)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나노항암제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멕벤투는 혈액암 치료제인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을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으로 투여경로를 변경한 신약이다. 지난 4월...
아이진이 개발 중인 ‘EG-COVID’는 RNA 전달체를 지질 나노 입자(LNP)가 아닌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아이진 고유의 양이온성 리포좀을 적용했다. 양이온성 리포좀을 전달체로 사용하면 지질 나노 입자에 포함된 화합물 성분인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을 배제할 수 있다. 이 성분은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어 아이진의 양이온성...
해당 백신은 지질 나노 입자(LNP)가 아닌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아이진 고유의 양이온성 리포좀을 mRNA 전달체 시스템으로 적용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EG-COVID는 식약처의 승인 후 단계적인 투약을 진행할 예정이고, 하반기 중간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최대한 빠르게 후속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업화된 mRNA 백신들에는 mRNA...
지질 나노입자 기술(LNP) 대신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양이온성 리포좀을 mRNA 전달체로 개량한 백신을 개발 중이다.
비임상 결과에서 아이진은 모더나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중화항체 형성을 확인했다. 영국발, 남아공발을 비롯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확인도 진행하고 있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반복 검증을 통해 데이터를 확인,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진...
아이진은 LNP 기술 대신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양이온성 리포좀을 mRNA 전달체로 개량한 백신을 개발 중이다. 비임상 결과에서 모더나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중화항체 형성을 확인했다. 6월까지 임상 1상을 신청하고 내년 말까지 허가를 받는 것이 목표다.
삼양홀딩스는 엠큐렉스와 mRNA 백신 개발에 도전한다. 삼양홀딩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인체에 안정적으로...
아이진의 EG-HZ는 자체 개발한 항원 전달 시스템인 양이온성 리포좀 기반의 면역증강제 시스템 CIA09가 적용된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Recombinant Zoster Vaccine) 후보물질이다.
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아이진은 40여명을 8명씩 5그룹으로 나눠 EG-HZ와 싱그릭스를 60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EG-HZ는 001~004그룹으로...
이나경 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과 교수와 연구팀은 ‘양이온성리포좀 기반 신규 백신 면역증강제 시스템 CIA09’가 체내 백신의 면역반응을 증강시키는 작용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지난 15일 해외 학술지 ‘Pharmaceutics’저널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CIA09는 항원의 안정성을 유지시키며, 백신접종 부위로 면역세포를 끌어들인다....
백신전달체로는 아이진이 호주에서 임상중인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EG-HZ’에 사용한 리포좀을 이용했는데, 이는 이미 임상에서 안전성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논문에 따르면, 아이진은 동물모델에 3주간격으로 2회 EG-COVID를 투여해 면역원성을 분석했다. 특히, 액상제형의 L-EG-COVID와 동결건조제형의 F-EG-COVID를 사용해 분석한 결과...
미국 소재 바이오 업체 모더나는 mRNA 기반의 유전자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치료제 및 항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mRNA는 PEG-리포좀이라는 전달체에 싸인 형태로 제형이 완성된다.
PEG-리포좀 제형은 mRNA가 체내에서 안정하게 잔존하게 하고 또한 목표 세포에 도달해 'transfection(유전자가 세포내로 도입되는 과정)'을 완료하는 작용을 가능하게 하며...